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해외패션ㆍ잡화ㆍ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갤러리아는 18일까지 ‘농가동행 봄’ 행사를 진행하고, 명품관 이스트 1층 팝업존에서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21년 S·S 신규...
현대백화점이 전국 7개 백화점에서 ‘해외패션대전’을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2021년 SS(봄·여름)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대구점 등 전국 5개 점포(~21일)를 시작으로 부산점(19~21일), 천호점(3월 5~7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와 지자체의 집객 행사 자제 요청으로 공식 신년 세일 행사를 건너뛴 백화점 업계가 명품 세일로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에 공문을 보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객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백화점 3사는 서울시...
지난해 11월 세일 기간 3.9%로 반등했던 매출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카테고리별로 여성 관련 매출은 -17.1%나 빠졌고, 남성은 -12.6%를 기록했지만, 명품(15.0%)과 생활장르(25.8%)는 선방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매출 신장률은 -6.4%로 집계됐다.
백화점 관계자는 “명품이 꾸준히 인기가 좋았고, 집콕이 대세가 되면서 가구 및 가전 등 인테리어 용품을 찾는...
현대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백화점세일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지 않는 대신, 협력사의 겨울 상품 소진을 돕기 위해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새해를 맞이해 언택트 쇼핑 생활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17일까지 G캐시 증정 이벤트, 새해맞이 2021 할인전 등 다채로운...
지난 11월 세일 기간 3.9%로 반등했던 매출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카테고리별로 여성은 -24.5%, 남성은 -10.0%로 집계됐지만, 아웃도어(5.5%)와 명품(15.0%), 생활(24.1%)은 선방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5~13일 매출이 -6.7%를 기록했다.
5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다중집객이용시설은 밤 9시 이후에 영업을 할 수 없지만, 통상 백화점은...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명품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몽클레어와 발렌시아가, 몽블랑, 파네라이, 예거르쿨트르 등의 입점을 확정지었고, 루이비통과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백화점들이 영등포 왕좌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이른바 ‘오픈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은 아쉽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세일 매출은 각각 8%, 4% 감소했다. 다만 명품이 떠받쳐준 신세계는 3.9% 매출 증가로 선방했지만, 세일 전 10%대 신장율에는 미치지 못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소비심리가 다시 얼어붙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 편의점, 대형마트 영업 제한 반사익 vs 유흥가·학원가 매출 타격
24시간 운영하는...
매출이 늘어난 부문은 생활가전(24%)과 해외명품(18%) 이었다.
교외에 있는 프리미엄아울렛도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전체 매출은 6% 줄었으며, 식품(-21%), 잡화(-15%), 여성의류(-12%) 등이 부진했다.
현대백화점도 28일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김포와 송도에 있는 프리미엄아울렛 매출도 5.9% 줄었다.
신세계백화점의 정기세일 매출은 지난해 대비 3.9...
현대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세일 행사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윈터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구매 프로모션을 강화해 고객 혜택을 늘리고, 해외패션 등 브랜드별 자체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해외 명품,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해 세일에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소비심리 회복세의 불씨를 살려가겠다는 의도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대한민국 패션 페스타’를 테마로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일환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이 기간 롯데쇼핑은 ‘상생 나눔 특별전’과 ‘아울렛 메가 세일’, ‘브렌드 기획전’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우터 대전’, ‘가전·가구·침구·식기 특가 77선’, ‘인기 식품 반값 딜’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내놓고, 홈플러스는 전 국민 반값 프로젝트...
롯데백화점은 롯데탑스가 직매입한 명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롯데마트는 점포에서 진행하는 행사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패션을 맛보다’를 주제로 각 점포에서 가을·겨울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연다. 먼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에서 패션 상품군의 대형 할인 행사를...
가을정기세일 매출 실적은 롯데백화점이 11% 신장했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각각 14.6%, 7.0% 올랐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소비 심리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시기에 발생한 일이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지난 3월과 같은 매출 직격탄은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가을 세일 매출이 각각 14.3%, 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보면 남성패션, 해외명품, 리빙용품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진 반면 여성의류는 회복세가 더뎠다.
롯데백화점에서 남성 패션, 식품, 해외명품의 하루평균 매출은 각각 19%, 20%, 13%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 문화가 확산하자 일상복을...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주말인 2~4일 해외패션(명품)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10월 4~6일) 대비 46.8%나 뛰어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해외 여행을 못 가고 국내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명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본다"며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해외나 면세점에서 쇼핑하던 수요가 백화점으로 몰린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현대백화점에서도 리빙 상품군은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가전은 72.5%, 가구는 61.3% 매출이 늘었다. 가전 중에서는 △냉장고(124.0%) △세탁기(105.5%) △식기세척기(173.9%) △스마트TV(104.4%), 가구에서는 △침실가구(49.3%) △거실가구(75.7%) △수입 컨템포러리(178.5%)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이사철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가을·겨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정기세일 최초로 온라인 전용 행사로 기획됐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롯데면세점은 롯데온에서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마음방역명품세일’ 5차 판매를 진행 중이다. 보테가베네타,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토즈 등 총 66개 브랜드 18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이 7월 선보인 내수판매 전용몰 쓱스페셜(SSG SPECIAL)은 최근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을 쇼핑 도우미로 섭외했다. 소녀시대, 마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