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y Tomorrow에서는 협동 로봇의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 공장의 모습을 그린다. ‘인간과 로봇’을 주제로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의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협동 로봇이 만드는 드립 커피도 맛볼 수 있다.
Energy Tomorrow 부문은 수소연료전지,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기술로 가까운 미래 도시의 에너지 기술을 구현한다....
두산로보틱스가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과 협동 로봇 대리점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14일(현지시간) 중국 둥관에서 열린 ‘둥관 3C, 전자산업 스마트 제조 콘퍼런스’에서 광동송경지능과기지분유한공사(송칭)와 중국 내 협동 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3C는 △컴퓨터(Computer) △통신(Communication) △소비자가전...
동구바이오제약은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개발ㆍ생산 업체인 ㈜로보터스와 ‘제약산업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16억원의 투자를 진행하며 로보터스의 2대주주(9%)가 된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제조혁신으로 미래지향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로보틱스와는 5G 에지 클라우드 기반 로봇 관리시스템(HRMS), 모바일로봇, AI 음성인식 협동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과는 스마트조선소로의 변화를 위해 5G를 기반으로 선박 시운전 구간의 해역통신품질 개선, 산업안전을 위한 CCTV, AR글라스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5G 스마트팩토리...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다이나믹셀(DYNAMIXEL)을 포함해 액츄에이터와 응융 제품들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11월부터 유니버설로봇용 로봇핸드 제품 공급을 통해 협동로봇용 엔드이펙터(End-effector)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흑자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산업차량,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협동 로봇과 지게차, 수소 연료전지 드론 등 각사별 주요 제품군을 소개하며 전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현순 두산그룹 기술담당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 속에 두산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릴 특별한 행사”라며 “국가 정책과 관련된 인도네시아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양사는 이날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관리시스템 △모바일 서비스 로봇 △AI 음성인식 협동 로봇 △KT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전시했다.
또 선박 시운전 구간의 통신품질 개선 결과와 대용량 3D 도면 다운로드가 가능한 5G 키오스크, 긴급 상황에서 360도 웨어러블 넥밴드를 활용한 구조조치 등 조선소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는 협업사례를 영상을 통해...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5G 네트워크, 공동 상품화, 신규시장 공략, R&D 분야의 과제를 선정해 협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간 양사가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화된 로봇 관리시스템(HRMS on KT Cloud) △모바일 로봇(신형 호텔 어메니티 로봇) △AI 음성인식 협동로봇 △KT스마트팩토리 솔루션(Factory Makers)을 전시했다.
향후 양사는 KT의...
또 무인지게차, 협동로봇,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 등 ㈜두산의 핵심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보여준다.
5월 창립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센터 내 제품의 입고부터 이동, 저장, 반출까지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두산이 보유한 물류 관련 핵심 역량을 결합해 종합 물류 솔루션 제공자로 성장해...
트렌드를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향후 협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했다.
마지막으로 사장단은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고고로(Gogoro)와 세계 유수의 산업용 협동 로봇을 생산하는 TM로봇(Techman Robot Inc)을 잇달아 방문하고 대만의 전기 스쿠터 시장과 스마트 팩토리 관련 시장에 대해 현안을 청취하고 체험과 시연을 통해 신기술을 경험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동 로봇 신제품 ‘A 시리즈’를 처음 공개한다.
A 시리즈 출시로 두산로보틱스는 기존 M 시리즈와 함께 업계에서 가장 많은 협동 로봇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A 시리즈는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두산의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협동 로봇”이라며 “A 시리즈의 압도적인 스피드, 딥러닝 기반의...
먼저 현대·기아차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영상인식 AI 기술로 위험 구역 내 작업자 유무 여부나 설비간 충돌 위험 등을 감지하는 AI 기반 객체 영상인식 기술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성차 무인 이송 및 공장 내 중량물 운송(AMR: Autonomous Mobile Robot) 기술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접합 기술 △협동로봇을 응용한 차량 조립 자동화 및 자동검사...
또 이동식 협동로봇 인증절차를 명확히 한다. 자율안전확인신고를 한 협동로봇에 대해선 전동식 대차와 결합해 사용 시 자율안전확인신고 의무를 면제한다. 또 친환경 아스팔트혼합물 산업을 활성화하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해외계열사 신용공여(대출)를 허용한다. 정부는 대출 허용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해외진출과 사업활동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33건의 규제개선 방안이 담긴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VI)’과 관련해선 “증권사 해외계열사에 대한 대출을 허용하겠다”며 “안전성이 확보된 이동식 협동로봇도 별도 인증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련 심사절차 간소화, 산업단지 입주기업 협력사의 공공시설 임대 허용 등 산업현장 규제도 대폭 완화한다”며...
특히 전시된 360 CCTV, 360 넥밴드, AR 글래스 등 KT의 5G 솔루션과 협동로봇, 머신비전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 5G 스카이십 등 KT의 혁신기술을 살펴보고 KT의 다양한 5G 경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마누엘 판 길리난 회장은 “세계적으로 앞선 KT의 5G 기반 솔루션과 다양한 적용 범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5G 기술은 개도국의 성장과 농업...
두산로보틱스는 전시장 전면에 이번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하고 두산 협동 로봇의 탁월한 기능과 활용성을 알렸다.
두산로보틱스는 고도의 순응제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통풍 및 헤드레스트 검사, 2대의 공작기계 앞에서 수행하는 보조작업 등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 중인 작업을 시연했다.
또한 영상처리와 음성인식 AI를 적용한 협동 로봇...
이를 기반으로 최근 성장하고 있는 협동로봇과 더불어 산업용 로봇에서도 감속기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게 분리형으로 개발 중에 있다. 맥슨모터로부터 감속기 개발력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감속기 사업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리형 싸이클로이드 감속기는 산업용 로봇 감속기의 대표적인 제품인 하모닉...
앞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와 협동로봇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케미칼 사업총괄역을 맡고 있던 이구영 부사장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 대표이사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 등을 거친 화학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이끌어갈 변화와 혁신의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