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정오를 기해 인천, 경기 가평에 호우경보를 발효했으며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6곳은 호우경보를 유지한 상태다.
또한, 오후 3시 강원도 원주, 횡성, 평창 등, 오후 5시 영월, 정선 등 7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철원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당시 한강홍수통제소는 이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면서 호우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 상황이었습니다. 금천구는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안양천 수위가 상승, 침수가 예상된다”면서 “안양천 출입을 금지해주기 바란다”고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1일 개장한 안양천 물놀이장은 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되지만, 집중호우 당시에는 안전사고...
비룡대교의 홍수주의보 단계는 9.5m, 홍수경보 단계는 11.5m다.
임진강으로 합류하는 한탄강의 사랑교는 전날 저녁부터 계속해서 수위가 상승 중이다. 전날 오후 6시 2.24m이던 수위는 오전 6시 30분 현재 3.33m로 관심 단계인 3.7m에 근접했다. 사랑교의 홍수주의보 단계는 7.5m, 홍수경보 단계는 9.5m다.
경기북부 지역에는 전날 오후부터 파주 적암초교에 111mm...
북한과 접해 있으며 23일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던 경기도 포천시 영평교(임진강) 수위는 2.39m로, 관심 단계인 2.50m에 근접했다. 경기도 파주시 비룡대교는 5.50m(관심 단계 6.90m)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는 경기도 연천군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급격히 오를 것으로 예상돼 관심 단계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오전 9시 20분 기준 6.06m인 필승교 수위는 7....
인도에선 이미 3월부터 극심한 폭염이 시작해 28개 주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다행히 최근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누그러진 상태다.
중국은 남부지역에선 폭우로 홍수가, 북부와 중부지역에선 폭염이 발생하는 등 극한의 날씨 환경을 보인다. 광둥성에서 폭우로 48만 명 가까운 수재민이 발생하고...
위험주의보 발령(석간)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 내실화를 위한 지원요건 개정
△’22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고용노동부 세미나
△실업급여·고용장려금 등 고용보험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7월) 운영
△’22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결과 발표
30일(목)
△10:30 LG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행사...
관련 안전주의보 발령
22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23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기업집단 「엘지」소속 ㈜엘엑스홀딩스 등 12개사 친족분리 인정
△‘핸디형 스팀다리미’ 비교정보 생산 결과
24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캘리포니아주 중앙에 위치한 센트럴밸리와 남동쪽 사막에 이르는 지역에는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팜스프링스와 새크라멘토도 각각 46도, 38도까지 기온이 오를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불볕더위는 전날 저녁쯤 진정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부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폭염 특보는 다음날까지 연장됐다.
애리조나 중남주 지역도...
안전주의보 발령
20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CVC 관련 업계 및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쿠첸의 기술자료 유용행위 건 제재
21(목)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신용보증기금 간 업무협약(MOU) 체결
22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이 쓰나미 경보를 발령한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쓰나미 경보와 함께 8개 현에서 약 23만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통가는 약 170개 섬으로 구성된 남태평양 섬나라로, 인구는 10만 명정도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과거에도 종종 해저화산 분화가 있었는데 지난해 12월부터 다시 간헐적으로 분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NHK는...
미국 기상청 “장시간 외출 피하고 수분 보충” 촉구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 매진…도시 쿨링센터 마련도
미국 북서부 연안과 캐나다의 많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 각지에 고온경보·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마저도 중단됐다.
영국 BBC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북서부 연안과...
그 외에도 ‘반포천·사당천 하천 기본계획’과 ‘하천 홍수주의보 등 발령기준 산정 용역’도 발주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는 유능한 용역들이 많이 참여해 안전하고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11일부터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낙동강 밀양시 2삼랑진교의 홍수주의보 해제를 마지막으로 전국 하천 주요지점에 내려졌던 홍수특보를 전부 해제했다.
한강에 내려졌던 임진강 비룡대교, 영평교와 왕숙천 진관교의 홍수주의보는 전날 오후 6시에 전부 해제됐으며, 팔당댐 등 주요 댐들의 방류량도 줄어들고...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산사태 예보(경보·주의보)가 발령된 시·군·구는 81곳에 달한다. 경보가 24곳, 주의보는 57곳이다.
여기에 태풍까지 다가와 피해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상 경로대로 북상해 10일 오후 경남 해안에 상륙하면 올해 우리나라에...
9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본류 홍수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2시부터 전체 11개 한강공원을 전면 통제하고 기상 상황을 주시하며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일 오후 10시 30분 강한 비구름대의 북상으로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중부지방에 모레까지 최대 50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한강 수위가 또다시 높아져...
구례군은 재난 안전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양정마을 인근 저지대 주민들에게 구례여중으로 대피하라고 안내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영산강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현재 섬진강 본류인 경남 하동군 읍내리와 전북 남원시 동림교에도 각각 홍수경보와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이 지역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가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밀양시 삼랑진교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해 하류 지역인 부산 삼락생태공원도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부산에 이튿날인 9일 오후까지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장마는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10일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오후 3시 10분 내려진 홍수주의보는 50분 만에 호우 경보로 격상됐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도로 65곳이 침수됐다. 주택 49채, 개인 하수도 19곳, 석축 축대벽 3곳 등도 피해를 봤다.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 탓에 경전선 화순∼남평 구간도 침수됐다. 대량의 토사가 흘러들면서 코레일은 해당 구간이 포함된 광주 송정∼순천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