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한 '점자블록 주차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천안시와 함께 전동킥보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더 착한 주차 (Better Parking)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장마철을 대비해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16일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농협 관내 현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추 지역은 지난달 역대급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곳이다.
이날 피해 복구 일손돕기에는 김광주 부사장, 차종인 상무를 비롯한...
번 집중호우 피해는 가히 재난 상황이다. 재난으로 망연자실해 있는데 일부 정치인의 부적절한 대응과 구설수는 더욱 가슴 아프다. 재난을 두고 갑론을박하기보다 몇가지 대응 원칙을 확실히 세워야 한다.
첫째, 재난의 정치적 이용을 금해야한다. 특히 불가항력적 자연재해를 정치적 공격 빌미로 몰고 가서는 안된다. '재난의 정치화'를 중단해야 한다. 또 '정부와...
윤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 제천시 등 7개 시군과 전북 군산시 서수면, 경북 상주시 동문동 등 20개 읍면동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지난달 19일 세종시 등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한 뒤 추가로 피해 조사를 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4월 이상 저온 현상과 서리 등 냉해로 농작물 피해를 본 경북 의성군...
환경부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청양군 일대에서 이달 1~3일 충청권 소재 11개 환경기관과 함께 430여 명의 직원들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봉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나무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4일에는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원에서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태풍 피해를...
기업은행은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 피해 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거래처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와 조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발생에 대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6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고객에게도 동일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은 긴급...
KB금융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발생에 대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와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6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고객에게도 동일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산불,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 현장 중심으로 피해 이재민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기부금 제도' 등 긴급 지원 프로세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11일 볼보코리아는 지난달 집중 호우에 이어 태풍 ‘카눈’으로 인한 추가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 안전을 위해 기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오는 18일까지 연장해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내·외관 및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주요 부품 등의 정확한 침수 피해 상태를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기대감과 제약 우려가 교차하고 있고 통화긴축 및 러-우크라 전쟁 영향, 원자재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성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폭염·호우 등에 따른 물가불안 및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면서 하반기 경제활력 보완, 대내외 리스크의 철저한 관리, 경제체질 개선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태풍 대응 과정에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통제와 주민대피, 즉각적인 상황보고 등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보완할 점은 행안부에 의견을 개진해달라”며 “향후 태풍과 집중호우 대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호 태풍 '란'은 광복절인 15일경 일본 도쿄 남서쪽 육상을...
동해안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졌고 경기도에는 최대 순간풍속 100km/h에 육박하는 바람이 불었다.
공식 인명피해는 없다. 10일 대구 군위군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A씨와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된 B씨는 안전사고로 집계됐다. 관계 당국은 현재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다.
카눈은 경남 거제 부근 해안에서 기차를 탈선 시킬 위력인 강도 ‘중’으로...
호우 피해를 복구 중인 3개 노선(충북·정선·영동 일부)의 운행도 중단됐다.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대구선, 중앙선(안동∼영천) 등 일반선 5개 노선과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지상구간, 부산김해경전철 등도 운행 중지됐다.
현재 카눈의 북진 속도는 시속 29㎞이다. 카눈은 내륙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 후 11일 북한 지역으로...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 상당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철저한 대응을 주문하며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이다. 다만, 현장 상황 대응이 중요한 시점에서 별도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현재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10일 오전 경남 거제 상륙해 남북 종단할 전망남부권 중심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신고 속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며 전국적으로 하늘길·뱃길·철길이 끊기고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 카눈은 11일 새벽쯤 북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나, 수도권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인해 주말까지 비가 계속해 내릴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전...
호우로 인한 피해는 약 3000건(32%)이었다.
또한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 전부손해(전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 정도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부분손해(분손)가 98%, 전손 피해가 2%에 그쳤지만, 호우로 인한 피해 시 전손 피해가 74%에 달했다.
지난해에도 태풍 피해로 자동차 침수가 다수 발생했다. 작년 8월 태풍 ‘힌남노’가...
정부가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 태풍 '카눈'으로 댐 하류 지역에 피해를 막기 위해 댐 방류량 조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열고 각 기관의 태풍 '카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