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12 런던 올림픽' 본선에 나설 홍명보호 18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홍명보호 18인 명단에는 와일드카드로 박주영(아스널), 정성룡(수원), 김창수(부산)가 선발됐다.
홍명보호 18인 명단에서 공격수로는 김현성 지동원, 미드필더에는 김보경 구자철 기성용 한국영 백성동 박종우...
22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오만과의 원정경기에서 한국이 오만을 3 : 0으로 압승,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홍명보호가 런던행 티켓을 확보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민우 선수가 골문으로 차 넣은 공을 오만 수비수가 걷어내자 남태희 선수가 이를 왼발로 슛. 1분도 안돼 선제골을 터트렸다. 경기 시작과...
홍명보호가 7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위해서는 오만을 이기는 게 상책(上策)이다.
중책(中策)은 오만과 무승부를 기록했을 때다. 그러면 다음달 열리는 카타르와 홈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홍명보가 카타르를 이기면 오만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한국 축구는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하책(下策)은 오만에 패하는 것이다. 오만에 진다면 오만이 조 1위가...
오만 사냥의 선봉에는 홍명보호의 에이스이면서 왼쪽 날개인 김보경이 설 전망이다. 지난해 9월 오만과 최종 예선 1차전 쐐기골과 지난 6일 사우디전 동점골을 넣은 중동 킬러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명보 감독은 “이곳은 그동안 경기를 치러왔던 다른 중동 경기장과 다르다”며 “특히 낮 동안에는 3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지만 경기가 열릴 오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2일(이하 현지시간) 결전의 장소인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 도착했다.
지난달 26일 카타르 도하로 떠나 1주일간 전지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은 이날 사우디에 도착, 5일 열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A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은 2승1무로 승점 7점을 확보, 2승1패의...
런던 올림픽 본선 짙출을 위해 홍명보호가 런던행 티켓을 위해 일본 오끼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홍명보(43) 감독이 이끄는 올릭핌 대표팀(이하 대표팀)은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오는 11일 국제 친선대회인 ‘킹스컵’이 열리는 태국으로 이동한다.
오는 15일 개최국...
한국 축구 올림픽대표팀 스트라이커로 활약중인 김현성(22·대구FC)이 침몰 위기에 처했던 홍명보호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김현성은 24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천금 같은 헤딩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도 무딘 공격력을 보이며 후반까지...
조영훈은 오는 23일과 27일 열리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홍명보호에 소집된 상태로 이날 드래프트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전체 2순위(1순위 2번)로 올림픽대표팀 출신 김찬희(21)를 지명했다. 183cm의 장신 공격수로 올해 춘계대학연맹전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뒀다.
올림픽 대표팀은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2분 만에 터진 김태환(FC서울)의 선제골에 이어 윤일록(경남FC), 박종우(부산아이파크), 백성동(연세대), 박용지(중앙대)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5-1로 완승했다.
특히...
미드필더 김보경은 2009년 20세 이하 대표팀에서부터 홍명보호에 승선해 계속 호출을 받으면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렸다. 현재 어깨에 잔 부상이 있으나 소속팀 세레소 오사카와 대표팀 의료진에서 경기를 뛰는 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럽파 공격진의 공백에 따라 스트라이커로 부름을 받은 배천석은 오만 킬러다. 장신을 활용해 지난 6월 오만의 수비진을...
홍명보호는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강호와 같은 포트에 묶여 대결을 피했지만 이란, 쿠웨이트 등 중동의 복병들과 2차 예선에서 맞붙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1, 2차 예선 조 추첨 행사도 열린다.
한국이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성적을 기준으로 2번 시드를 받아 3차 예선에 직행한 상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중국과 평가전을 치렀다. 중국은 98프랑스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3위 신화를 일군 미로슬라프 블라제비치 감독이 이끌었다.
한국은 이날 전반 13분 만에 광주FC 공격수 김동섭(22)이 첫 골을 터뜨려 경기를 손쉽게 풀어갔다.
김동섭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 정동호의 크로스를 받아...
홍명보호가 '이란 징크스'를 뚫고 통쾌한 역전승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25일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란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4위전에서 1-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3분 박주영(AS모나코)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후반 43분과 후반 44분 지동원(전남)의 동점골과 역전골이 잇달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18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20명의 대표선수 가운데 16명의 선수가 먼저 모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합숙훈련을 시작했다.
20명의 대표선수 가운데 해외파인 박주영(AS 모나코)과 기성용(셀틱), 김영권(도쿄)은 소속 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