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효과 높일 수 있어
류마티스관절염은 여러 특징적인 증상과 혈액검사, 영상검사 소견을 참고해 조기에 진단이 가능해졌다. 조기에 발견하여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항류마티스제제 치료로 염증을 조절하면 관절 변형을 예방할 수 있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아직도 많은 환자가 평생 약을 먹어야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으로 약...
◇SK플라즈마, 브라질에 혈액제제 '리브감마' 수출 = SK플라즈마는 브라질 보건부가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면역 글로불린 '리브감마-에스앤주(IVIG-SN)'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총 금액은 미화로 약 2000만 달러(약 240억 원) 규모로,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수출액이다.
혈액제제 전문 시장 조사 기관인 MRB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남미 내...
선 연구원은 “2018년 혈액제제 공장 증설로 인한 원가율 증가와 독감백신의 부진, 10%가량 증가한 연구개발비 등으로 인해 최악의 실적을 보였기에 2019년 녹십자의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면서도 “그러나 마진율이 높은 4가 독감백신으로의 빠른 전환과 수출지역 확대로 올해 연간으로 약 5% 가까운 탑라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남미 최대 혈액제제 시장 브라질에 진출한다.
SK플라즈마는 브라질 보건부가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면역 글로불린 ‘리브감마-에스앤주(IVIG-SN)’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총 금액은 미화로 약 2000만 달러(약 240억 원) 규모로, 회사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수출액이다.
이번 입찰에서 SK플라즈마는 세계...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혈액·백신제제 사업부 원가율 개선 요인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혈액제제는 낮은 단가의 혈장원료 투입이, 백신제제는 4가 백신 ASP(평균판매단가) 개선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국가검정 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내 독감 백신 출하량은 2467만 도즈로 지난해와...
SK플라즈마가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SK플라즈마는 2015년 SK케미칼에서 분사한 혈액제제 전문회사로 첫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 바이오파마(PT Bio Farma) 및 인도네시아 적십자(Indonesian Red Cross Society)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자체 혈액제제 기술로 첫 번째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 바이오파마 및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혈액제제 전문기업이 인도네시아에 기술 수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혈액을 원료로 하는 혈액제제를 주요 사업으로 해온 GC녹십자 임직원들은 헌혈에 대한 책임의식이 남다르다. 서영하 GC녹십자 부장은 “생명과 직결된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근무하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서 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길...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2상 진입을 위해 프랑스 유로핀스옵티메드(Eurofins Optimed)와 제제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압타바이오의 당뇨합병증 치료를 위한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중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APX-115) 임상 2a상 진행에 사용될 제제 생산을 위한 것이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세계 유일의 소형 백혈구 자동계수기인 ADAM-rWBC가 FDA승인과 함께 혈액제제 분석 및 관리 시장을 혁신하고 미국 적십자에 납품하는 등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ADAMⅡ-CD34의 FDA 승인이 환자와 병원에게는 비용, 시간의 절감과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 회사에는 제 2 도약을 견인하는 핵심 제품이 될 것...
나노엔텍 관계자는 “세계 유일의 소형 백혈구 자동계수기인 ADAM-rWBC가 FDA 승인과 함께 혈액제제 분석 및 관리 시장을 혁신하고 미국 적십자에 납품하는 등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ADAMⅡ-CD34의 FDA 승인이 환자와 병원에게는 비용·시간의 절감과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 회사에는 제2 도약을 견인하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러스필터는 바이오의약품/혈액제제 제조시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핵심 소모품 중 하나로 아사히를 비롯해 싸토리우스, 머크 밀리포아, 폴 등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SK케미칼 등 다수의 기업이 아사히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혈액제제 생산기업의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백신 부문은 독감백신의 남반구 수출 호조로 매출 규모가 6.5% 증가했고,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중국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3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추가 법인세와 GC녹십자엠에스의 혈액백 입찰 담합 혐의로 부과된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15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후보 제제를 상용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황반변성이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 시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아래쪽으로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혈관에서 삼출물이나 혈액이 흘러나와 시세포에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습성...
백신 부문은 독감백신의 남반구 수출 호조로 매출 규모가 6.5% 증가했고,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중국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31.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연결 대상 계열사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오른 249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사업 효율성을 높이며 손실 폭은 줄었다.
GC녹십자랩셀은...
백신 부문은 독감백신의 남반구 수출 호조로 매출 규모가 6.5% 증가했고,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중국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31.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연결 대상 계열사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GC녹십자엠에스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오른 249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사업 효율성을 높이며 손실 폭은 줄었다.
GC녹십자랩셀은 매출...
주요 개정사항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세포은행 구축 ·운영과정에서 세포의 일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계통 분석결과 제출 △첨부용제가 있는 의약품은 제조방법에 용기의 규격 기재 △혈액제제 제조방법 기재 요령 제공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안전 확보를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특히 혈액제제 '아이글로불린-에스엔'은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한다는 목표다.
GC녹십자는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국내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연 것은 지난...
혈액제제의 미국 허가는 2020년 중 신청한다.
GC녹십자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국내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연 것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발표를 맡은 허은철 GC녹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