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사과·배와 샤인머스켓을 혼합한 선물세트 2품목(11만5000원, 11만 원)과 샤인머스켓으로만 구성한 선물세트 2품목이 총 500세트 이상 판매돼 이번 추석 인기 과일 선물세트로 떠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초반 추석 선물세트 판매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1일부터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 추석 선물세트 특설 행사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12일까지 약 300여...
현대백화점이 과일 선물세트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당초 예상보다 사과·배의 대과 물량이 늘어나면서 5년 만의 이른 추석임에도 불구, 과일 선물세트 판매 가격을 지난해 추석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특히 일부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지난해 추석보다 오히려 가격을 낮춰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선보인 과일...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가이드북에 ‘콤팩트앤이지(Compact&Easy)’ 페이지를 구성했다. 한우·굴비·과일·전통식품 등을 소포장 또는 상품 구성을 절반으로 줄인 선물세트 8품목을 별도로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굴비를 1마리 단위로 포장한 ‘영광 바로굴비’ 매세트(20만 원)와 난세트(10만 원), 샤인머스켓과 거봉 각각 1송이·멜로 1개를...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배송이 예정된 가운데 올해는 늦더위도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신선식품 배송을 위해 3개월 전부터 냉장·냉동 차량을 확보해왔다”고 말했다.
배송 수요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6∼10일 사이에는 정육·굴비 등 신선식품에 대해 고객이 원하면 야간 배송도 한다. 낮에 집을 비우거나 비교적...
또한 ‘DIY 막걸리 세트’도 준비해 이색 선물을 좋아하는 젊은 층도 노린다. 현대백화점은 자사 쇼핑몰인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 10만 원대 이하의 실속형 선물 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보다 30% 늘리며 채비를 마쳤다.
이마트는 사전 예판에서 40% 가까운 성장세로 순항 중인 와인 선물세트에 집중한다. 특히 1만 원대의 ‘국민와인’ 세트와 2병에 9800원짜리...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과일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완충 패드(개당 11g)와 고정재(개당 66g)를 종이 소재로 바꾸면 절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량만 연 3.9톤에 이른다”며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9.1톤을 줄여 30년산 소나무 1400여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포장재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 먼저...
줄어 과일 선물세트 인기가 줄어든 반면 한우 선물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달 추석선물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 이마트에 따르면 냉장 한우 매출이 지난해 추석보다 27% 증가한데 비해 배 선물세트 매출은 18% 줄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의 움직임도 빨리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에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만2000세트를 준비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선보인 '로브스터·전복', '애플망고·사과' 등의 '콜라보 선물 세트'를 완판한 바 있다.
먼저 과일 콜라보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보카도와 망고를 섞은 '아보카도·망고세트(8만5000원~9만5000원)'와 사과·배·샤인머스켓을 혼합한 '혼합 선물세트(10만~12만 원)' 등이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멜론...
현대백화점도 내달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정육, 수산물, 청과, 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품목 약 200여 개 선물세트를 5~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찜갈비·국거리·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한우 순우리...
8%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건강 관련 상품 품목 수를 지난 설보다 15% 늘린 125억 원어치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도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 기간 매출 가운데 건강식품 매출이 60%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동안 건강식품, 차류 등 100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명절 과일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다. 명절 이후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의 충전재를 재활용 가능한 종이 소재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상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과일 선물세트의 내부 포장재는 폴리에틸렌(플라스틱) 소재를...
갤러리아백화점은 15일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소형가전, 반려동물 선물세트 등 이색 선물을 대거 선보인다. 저탄소 인증을 받은 사과·배 세트와 과일 껍질로 만든 친환경 세제 세트, 대나무로 만든 칫솔, 태양광 충전기 등 ‘에코 프렌들리’ 상품도 선물세트로 판매한다.
편의점 CU(씨유)는 지난해 설 선물 관련 검색 키워드를 분석해 건강 관련 상품에 초점을 맞췄다....
7일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 달 3일까지 한우와 굴비, 과일 등 주요 인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지난 설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만 원 내외의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 설보다 20~30% 확대했다. 특히 한우의 경우 도축 물량이 감소하면서 최근 시세가 최대 10% 올랐지만 10만 원대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 가격을...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설 선물 시즌을 맞아 한우·굴비·과일 등 주요 인기 선물세트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최근 식료품·외식 가격이 줄줄이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로 고객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한우·굴비·과일 등 주요 인기 선물세트의 판매...
예약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품목 약 250여 개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화식한우 난(蘭) 46만 원(판매가 50만 원), 현대 특선한우 국(菊) 33만 원(판매가 36만 원), 영광 참굴비 연(蓮) 22만 원(판매가 24만 원), 제주 갈치 난(蘭) 20만 원(판매가 25만5000원), 현대명품 사과배 난(蘭)...
홈플러스는 폭염, 태풍 등으로 가격이 오르고 크기가 작아진 과일 대신 상대적으로 물가상승 폭이 작은 굴비, 갈치, 전복 등 수산물 선물세트로 눈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 것으로 보고 지역 별미 수산물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매년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봄굴비’ 물량을 지난해보다 2.5배 늘려 2500세트 선보였다. ‘봄굴비...
농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7개 유통업체와 홈쇼핑, 온라인 업체의 설 선물 매출액은 지난해 설 대비 약 17.4% 증가했다.
조사 대상은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11번가, 쿠팡 △공영홈쇼핑, 홈앤쇼핑이다. 그 결과 모든 품목에서 매출액이 고르게 성장했는데, 전년 대비 증가율은 축산 16.4%, 과일 14.1%, 수산 15.3% 등으로...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현대명가'를 통해 전국 우수 산지 및 업체의 제품들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한우·과일(곶감), 수산물(굴비), 건어물(멸치) 등 총 50 여 품목이며, 10만 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가성비'가 높은...
현대H몰은 25일까지 ‘2018 안성맞춤 명절 선물전’을 열어 신선식품,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 총 2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한우와 굴비, 과일 등 명절 인기 상품 200여 개도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현대H몰 측은 17일부터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개정안이 공포ㆍ시행되면서...
현대백화점은 예약판매 기간 동안 한우, 굴비, 과일, 선물세트 등 설 명절 인기 상품 200여 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순우리 난세트 23만원(판매가 25만원), 현대 특선한우 죽 26만원(판매가 28만원), 영광 참굴비 죽 29만원(판매가 32만원), 제주 갈치 매 30만원(판매가 35만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청탁금지법(김영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