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PFV) 이사회는 26일 ‘용산사업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내고 “용산사업의 청산절차를 중단하고 새롭게 탈바꿈하는 사업정상화 추진에 힘을 실어달라”고 국민 및 관계기관에 호소했다.
드림허브 이사회는 호소문에서 “용산사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사업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산...
한재권 개성공단기협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북측 당국은 개성공단에 현재 체류 중인 주재원 대신 모기업 대표가 체류하고자 하니 즉각 통행을 승인해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지난 23일 기준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는 남측 주재원 수는 181명. 24일 입경 계획인원인 4명이 모두 남측으로 넘어올 경우 177명이 남게 된다. 지난 3일 통행 자체가 금지된 이후 북측...
개성공단기업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호소문을 통해 “북측은 순수 경제협렵의 장인 개성공단이 하루빨리 정상화돼 기업인들과 5만3000여명의 북측 근로자들이 그 동안처럼 함께 생산활동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들의 공단 출입과 공단 가동 정상화를 위한 대화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북측이 북한 근로자를 모두 철수시키면서...
협회는 17일 당초 이날 계획했던 개성공단 출경이 북한의 불허로 무산되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발표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우리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남과 북 최고지도자의 50년 간 자유로운 기업 활동 보장의 약속을 믿고 10여년 간 피땀 흘려 오늘의 개성공단을 이뤘다”며 “내 공장에 가고자...
이날 개성공단기업협회는 “20~30년 앞을 내다보고 투자를 결정한 입주기업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근로자 전원 철수와 개성공단 가동 잠정중단 조치를 한 북측은 조속히 개성공단 정상화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허허벌판에서 갖은 고생을 하면서 오늘까지 왔는데 결국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하지 않은...
1 부동산 관련법규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하고 나서 주목된다.
건단련·전경련·대한상의를 비롯 주택·건설업계, 부동산중개사·이사·가구·골재 등 연관산업, 시민단체를 총 망라한 30개단체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국회가 조속히 법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긴급 호소문을 마련, 강창희 국회의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날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근로자 철수라는 북한의 강수에 ‘가동 정상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남측 근로자 철수는 없을 것이란 맞수를 두기도 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전체회의 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파견하겠다”며 “남·북한 당국도...
조 목사는 5·18 당시 광주의 참상을 알리는 성명, 단식 투쟁 호소문, 전두환 정권의 폭거와 이를 방임한 미국 정부를 규탄하는 결의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5·18소식을 다룬 독일 신문 자료 등 1000장 분량의 기록물을 전달했다. 이는 5·18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처음으로 5·18기념문화센터로 보내진 것이다....
이날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역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들이 ‘남북간 긴장고조에 따른 중소기업계 호소문’을 발표한 자리에서다.
한 회장은 남북관계 긴장감 고조로 개성공단 철수 의사를 밝힌 기업이 있느냐는 질문에 “첫 번째 핵 실험을 했을 때 당황해 당시 철수 얘기가 거론됐다. 지금까지 철수한 기업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개성공단기업협회 역대 회장단은 8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남북간 긴장고조에 따른 중소기업계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현 회장은 “개성공단은 세계 유일 대치국가인 남·북간 이뤄지고 있는 핵심적 경협활동으로 평화의 상징이며 통일모델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생산활동이 유지돼야 한다. 이를 위해 일련의...
“화력발전소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공해산업” 이라며 “내년부터 GCF의 송도 사무국이 입주하는 만큼 이제 그 위상에 걸맞는 에너지 수급대책이 절실한 시점”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흥면 주민발전협의회는 천연가스(LNG) 발전소 건립을 원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지식경제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1000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헌법개악·시민연락회’ 등 일본 시민단체가 28일(현지시간) 오후 4시 도쿄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일본의 극우민족주의를 경계하고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호소문에는 오에 겐자부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와 모토시마 히토시 전 나가사키 시장, 평화헌법 9조를 지키자는 모임인 ‘9조회’의 다카다 켄 사무국장 등...
화인코리아는 최 대표가 26일 서울 청계광장 일민미술관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 낭독을 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인 사조그룹이 회사 채권을 몰래 사들여 부채 상환을 방해하고 경매를 통해 헐값으로 회사를 강탈하고 있다”며“부도덕한 대기업의 탐욕으로 중소기업이 문을 닫을 처지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 대표는 “사조그룹이 25...
윤 부사장 외에 현대차 울산공장 내 18개 동호회도 호소문을 내고 “일터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은 유감이지만, 노사간 진실공방을 떠나 이 문제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노조의 특근 거부 결정에 “특근 거부는 성급하게 결정될 문제는 아니다”라며 “직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기습적으로 이뤄진 특근...
대구 지역 중고교생들의 자살과 관련, 우동기 대구교육감은 30 언론사 등에 ‘모방 자살, 신드롬처럼 일어나지 않게 도와 달라’는 내용의 긴급 호소문을 내고 “부모와 학교과 학생들을 안정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언론에서 자살 과정을 세부적으로 묘사해 이를 흉내낸 모방자살이 늘 것을 우려해서다.
신경정신과 전문의 박종수 원장은 “청소년의 경우 감성이...
성찰을 계속하면 오히려 여성인권 지킴이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신림역 앞에서 발표한 긴급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제 더 이상 참을 수도 견딜 수도 없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우리는 투표해야 한다”며 “지역구에서는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하고 정당투표는 반드시 통합진보당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먼저 한 위원장은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하면 국민이 이기고 투표하지 않으면 이명박정권이 이긴다”면서 투표를 독려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에 새누리당이 다시 제1당이 된다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은 다시 우리 세상이라며 환호할 것”이라면서 “민주당에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곧바로 연세대를 찾아...
한 대표는 “민주당은 자성과 반성에서부터 시작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부족했던 점은 내가 책임을 질 것이며 권력을 이기고 세상을 바꿀 수 있게 주권을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대표의 대국민 호소문이 끝난 후 다시 한번 회의실에는 ‘투표 투표 투투표!’라는 외침이 울려퍼졌다.
한 대표는 이날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투표하면 국민이 이기고 투표하지 않으면 이명박정권이 이긴다”며 ‘정권심판론’을 언급,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상해보시라. 반값 등록금이 19대 국회 1호 법안이 돼 통과되는 순간을, 기초노령연금이 2배로 인상되고 비정규직이 절반으로 감축되고 통신비가 인하되고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민주주의와 평화가 다시 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