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예결위원장은 야당의 참여를 촉구하며 오후 8시 소위를 재개하기로 했다.
여당은 심사에 앞서 야당이 예정대로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야당에서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예산심사 자체를 거부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받아줘야 하느냐. 정말 납득할 수 없다"며 "야당의 행태는 아이들이 과자를 안...
전남 장성군의 백양사 주변 기반시설 조성예산 40억원 증액 명단에는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과 새정치연합 정호준·황주홍 의원이 이름을 같이 올렸다.
35억원을 증액한 충북 보은군의 법주사 문화교육관 건립예산 증액에는 새누리당 경대수·박덕흠·박성호 의원과 새정치연합 노영민·박완주 의원이 함께 했다.
예산소위는 이외에 전남 장흥군 보림사 선다체험관...
이에 따라 예결위원장인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재,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이 이번 주 중 만나 보류 사업에 대한 삭감 심의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감액심사 보류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인 창조경제 관련 사업이거나 새마을운동사업, 담뱃세 인상을 전제로 한 사업, 그리고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새누리당 소속 홍문표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전원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예산안 심사는 국회가 해야 할 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우리 국회가 헌법을 지켜서 12월2일 밤 12시 이전에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모습부터 국민에게 보여야겠다”며 “우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21일 농협은행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2012년 부터 올해 9월까지 농협은행 임직원 108명이 카드사 등 기업의 후원을 받아 공짜 외국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들은 총 42회에 걸쳐 1인당 평균 275만원의 후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일부...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새 경제팀이 추구하는 정책 방향이 내년 예산에 과감하게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이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관련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이, 정부에서는 최 부총리와 기획재정부 1·2차관, 기획재정실장, 예산세제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동에는 친박(친박근혜) 실세인 최경환 의원을 비롯해 이종진 대구시당위원장,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과 원유철 김태환 서상기 정우택 김광림 홍문표 의원 등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의원측은 "참석자들은 '대권 욕심이 있는 사람이 당 대표를 하면 정권이 실패하는 만큼 사심 없이 헌신할 사람이 대표가 돼야 한다'고...
단수 후보가 출마한 운영위원장은 이완구 의원, 기획재정위원장은 정희수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은 유기준 의원, 국방위원장은 황진하 의원, 정보위원장은 김광림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홍문표 의원 등이 각각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후보자가 없는 안전행정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추가 공모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교체될 경우 추경호 기재부 1차관과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가능성 있는 인물로 꼽힌다.
40여일 가까이 현장을 떠나지 않고 사고 현장을 지키며 신뢰를 회복하고 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교체될 경우 후임으로는 새누리당의 유기준ㆍ박상은ㆍ홍문표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여성의원이 올 것이라는 전망도 강하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9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부산 북강서갑(박민식), 대구 북을(서상기), 대구 달서병(조원진), 대전 서울(이재선), 경기 수원을(박흥석), 경기 용인을(이상일), 충남 아산(이명수), 충남 홍성예산(홍문표), 전남 목포(최창원) 등이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컷오프(압축)를 통과한 정 후보와 이명수(아산) 국회의원, 홍문표(홍성·예산) 국회의원 등 예비후보 3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했으며 정 후보는 전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선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된 대의원과 당원·일반 국민선거인단 투표(선거인 3255명, 투표인 1731명, 유효투표수 1730표)에서 763표를 얻어 1위를...
아울러 홍문표 이명수 의원,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등 3명의 예비후보가 전날 치른 충남도지사 경선 결과도 이날 발표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경남지사와 부산시장 후보를 확정 짓는다. 경남지사 경선은 김경수·정영훈 예비후보가 출마했으며, 경남도당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하는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김영춘 전 의원...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이명수 의원과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홍문표 의원 등 3명으로 결정됐다.
강원도지사는 이광준 전 춘천시장과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등 3명으로 확정됐다.
한편 공천위는 경기도지사 경선 컷오프에 대해선 외부 2개 기관을 선정해 정밀 여론조사 작업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확정키로 했다.
여권에서는 그 외에도 정몽준(서울시장), 서병수·박민식(부산시장), 조원진(대구시장), 이학재(인천시장), 박성효(대전시장), 강길부·김기현(울산시장), 남경필·원유철·정병국(경기지사), 이명수·홍문표(충남지사) 의원 등이 출마선언을 했거나 유력한 출마 후보군이다.
민주당에선 원혜영·김진표(경기지사), 이용섭(광주시장), 유성엽(전북지사), 이낙연·박지원...
충남은 민주당 안희정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군으로는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홍문표 의원,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이명수 의원,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전은 염홍철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해 박성효 의원, 이재선 전 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