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는 23일 경북 칠곡군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1회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63-69-64-72)를 쳐 황중곤(24·혼마),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을 2타치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한 윤정호는 그러나...
류현우(35)는 합계 1언더파 279타로 4위에 올랐고, 황중곤(34·혼마)은 합계 3오버파 283타로 이시카와 료(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 김형성(36·현대자동차)은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연장끝에 2위를 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볼은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골든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이보미(28·혼마), 김효주(21·롯데), 이수민(23·CJ대한통운),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전 세계 투어에서 활약하는 톱 클래스 선수들이 사용한다.
한편, 전인지는 아시안 스윙에 불참하고 2주 동안 타이틀방어전에 나선...
안선주는 9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 최종일 이보미(28·혼마)와 연장전에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36홀로 축소돼 대회 2라운드를 한 뒤 6언더파 138타로 동타를 이룬 안선주와 이보미가 연장전을 치렀다. 안선주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보미를...
현재 일본 투어와 병행 중인데 이번 주에 일본에서 혼마 투어월드컵이 있었다. 일본 대회에 출전할까, 이 대회에 출전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최경주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열어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 일본으로 가지 않았다. 결과 적으로 ‘신의 한수’였다. (웃음)
-남은 시즌 목표는.
출전하는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고 싶지만 뛰어난...
이보미와 김하늘이 사용해 잘 알려진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가 스코어를 줄이고자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비즐(Be ZEAL)525의 레이디스 클럽이 여성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즐은 팀 혼마를 포함한 스코어 향상을 원하는 열정있는 골퍼인 혼마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투어월드 브랜드의 개발력을 내세워 탄생한 새 브랜드이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28·혼마)는 이날 기권했다. 전날 버디 2개, 보기 8개로 6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86위에 머물렀었다.
이지희(27·진로재팬)와 신지애(28)는 1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내주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차 한국에 오는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이날...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28·혼마)는 이날 기권했다. 전날 버디 2개, 보기 8개로 6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86위에 머물렀었다.
내주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차 한국에 오는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10위권으로 상승했다.
이지희(27·진로재팬)와 신지애(28)는 1언더파 141타를 쳐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28·혼마)도 버디 2개, 보기 8개로 6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86위에 머물렀다.
코스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 경기 초반에 비가 많이 내려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14명에 불과했다.
내주에 한국에 오는 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전미정(34·진로재팬)도 이지희(27·진로재팬)과 1오버파 72타를 쳐...
또한 송경서 프로는 이미림(25·NH투자증권), 이보미(28·혼마), 안선주(29) 등 현역 프로 선수들의 퍼팅과 스윙코치로도 유명하다.
JTBC골프 라이브레슨70에 함께 출연 하고 있는 장재식과 이현 역시 아마추어골퍼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레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재식은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A 멤버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국내 50대 골프 교습가중...
◇이경훈 프로필
소속사 : CJ대한통운
생년월일 : 1991년 8월 24일
프로 데뷔 : 2010년
통산우승 : 3승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2015년, JGTO 2012년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2015년 혼마 투어월드컵
2008, 2010 국가대표 상비군
2009 국가대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12 JGTO Q스쿨 수석합격
2015 KPGA 상금왕
△2016시즌 주요 성적
PGA 웹닷컴투어 윈코...
변진재(27·미르디엔씨)와 황중곤(24·혼마), 김영수(27)가 9언더파 204타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고, 김도훈753(27)이 8언더파 204타 단독 8위에, 박상현(33·동아제약) 등 4명이 6언더파 207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추격전을 펼친다.
SBS스포츠는 최종일 경기를 11일 낮 12시 부터 생중계 한다.
이경훈은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 황중곤(24·혼마), 이창우(23·CJ오쇼핑), 김영수(27)를 1타차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첫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8개홀을 파행진으로 마무리....
최진호는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이경훈(25·CJ대한통운), 황중곤(24·혼마), 홍순상(35·다누), 김영수(27)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최진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대상...
‘이보미(28·혼마)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이가영은 “항상 꾸준한 성적을 내고 미소를 잃지 않는 이보미 선수를 닮고 싶다. KL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에는 이보미 선수처럼 일본 투어에서도 활동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통합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이가영을 포함해 최예림(17·동광고2)...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놓쳤다. 아쉽게 연장전에서 졌다. 이에 따라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영구 출전권이 부여되는 20승 고지 달성을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이보미는 28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CC(파72)에서 끝난 JLPGA투어 니트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일...
혼마 야스코(本馬恭子)에 의해 씌어진 책 이름은 ‘덕혜희’(德惠姬)였다. 그녀는 일본 문학을 공부하는 학자였다. 일본 여성사를 공부하다가 우연히 조선의 덕혜옹주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두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덕혜옹주의 삶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는 문학도답게 덕혜옹주와 정략적으로 결혼한 소 다케유키(宗武志)가 쓴 시에 관해 자세하게...
‘보미짱’ 이보미(28·혼마)가 2연승하며 상금왕 2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이보미는 21일 일본 가나가와의 다이하코네 골프클럽(파73·670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메이지컵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시즌 4승이다. 지난해...
JDI의 혼마 미쓰루 회장은 “전면 지원”을 요청했으나 대출 및 채무 보증, 증자 등 구체적 방안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JDI는 주력 상품인 스마트폰용 소형 LCD 패널 사업이 삼성전자와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크게 밀리며 실적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지난주 JDI는 2016 회계연도 1분기(4~6월)에 34억 엔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혼마...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까만콩’이보미(28ㆍ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3승과 상금 1엑엔을 돌파했다.
이보미는 7일 일본 삿포로 고쿠사이컨트리클럽(파72·6520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메이지컵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김하늘(28·하이트진로)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보미는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