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다른 동료들이 없어서 의아해하면서 타이틀촬영을 진행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유연석은 "촬영 중간 대기할 때 나영석 PD과 이우정 작가가 인사하겠다고 들어오셨다"며 "두 분이 2시간 반뒤 출반인 비행기 티켓을 주셨다. 얼떨결에 상암동(서울)에서 차를 타고 라오스로 떠났다"고 전했다.
유연석은 갑작스러운...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은 강원도와 춘천시의 최대 역점사업이자 박근혜 정부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5대 현장대기 프로젝트에도 선정된 사업이다. 레고랜드(Legoland)는 레고를 주제로 삼은 테마파크로, 특히 3∼12세의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놀이와 교육을 겸한 시설로 설계·건설된다.
정부는 지난해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지원에서 산업단지 내 공정 배열을 이용한 발전사업을 논의했고 관계기관과 수차례에 협의를 통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이같은 성과를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만든 저압 스팀 발전 사업은 활용처를 찾지 못해 버려졌던 에쓰오일의 공정 배열을 활용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최 후보자는 “지난 1년간 5차례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통해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지원 등 기업규제를 개선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장대기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연평균 설비투자 약 1.4%포인트, 건설투자 약 0.6%포인트, GDP 약 0.2%포인트 증대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고용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괜찮은 일자리 창출과...
현 부총리는 대책을 통해 지원하기로 한 19건, 약 29조원의 현장대기 프로젝트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과제는 추가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 부총리는 유망 서비스산업인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부 테스크포스(TF) 논의 상황을 점검하며 “우리나라가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하려면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하고...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현장대기 프로젝트의 후속조치로‘부생가스 활용 프로젝트’와 ‘발전소 온배수 폐열활용 프로젝트’ 등 3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이 동시 체결된 것이다.
특히 부생가스 교환 프로젝트의 경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광양제철)와 여수산단 내 4개 석유화학업체는 해저터널(약 4㎞, 투자비 최대 2000억원)을 통한 부생가스...
이미 지주회사 규제 개선과 유해시설 없는 관광호텔 설립 지원 등 현장 대기 프로젝트 해결 과제도 법 통과가 되지 않아 4조원의 투자가 실행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는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했다면 내년 경제정책방향은 내수 위주로 민간부문이 견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그러나 입법 지연으로 내수진작의...
정부가 산업부문 재자원화를 위한 '현장 대기 프로젝트 가동'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할 전망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투자활성화대책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일부 산업부문에 재자원화가 미흡한 자원들이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부생자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공급하는...
이번 대책에서는 1조3000억원의 투자 효과가 기대되는 현장 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을 비롯해 보건·의료·교육·소프트웨어 등 유망 서비스산업 규제 빗장을 푸는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 임금피크제 확대와 55세 이상 근로자 모든 업종 파견 허용 등 고용 규제 개선과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벽도 허물기로 했다.
정부가 야당과...
정부가 13일 발표한 4차 투자활성화 대책에는 발전소나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폐열을 재활용하는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 각종 규제로 지연되고 있는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손톱 밑 가시를 뽑아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총 1조3000억원의 투자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정부는...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투자활성화 대책 추진실적 점검과 대응방안’과 관련해 현 부총리는 “현재 3조원 규모의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가 이미 착공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13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들이 착공할 예정이다”며 “입지·환경·산업단지 등 분야별 제도개선 과제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KDI "성장세 이어가려면...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투자활성화 대책 추진실적 점검과 대응방안’과 관련해 현 부총리는 “현재 3조원 규모의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가 이미 착공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13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들이 착공할 예정이다”며 “입지·환경·산업단지 등 분야별 제도개선 과제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 부총리는 “이런 노력에 힘입어...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내놓은 1~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발굴한 27조5000억원 규모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운데 10조3000억원이 투입될 5개 프로젝트가 이달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연이어 착공된다.
구체적으로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인 SK종합화학이 일본 JX에너지와 합작으로 1조원을 투입한 울산 미포산단내에 연간 생산량 100만톤급의...
합리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직접투자 약 1조원, 연계투자 약 2조6000억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정부는 현재까지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 환경분야 기업규제 개선, 산단 경쟁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세 차례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 발표할 4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대해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25일 발표한 3차 투자활성화 대책에는 지난 1·2차 투자활성화 대책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대기 중인 기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지원하는 5건의 프로젝트가 정상 가동될 경우 향후 약 5조7000억원의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학교 인근에 유해시설이 없는 관광호텔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해 약...
사업자인 OCI-SE가 사업비 9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지만 환경규제로 사업이 지연돼 지난 5월 발표한 1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지원과제에 포함된 곳이다. 현재는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 이후 9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다.
이곳에서 현 부총리는 “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활성화에 이바지하며 한국...
지난 5월 발표한 ‘1단계 투자활성화대책’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지원과제에 포함된 곳이다. 사업자인 OCISE가 사업비 9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나 환경규제로 사업이 지연되다가 정부의 대책 이후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환경부, 산업부 등 관계기관에 열병합발전소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차...
◇현장 대기 프로젝트 가동…산단 내 공장증설 지원 = 정부는 우선 인허가가 지연돼 현장에서 대기 중인 대규모 기업 프로젝트 5건에 대한 가동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단지 내 공장증설 지원이 대표적인 지원 사례다. 그동안 산단 입주기업들은 기존 공장과 맞닿게 공장을 새로 세우고자 해도 녹지 이외에는 산단 내 가용부지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2단계 대책은 1단계와 같이 현장 대기 프로젝트의 발굴·지원과 함께 융복합제도 촉진, 입지규제 획기적 개선, 혁신도시 개발 촉진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산단내 녹지를 공장용지로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입주기업간 협의체를 가동해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3년간 약 5조원의 투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했다.
또...
실물경제지원단은 지난 1일 열린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제기됐던 ‘현장 대기 프로젝트’와 같이 실제 기업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체감하는 규제를 최우선으로 풀어내고 비규제성 투자 애로까지 해결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실물경제지원단의 전신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당시 지식경제부(현 산업부)가 산하에 만들었던 실물경제종합지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