[오늘의 인물] 홍준표 지사 "美 출장 중 골프, 사려깊지 못했다"

입력 2015-03-26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장 중 금요일 오후에 골프를 했던 것은 사려 깊지 못했던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지사는 이날 "평소 같으면 비난은 받겠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일과성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을 무상급식과 관련지어 비난하다 보니 일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좀 더 사려 깊게 처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골프를 치게 된 과정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홍 지사 내외와 함께 골프를 친 두 사람은 경남 지역 농·수산물 수출을 도와준 뉴욕 유통업자들로 고마운 마음에 직접 사비로 접대했다는 겁니다. 홍 지사는 "이들의 도움으로 미국 폭스사와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고, 경남 농·수산물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수출도 무려 20배나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지사는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어바인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습니다. 이날 골프 라운딩에는 부인과 '경남도 해외통상 자문관'인 한인 사업가 주모(58)씨, 주씨의 동서 등 3명이 동반했습니다.

해외 시장 개척 및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지난 19일 출국한 홍 지사는 오는 28일 오전 귀국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4,000
    • +0.13%
    • 이더리움
    • 3,024,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22%
    • 리플
    • 2,034
    • -0.2%
    • 솔라나
    • 127,200
    • +0.79%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0.73%
    • 체인링크
    • 13,230
    • +0.53%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