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후보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조국 대표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가나다 순) 등 10명이다.
이들 20명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민 오디션'에서 각 3분간...
이 자리에는 박 장관과 함께 정원주 주택건설협회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 등 주요 단체장과 건설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현행 개인간 전월세 위주의 주택임대시장 패러다임을 장기임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형 장기임대가 활성화되면 국민에게는 좋은 품질의 주택에서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를 받으며 적정한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이에 일부 축구 팬들은 양궁협회와 축구협회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정의선 회장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축구협회장을 겸직하면 안 되냐는 농담 아닌 농담(?)이 나오는 겁니다 .
태국전 보이콧 움직임도…축협 타격 받나
아시안컵 부진과 선수단 내 갈등, 감독 문제 등 혼잡한 상황을 책임지지 않는 축구협회를 향해선 ‘보이콧’ 주장까지...
아울러 2그룹 남성으로는 조원희 경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서승만 코미디언, 서재헌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최영승 전 대한법무사협회장, 송창욱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국민께 전문성이 높은 추천인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민주당이 비례 후보자로 추천한 인사는 엄격한 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거쳐 각 분야...
그는 “축구협회장 정몽규는, 본인의 사익을 위해 선수들을 벼랑 끝에 내몰아 왔습니다. 선수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수들을 위해 이젠 우리가 대신 행동합니다”라며 “선수들의 행복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정몽규는 자리를 나가고 관객들은 자리를 비워주세요”라고 말했다.
‘4231’ 운영자는 “여러분들의 하루 직관 즐거움에, 선수들의...
축구보다 사람됨이 우선”이라며 이강인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모두를 비판했다.
한편, 황선홍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국가대표명단에 이강인을 포함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번 일은 두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원과 코칭스태프 등 모든 팀 구성원의 문제로 모두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운동장에서 일어난 일은 운동장에서 푸는...
배우 김병옥과 박병은,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등 연예계 대표 낚시 동호인들도 이날 락씨카드에 가입했다.
이덕화는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1000만 낚시인을 비롯해 낚시 관련업종 종사자, 어촌마을, 낚시배 운영 어민 등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수협은행 락씨카드가 낚시를 비롯한 해양레저업계의 불황을...
협회는 올해 산업계의 AI신약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1월 12일 기존의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AI신약융합연구원으로 확대·발족하고, 초대 원장으로 김화종 강원대 교수를 선임한 바 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다수의 기업, 기관이 보유한 실험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활용하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은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오늘까지 공식 대답이 없다”며 “이재명 당대표가 송영길을 버린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소나무당은 이날 6명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소나무당이 영입한 인재는 △손혜원 전 국회의원 △정철승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다.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며 한국과 태국의 A매치를 보이콧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0일 유튜브 채널 ‘4231’ 운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을 위해 ‘축구 A매치 보이콧’을 널리 퍼뜨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어 “축구협회장 정몽규는 본인의 사익을 위해 선수들을 벼랑 끝에 내몰아 왔다”라며 “선수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 장관과 국토부 주요 국·실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건설사 및 시행사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건설업계가 삼중고(三重苦)를 겪고 있다”며 “경기 악화로 미분양이 증가하고, 국제 현상이지만 시공 단가가 몇 년 전부터 굉장히 많이 올랐다. 또 각종 규제도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박...
(그러나) 이번 총선은 내가 한동훈 위원장이랑 같이 다니고 싶다”라고 답하며 장관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1985년 가수로 데뷔한 김흥국은 대표곡 ‘호랑나비’로 1989년 가요톱10서 골든컵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 대선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공공공사 공사비용을 두고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대한건설협회도 현안 해결에 나설 전망이다. 한승구 건설협회장은 올해 공공공사 공사비 정상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공공공사에서 특정 수준의 공사비는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방법을...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 전체 업계의 민간 컨트롤러 역할을 하겠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 회장은 7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협회 통합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핵심은 AC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업계의 목소리를 일원화하는...
디스플레이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선임최주선 "중국과 기술격차 좁혀지지만, 2027년 세계 1위 탈환할 것"
"올레드(OLED)는 여전히 큰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산업이다."
제9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계획 중인 16개 기초지자체의 구청장, 군수 등과 유통업계 부산시장상인연합회장,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16개 구‧군의 의견을 수렴,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환 일정은 △동구...
이례적인 전문경영인 출신 협회장이라는 점이다. 건설협회는 1999년 장영수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협회장에 선임한 것 외에는 대대로 건설사 오너를 수장으로 선택해왔다. 오너 출신이 주류를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명분은 협회장 임기 안정성 때문이다.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적에 따라 중도하차해야 하는 전문경영인보다 오너 회장이...
항상 있었다”라며 “이번 총선은 내가 한동훈 위원장이랑 같이 다니고 싶다”라고 장관설을 일축했다.
1985년 가수로 본격 데뷔한 김흥국은 대표곡 ‘호랑나비’로 1989년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 대선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현장을 찾아 응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