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 현장 홍보에 나섰지만 소상공인과의 상반된 현실 인식 차이만을 보여줬다.
홍 장관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의류 집적지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의 큰 혜택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돌아간다"며 지난해 7월 마련한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필요시 추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지분야는 최저임금 수준에 가까운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역 아동센터, 가정...
이날 홍종학 장관은 의류제조업체 1,250개사 밀집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센터를 방문해, 소공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격,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 불평등 완화,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확대로 이어져...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새로 발족한 정책기획단이 그간 타성에 빠지거나, 기득권 이해관계 등으로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 했던 정책들을 선별하여 민간의 새로운 시각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가시적 성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앞으로 정책기획단이 도출한 과제별 실행 계획들을 내부 논의를 통해 확정하고 정책화하여 발표할...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이 총리,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부터).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건배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고, 서민경제에 돈이 돌아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의 주인공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춘섭 조달청장 등이...
동행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유관기관, 업종단체 등과 함께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5인 미만 업체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집중추진 중”이라며 “매출저변 확대와 골목상권 지킴이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고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을 이뤄야 한다”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관악구 소재 신원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취약시장에 대한 화재알림시설 설치 및 노후전선 정비계획을 밝혔다.
이날 홍 장관은 시장 내 점포 안전점검 전 상인회 임원,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화재안전을 위한 현장목소리를 듣고 안전수칙, 매뉴얼 등에 대한 의견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수호천사가 되고 세일즈맨이 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세 가지 성장전략을 주도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새정부의 세 가지 성장 전략 중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해 “중소기업이 일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