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기억이 돌아온 철희(이순재)는 순옥(김혜자)의 집에서 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숙(채시라)을 어린 나이에 임신시킨 구민(박혁권)을 혼내는 한편, 현정(도지원)의 연애에도 간섭하는 철희를 보며 모란(장미희)은 철희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의심했다.
하지만 문학이 현정이 끓여준 라면을 먹고 있을 때 집에 철희(이순재)와 현숙(채시라)가 찾아온다. 철희는 라면을 먹는 문학을 향해 "지금 여기서 뭐하는 것이냐. 라면을 먹고 있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고 소리쳤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거리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앞서 종미는 절친인 현숙(채시라)이 나말년(서이숙)에게 맞아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에 분노했따. 한걸음에 달려간 응급실에서 만난 루오(송재림)가 나말년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루오를 향해 돌진해, 머리채를 잡아채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종미는 박총무(이미도)와 머리채 뿐아니라 격한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박총무가...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숙(채시라)이 자신을 구타한 나현애(서이숙)에게 반성문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현숙은 이루오(송재림)에 자신의 딸 정마리(이하나)를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를 본 현애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현숙의 머리를 가방으로 내리쳤다. 그 자리에서 현숙은 기절했고 이후 폭행죄로 현애를...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4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이 현애(서이숙)로부터 뒤통수를 가격 당하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현숙이 루오(송재림)에게 마리(이하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는 것을 본 현애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현숙의 머리를 가방으로 내려쳤던 것이다. 자녀로 인해 또다시 악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행보에...
1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말년(서이숙)에게 맞은 현숙(채시라)이 병원에 입원해 말년을 고소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예고에서 말년은 경찰서에서 “제 아들을 모욕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한대 친 것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루오(송재림)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마리(이하나)는 “우리 엄마를 때렸어요?”...
현숙(채시라)은 청소년 상담사가 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한편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의 관계를 알게 된 현숙은 루오의 행실에 불만을 가진다. 철희는 모란을 구박하는 순옥과 싸우고 집을 나가버리고, 순옥은 과거와 같은 상황에 가슴아파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강순옥은 "내 이름은 강순옥. 당신 마누라다. 당신은 양미남 아니고 김철희다"라고 말했다.
김철희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강순옥은 김철희에게 "현정이 현숙이 우리한테는 예쁜 두 딸이 있다"면서 "당신은 처자식밖에 모르는 정말 좋은 남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루오(송재림 분)는 마리가 짝사랑하던 상대가 두진이라 오해했다.
마리는 현애가 현숙(채시라 분)을 학대하던 선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두진은 "두 사람이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만들어주자"고 제안했지만 충격에 빠진 마리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현영이 2009년 연예인 최초로 가입됐으며, 이후 2012년 배우 수애, 2013년 가수 현숙, 2014년 배우 김보성이 남자 연예인 최초로 가입했다. 2015년에는 1월 소녀시대 윤아가 가입했으며, 가수 인순이는 3월, 수지가 4월에 가입했다.
가입 당시 소녀시대 윤아는 “조용히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처음에는 알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나눔을 여러...
이날 방송에서 박은실은 김현숙(채시라)과 그의 절친 안종미(김혜은), 현숙의 남편 정구민(박혁권)의 술자리에 합석하게 됐다. 은실이 자신에게 술을 따라주는 구민을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본 종미는 은실이 구민에게 남자로서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이에 종미는 구민과 현숙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은실에게 "나 술 취한 다음날...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고아성이 영화 '오빠 생각'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한 감독의 흥행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한 감독은 지난 2011년 영화 '완득이'로 531만명의...
이에 따라 이들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숙의 절친 안종미(김혜은)는 박은실과 술을 마시던 중 "내 친구 남편을 왜 남자로 보느냐고, 너"라고 말하자 은실이 들고 있던 술잔을 바닥에 던지며 "날 건드리면 선생님도 위험해지는 걸 알아야지"라고 말해 앞으로 은실의 행보가 주목된다.
둘째 딸 현숙으로 활약하고 있는 채시라는 김혜자와 팔짱을 끼는가 하면, 서로 머리를 맞대는 자세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채시라는 극중 딸로 나오는 마리 역의 이하나와 시종일관 손을 꼭 붙잡은 채 친 모녀 사이를 방불케 하는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이하나 역시 채시라 어깨에 편안하게 기대어 활짝 미소를 짓는 등 실제 딸 같은 살가운 모습을...
2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에서는 현숙(채시라)이 현애(서이숙)에게 처음으로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문학(손창민)의 초대로 북 콘서트에 간 현숙이 현애와 현애의 제자들과 마주쳤다. 현숙은 늘 그래왔듯 현애를 발견하고 피하려고 했지만, 같이 간...
한편 이문학(손창민)은 김현숙(채시라)와 현숙의 단짝 안종미(김혜은)를 북클럽에 초대한다. 북클럽에서 만난 김현숙을 만난 나현애(서이숙)는 "어울리지 않게 이런데를 왔구나"라고 핀잔을 준다. 이어 뜻하지 않게 현숙이 북클럽에서 머리채를 쥐어 잡으며 난투극에 휘말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모란과 현숙(채시라)은 모녀사이를 방불케 하는 척척 들어맞는 찰떡 여성 호흡, 현숙과 구민(박혁권)은 겉으로는 이혼을 앞둔 냉랭한 부부지만 여전히 서로를 위하는 부부 호흡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 그리고 두진(김지석)은 달달한 썸남, 썸녀 호흡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현정(도지원)과 문학(손창민)은 중년커플의 호흡을...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현숙 역을 연기하는 채시라는 “연기하는 데 있어 현숙이란 인물은 많은 매력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채시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데 어떤 한계가 없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새로운 맛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제 안에 있던 것을 못 보여 줬었는데 보여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채시라는 자신의...
장모란(장미희)과 함께 갤러리를 간 현숙은 그곳에서 나말년(서이숙)을 만나고, 현숙과 말년이 각을 세우던 중 말년의 태도에 화가 난 모란이 참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마리(이하나)는 검도 시합 중에 부상을 입고 이루오(송재림)의 간호를 받는다. 마리는 루오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김현숙(채시라)은 이두진(김지석)의 도움을 받는다. 이로 인해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