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고성 불쾌… 사과해야"

입력 2016-02-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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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고성 불쾌… 사과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며칠 전 국무회의에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언성을 높인 것과 관련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5일 박원순 시장은 한 라디오프로에서 지난 2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누리과정 예산안 논의 뒤 현기환 정무수석이 언성을 높여 불쾌했다고 말했는데요. 박원순 시장은 현기환 정무수석이 "왜 국무회의장을 국회 상임위처럼 활용하려 하느냐"며 언성을 높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복도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들릴 정도여서 굉장히 불쾌했다며 "국무회의 석상에 개인자격으로 간 게 아니고 서울시장 법적 자격으로 갔는데, 오히려 (현기환 수석의) 그런 행위가 대통령을 부끄럽게 하는 일이고 서울시민에게도 사과를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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