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는다.
호반건설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
DL이앤씨와 호반건설은 각각 그룹사 채널인 'DL'(4만2700명), '호반'(621명)만 운영 중이다.
시평 순위 10위권 밖으로 범위를 넓히면 KCC건설이 독보적이다. 채널 'KCC 스위첸'의 구독자 수는 1만2800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조회 수는 업계 톱이다. 특히 광고 '문명의 충돌' 시리즈 1·2 영상은 도합 7210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엄마의 밥상...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 수녀회가 1998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로 하루 평균 10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이하 건설현장 안전역량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 안전역량평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정한 자율책임점검 대상 건설현장 중에서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건설현장의 자율점검 참여 의지를 독려하고자 진행했다.
호반건설의...
이밖에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400여 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15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양 사는 해마다 명절 전 협력사들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연초부터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호반건설(9.6%)과 서희건설(9.7%), SK에코플랜트(15.4%), 아이에스동서(17.9%), 현대건설(26.8%), DL건설(26.9%) 등도 자기자본 대비 도급사업PF 규모가 30%를 넘지 않았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는 도급사업 PF에 문제가 발생해도 내부 유동성으로 충분히 흡수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태영건설 PF 사태를...
지난해 7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242.3대 1)를 비롯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198.76대 1),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162.69대 1),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152.56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무리했다.
분양권에 웃돈이 붙는 사례도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전 서구 소재...
호반그룹 건설계열사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공사대금 15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해마다 명절 전에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연초부터 건설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서라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포스코퓨처엠, 지난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96% 감소한 443억 원 기록
△3S, 크로텍과 32억 규모 자동차·이차전지 물류용 장비 공급 계약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854억 원…전년 대비 36.6% 증가
△바이온, 류진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호반그룹, 대한전선 주식 1만 주 매입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연간 3000억 원 이상의 누적 수주를 달성했으며, 독일과 바레인 등 새로운 초고압 케이블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5호선 연장구간의 개통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그때는 인천 검단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 등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것이란 점에서, 이들 지역의 미래가치에 반영해서 본다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기존 서울 지하철이 확장된 사례를 보면, 지하철 연장이 해당 지역의...
대한전선은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이 대한전선 유상증자에 배정받은 물량의 120% 청약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 지분 40.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구주주 배정 주식의 100%인 약 2502만 주에 초과 청약 최대 한도인 20%를 더해 총 3002만 주를 청약한다.
청약 금액은 예정 발행가 8480원를 기준으로 전체 유증 자금 약 5258억 원의 48.4%인...
호반건설은 올해 한 건의 정비사업도 수주하지 않았다.
지난해 이들 대형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은 약 17조5000억 원으로, 직전 2022년(41조629억 원) 대비 반 토막 수준이다. 업황 악화와 인건비·자재비 인상, 고금리 등으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늘면서 선별수주를 진행한 결과다.
올해도 이런 선별수주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압구정, 목동...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동우건설 이기태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건축, 토목, 안전 총 3개 부문에서 42개사의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이종태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DL이앤씨에 입사해 주택 및 건축분야에 30여 년간 근무하며 △주택영업부문 상무 △주택집행부문 상무 △수주영업실장 전무 등을 거쳤으며 2020년 호반건설로 자리를 옮겨 주택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주택 및 건축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청계 SK뷰',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각각 150대 1에서 200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대상지는 원도심에서 사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대체로 입지가 뛰어난 편이다. 주택 노후화로...
리빗은 최근 호반건설과 건설업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준비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건설현장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기보벤처캠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3 경기환경산업전에서는...
현대건설은 임직원들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끝전을 모금해 마련한 이번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육장학 및 환경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호반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호반그룹의 꾸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에 감사하고, 호반그룹의 성금이 목적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기부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의 적십자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 원을 돌파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자연재해 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 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