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담당 세무사나 회계사가 있어 소득세 신고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반면 인터넷 홈택스를 통하거나 세무서를 방문해 직접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 복잡한 소득세법 중 기본적인 내용 몇 가지만 알아 둔다면 어떤 방식으로 신고하든 모두 본인의 세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에는 총수입 금액만 파악해 소득금액을 추계로 신고하는...
현금영수증 사용명세는 홈택스(조회 / 발급 → 현금영수증 조회)에서 원하는 조회 기간을 설정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홈택스 회원가입 시 휴대폰 번호 등 등록사항이 변경된 경우에는 홈택스(조회/ 발급 → 현금영수증 발급 수단)에서 변경, 등록해야 현금영수증 금액이 합산돼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국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와 무관한 경우, 2019년 12월 결산 공익법인은 3월 31일까지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서, 외부전문가 세무 확인서 등을 관할세무서에 제출하거나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신고해야 한다.
또 총자산 가액이 5억원 이상이거나 수입금액과 출연재산가액 합이 3억원 이상이면 5월 4일까지 결산서류 등을 홈택스에 공시할 의무도...
회사가 연말정산 환급금을 신청하지 않고, 납부할 원천세에서 조정 환급하거나 기업이 자체 자금으로 근로자에게 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개별기업 사정에 따라 지급일정이 결정된다.
또 소속 기업이 부도가 나거나 폐업해 회사가 연말정산을 할 수 없는 경우, 근로자가 홈택스나 세무서 민원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하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98만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안내문을 우편·모바일로 발송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가구는 전화나 손택스, 홈택스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월 31일 안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6월에 근로장려금을 받는다. 신청 기한을 넘기더라도 5월에 신청하면 9월에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ARS, 손택스, 홈택스 웹사이트, 콜센터 등 비대면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이스타 150억 깎아 인수…코로나19 영향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당초 예상액보다 150억 원 낮춰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항공은 2일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497만1000주(51.17%)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는데요. 인수가액은...
국세청에 따르면 신청방법은 ARS전화, 손택스(휴대전화에 손택스앱을 설치 후 신청), 홈택스, 콜센터 전화 그리고 신청요청서 등이 있다.
콜센터 전화는 ‘근로장려금 전용 콜센터’ 상담원에게 전화 후 신청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대신 신청해주는 서비스인 반면 신청요청서는 안내문과 함께 발송한 ‘근로장려금 신청요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우편으로...
국세청에 따르면 신고대상 법인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내달 1일 부터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매출액이 없고 세무조정 할 사항도 없는 법인은 홈택스의 간편전자신고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또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도 홈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만일, 납부할 세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무주택 확인서, 소득원천징수 영수증과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등 소득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병역기간 인정을 원하는 지원자는 병적 증명서를 가져가면 된다.
무주택 확인서는 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소득확인증명서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출력하면 된다.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각 교육기관에서 '교육비 지급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는 홈택스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홈택스 조회 후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유치원비, 수학여행비, 체험학습비, 학원비, 방과 후 특수활동비, 교복 구입비 등은 홈택스에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지출처에서 영수증을 발행 받은 뒤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이달 15일부터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는 만큼 돌려받는다고 하니 월급쟁이 직장인들은 영수증 하나라도 더 챙기려고 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보수(중개수수료)도 소득공제 항목에 포함됩니다. 이에 부동산 거래를 했다면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챙겨야 합니다. 만약 현금영수증 가맹점이 아니라며...
보험회사를 통해 당해 연도에 수령한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근로자 본인의 자료는 1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만일 수령금액이 조회되지 않거나 상이한 경우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확인한 후 의료비 공제금액에서 차감해야 한다.
자칫 이 부분을 누락할 경우 향후 과소신고(초과환급) 가산세를 부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모바일 국세청앱인 ‘손택스(모바일 홈택스)’에는 연말정산 항목이 추가되어 스마트폰 정산이 가능하다. 손택스는 '손안의 홈택스'를 재치있게 줄인 이름이다. PC보다 모바일 사용이 익숙한 개인사용자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기존 모바일 홈택스를 전면 개편해 선보인 서비스다. 글꼴을 키우고, 메뉴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편,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소득 및 세액 공제 증명에 요구되는 자료를 국세청이 확보해 근로자에게 공개하는 서비스입니다. 근로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항목별 소득·세액공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18일부터 공제신고서를 작성해 간편 제출할 수 있습니다.
◇배드파더스 '무죄'…법원 "공공이익 위한 것"
양육비를 주지 않는...
직장인이라면 15일 오전 8시부터 홈택스나 손택스에 접속해 소득과 세액공제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올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산후조리원 비용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 △제로페이 사용액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액 등 새롭게 공제대상에 포함된 항목 관련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8일부터는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제출...
국세청에 따르면 신고 대상자는 꼭 세무서를 가지 않고도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은 홈페이지(nts.go.kr)에서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는 이 신고를 마쳐야 오는 5월 소득세를 신고할 때 국세청으로부터 '미리 채움 신고서' 등 간편 신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15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픈했다. 다만 오전 10시 40분 현재 해당 웹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이 지연되는 상태다.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소득 및 세액 공제 증명에 요구되는 자료를 국세청이 확보해 근로자에게 공개하는 서비스다. 근로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항목별 소득·세액공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18일부터...
국세청은 인터넷 납세시스템 '홈택스'와 모바일 홈택스 '손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 추가된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인 산후조리원 비용과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카드 결제액, 제로페이 사용액 등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국세청은 "간소화 서비스 제공자료는 참고용이며 공제 대상 여부는...
◇날짜로 살펴보는 연말정산 일정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노동자는 당장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 세액공제 증명 자료를 확인해야 한다. 이때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 센터에서 의료비 신고를 할 수 있다. 의료비는 15~17일 3일간 신청할 수 있다.
1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소득, 세액공제...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를 받고자 하는 내국법인과 거주자는 법인세(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전까지 홈택스,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대상은 이미 지출한 비용뿐만 아니라 지출 예정비용에 대해서도 사전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심사내용은 신청인이 수행한 연구·인력개발 활동이 세법에서 규정한 연구·인력개발의 요건에 맞는지 여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