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핵심은 성장성이 높은 틈새시장을 발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니즈를 빠르게 적용하고 안착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이라며 "디텍터에서 나아가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한 번에 갖춘 차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엑스레이 틈새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는 뉴저지주 레이언스 미국 법인과 이원화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디텍터 수요 시장을 찾아 판매를 늘리는 동시에 DR패키지, 솔루션 비즈니스로 사업구조 개편을 진행 중”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 제조라인 증설, 물류창고 확장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세계 치과영상진단 장비 분야 굴지의 기업인 바텍과 함께 디텍터 분야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써 위상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코스닥 시장 입성은 향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지위 강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에서 촬영물에 대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