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제헌절'인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현충탑 참배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여야 지도부 및 의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오승현 기자 story@
서울시 산하 위원회에는 청년위원 배치를 의무화하는 등 청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르신·장애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유아보육과 초등생 방과 후 돌봄 공공책임제를 실현하겠다"고 부연했다.
박 시장은 출마 선언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일정과 관련해 남 차장은 “도착 다음 날인 23일 오전 첫 공식일정으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개회식에 이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헌화를 한 후 오후에 청와대에서 일련의 공식일정을 가진다”며 “청와대 행사는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협정 서명식 순서로 진행한다”고 얘기했다.
남 차장은 “양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수교 25주년을 맞는 양국 간...
또 이날부터 한국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2017년 개정 미사일 지침도 채택하는 성과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을 마치고 바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면서 1박2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다음 방문국인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