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영 마크로젠 사장은 “싱가포르법인을 거점으로 삼고 동남아시아 유전체 분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최첨단 유전체 분석센터를 통해 현지 규제 및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새롭게 오픈되는 대규모 게놈 분석 프로젝트를 집중 공략함으로써 동남아 시장을 선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박성현은 US여자오픈 2연패에 나서고, 우즈는 복귀 후 첫승에 도전한다.
◇박성현 2연패 달성할 것인가 = 박인비(30·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한다.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샷 감각을 끌어 올린 뒤 데뷔후 첫 우승한 US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펑산산(중국)에게 1타 차로 우승을 내주고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도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킹스밀...
선수끼리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남녀 각 12명)에서는 폴란드의 피오트르 로보진스키 선수와 호주 출신 수지 월샴 선수가 각각 15분 53초 56, 18분 45초 61의 기록으로 남녀 1등을 차지했다.
롯데월드타워의 스카이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국제수직마라톤협회(ISF)가 인증한 VWC(Vertical World Circuit) 대회 중 세계 최고 높이, 최다 계단을 오르는...
201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심슨은 2013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이후 우승이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3위, 안병훈(26ㆍCJ대한통운)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0위에 그쳤다.
우즈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닉 와트니(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데이는 올해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미켈슨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우즈와 함께 경기를 샷 대결을 펼친 올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븐파 71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9위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박태환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2014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대회에서 세운 48초42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400m 결승에서도 3분46초5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4번째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박선관이 49초70으로 2위를 차지했고, 양재훈은 49초79로 3위에 올랐다.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 성적으로 올해 8월...
이에 앞서 도깨비골프 광고는 지난 2월 67년만에 데뷔전에서 고진영이 우승한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첫선을 보였다.
도깨비는 골프는 순수 국산 토종 브랜드. 드라이버는 고반발로 장타전용클럽이고,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쓰는 아이언처럼 8번부터 5번까지 샤프트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