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고객 초청 콘퍼런스 첫 개최

입력 2019-1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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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지게차ㆍ협동로봇ㆍ수소드론 결합한 새로운 물류 솔루션 제안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오스트리아의 크납과 공동으로 고객 초청 콘퍼런스인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김환성 대표.  (사진제공=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오스트리아의 크납과 공동으로 고객 초청 콘퍼런스인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김환성 대표. (사진제공=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의 크납(Knapp)과 함께 고객 초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차세대 물류 자동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물류 트렌드와 기술의 현황, 물류 관련 비즈니스 역량과 이를 실제 구현한 사례를 소개한다.

또 무인지게차, 협동로봇,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 등 ㈜두산의 핵심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보여준다.

5월 창립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센터 내 제품의 입고부터 이동, 저장, 반출까지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두산이 보유한 물류 관련 핵심 역량을 결합해 종합 물류 솔루션 제공자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환성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대표는 “이커머스의 급성장과 함께 고속화, 무인화, 지능화되는 물류 시장 트렌드와 기술적 진보를 고객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꾸준히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크납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로 셔틀 방식의 자동저장창고시스템(ASR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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