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은 전국 11개점 가을세일 초반 3일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현대 유플렉스 포함시 19%) 신장했다.품목별로는 ▲명품 75% ▲여성의류 55% ▲화장품 51% ▲아웃도어 40% ▲가정용품 20%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세일 첫 주말 3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의류 판매가 활발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의 9월 월간 매출이 지난해보다 8.5%(유플렉스 포함시 9.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선물수요가 증가하면서 식품, 화장품, 구두, 지갑, 핸드백 등 잡화 매출증가율이 큰 폭으로 올라섰고, 전체 매출증가율도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도 영등포점 재오픈과 명절 특수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롯데백화점 우길조 상품총괄팀장은 "7월의 경우 작년보다 세일 일수가 하루 줄고 비 온 날이 늘어나는 등 안 좋은 환경 속에서도 세일과 대형행사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신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의 7월 매출이 전년대비 3.4% 신장했다. 부문별로는 명품 매출이 20.8% 늘어난 것을 비롯해 잡화류(11...
이는 5회 이하 방문고객의 전체 지출중 명품이 12%, 식품이 13%를 차지한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
이외에도 스테이케이션족 관련 수요는 다양한 상품군에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여름세일 직후인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의 관련 상품 매출을 살펴보면 물놀이 공원, 바닷가, 공원 등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비치타올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25% 판매가...
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6년 8월 2.9% 증가 이후 최저치이다.
지경부는 "신종 플루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고 원ㆍ달러 환율 상승으로 원화 표시 가격이 올라가면서 명품 매출 증가세가둔화되고...
현대백화점도 전국 11개 점포의 여름정기세일 실적이 전년보다 3.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명품이 18.5%, 잡화류가 13%, 식품류가 4.4% 신장한 반면, 여성의류와 남성의류는 각각 -2.8%, 남성의류 -1.9%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이희준 영업기획팀장은 "지난해 여름정기세일에 비해 폭우가 내리는 등 20mm 이상 비가 내린...
현대백화점도 전국 11개 점포의 6월 월간 매출은 전년대비 3.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명품이 20.2%, 잡화류가 7% 신장한 것을 비롯해 여성캐주얼이 4.5%, 식품이 5.1% 신장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지난달에 처음으로 신장세를 기록한 남성의류는 -1.7%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며, 여성정장도 -2.2%로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못한다"며 "이외에도 명품은 5월 말부터 미리 시즌오프가 시작되어 여름정기 세일에는 물량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세일 중반에는 대형 브랜드(또는 패션그룹) 종합전을 통해 평소 백화점에서 취급하지 못하는 상품(또는 브랜드)들을 유치해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도그룹...
현대백화점도 이번 세일 3일동안 전년동기대비 7.8% 매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명품이 21% 신장한 것을 비롯해 ▲잡화 14.8% ▲가정용품 10.8% ▲여성캐주얼 9.3% ▲남성의류 8.2% 각각 신장했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이희준 부장은 "주말 동안 큰비가 내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 의류와 선글라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기존 명품매장을 3630㎡에서 5610㎡로, 영시티몰을 1만4850㎡에서 2만2110㎡로 각각 넓여 지난 12일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등 목동지역 수성에 나섰다.
또한 영등포지역의 절대강자였던 롯데측도 현재 지상 8층 건물을 지상 10층으로 증축키로 했다. 아울러 보수공사와 함께 해외명품을 들여와 상품군을 보강하는 등 서울...
또한 2분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달에는 여름 정기세일이 예정돼 있어 이 역시 호재로 작용, 2분기 실적 향상폭을 거들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매출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화장품과 명품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3.6% 늘어났다. 현대백화점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세일에 앞서 브랜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의류, 잡화 브랜드들의 세일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세일은 26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정기세일에 앞서 브랜드별로 할인율을 적용해 진행하는 판촉행사로 잡화, 여성의류, 스포츠, 아동, 주방용품 브랜드들이 대거...
이외에도 H몰 현대백화점관은 오는 6월 말까지 ‘명품화장품 6월 상품전’을 열고 록시땅, 오리진스, 랑콤, 설화수 등 명품화장품의 기획세트 구매 시 5% 할인쿠폰과 10%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도 오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롯데백화점과 함께 '여름 정기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하고, 행사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의 90%에 해당되는...
이외에도 온갖 브랜드들이 밀집된 쇼핑몰로 가족, 연인이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래플즈시티', 감각적인 젊은이를 위한 '위스마 아트리아', 명품쇼핑을 위한 '파라곤' 등 다양한 쇼핑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한편, 현대드림투어는 세일기간에 맞춰 출발하는 고객에 한해 SDG20달러의 할인쿠폰이 선착순 25명에게 증정하고, 싱가포르 세일 기간중...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전점을 기준으로 4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2% 신장했다.
4월은 정기세일의 영향으로 명품과 화장품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야외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레저와 일반스포츠 상품군도 매출이 뛰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명품 29.6%, 화장품 27.4%, 식품 14.9%, 장신잡화 13.4%, 레저스포츠 24.2%, 일반스포츠 21.7...
현대백화점은 전국 11개 점포를 기준으로 봄 정기 세일 실적이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상품군별 신장율을 보면 명품이 35% 늘어난 것을 비롯해 여성 캐주얼과 식품이 각각8%, 7%, 잡화류가 5.5% 신장했다.
신세계도 이번 세일에서 지난해에 비해 무려 15%나 매출이 신장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1분기 중에 매출...
KB투자증권은 1분기 현대백화점의 실적을 매출 2025억원, 영업이익 488억원으로 예상하고 "내수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명품과 화장품류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아울러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 유치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골드위크 프로모션...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은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4.7% 증가했다. 주요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명품이 25% 신장했으며 잡화 및 여성캐주얼 각각 23.2%, 12.9% 가량 신장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새 점포인 센텀시티점을 포함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텀시티점을 제외한 기존점 기준으로는 5.1% 신장했다.
명품이...
2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3사는 지난 2월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1~5%대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1월에 정기세일과 설 연휴까지 집중된 탓에 2월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명품과 화장품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 총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백화점은 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