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동에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현기환 수석은 난을 되돌려보낸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가 질책을 받았다.
거절 당시 현 수석은 “처리 합의된 법안조차 처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축하난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정중히 사양한다”고 야당에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정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에 박 비서실장과 김 대변인은 오후 4시20분 경에 청와대를...
이 같은 발언은 청와대와 여당에서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개법안에 대해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날 정 의장을 찾아 “선거법을 처리하겠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법들을 먼저 통과시켜주고 선거법을 처리하는 순서대로 해달라. 그것이 어렵다면 동시에 처리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는 전날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날 정 의장을 찾아 “선거법을 처리하겠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법들을 먼저 통과시켜 주고 선거법을 처리하는 순서대로 해달라. 그것이 어렵다면 동시에 처리해 달라”는 요구를 정면으로 거절한 것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의장은 천재지변이나 국가비상사태, 여야가 합의할 경우에 법안을 직권상정할 수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현재...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날 정 의장을 찾아 “선거법을 처리하겠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법들을 먼저 통과시켜주고 선거법을 처리하는 순서대로 해달라. 그것이 어렵다면 동시에 처리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는 “청와대에 현 경제상황을 국가비상사태로 판단, 직권상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찾아보라고 부탁했다”고 언급했다.
정 의장은 그러나...
청와대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가 노동개혁, 경제 활성화 법안 등 쟁점법안에 대한 직권상정을 촉구한 데 대해 “정당한 직무수행”이라고 강조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청이 입법권 침해라는 야당의 지적과 관련, “정무수석이 어제 정의화 국회의장을 찾아가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 것은...
현기환 정무수석은 15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보도를 보니 정 의장이 선거법만 직권상정 하겠다고 했다”면서 “그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정 의장에게 전화를 드리고 찾아 뵀다”고 밝혔다.
현 수석은 “선거법이나 테러방지법, 경제활성화법, 노동개혁법안도 직권상정을 하기에는 똑같이 미비한데 선거법만 직권상정을 한다는 것은 국회의원 밥그릇에만...
공감하면서 우리산업의 골든타임 지킬 수 있도록 야당에 촉구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한편 이 자리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후 김 대표와 따로 독대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독대 시간과 내용을 묻는 질문에 대해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면서 “그런 건 얘기 안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김 홍보수석은 “1437일째 국회에 계류중인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기업 관련 경제활성화법,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됐는데도 14년간 입법 지연되고 있는 테러방지법 등 여야가 합의한 법안 등을 약속한대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공항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
박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의장국인 프랑스가 신(新)기후체제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한 모멘텀 확보 차원에서 주최하는 정상회의에 참석...
조문에는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정연국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박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 영정 앞에서 분향 및 헌화를 한 뒤 잠시 묵념을 하고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빈소 내 가족실로 이동해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손을 잡고 애도의 뜻과 추모의 말을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이 조문할...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날 참석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왼쪽부터)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다자 정상회의 참석 차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현기환 정무수석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축사를 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지금 나라 안팎의 여러 도전을 극복하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국민안전의 파수꾼이자 법질서의 수호자로 헌신하셨고, 현직을...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이, 정부에서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나와 박 대통령의 출국을 지켜봤다. 박 대통령은 23일 귀국한다.
한편, 청와대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 다발 총격·폭탄 테러로 G20 정상회의 기간 등에 테러 우려가 커진 만큼 터키 등 다자회의 개최국과 긴밀하게 공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