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페라젠과는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SADHD)에 대한 혁신신약(First-in-Class) 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 GC녹십자는 스페라젠으로부터 SSADHD 단백질 생산 관련 특허권리를 부여 받았다. 스페라젠은 미국 현지에서 FDA의 맞춤형 약물개발 회의 절차와 신규 환자 확보를 위한 신생아 스크리닝 과정을 맡는다.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 강글리오시드증의...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퍼스트 제네릭에서 개량·복합신약,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지는 ‘한국형 R&D 선순환 경영 시스템’이 이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안정적 실적의 토대 위에서 글로벌 한미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시프트바이오는 27일 “이번 파트너쉽은 자사의 첫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인 SBI-102의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협력”이라며 “희귀 질병과 암을 위한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인 SBI-102의 상용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 시프트바이오와 임상 진입이...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공공·기업지원시설 확충,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 맞춤형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충북·대구경북 (바이오·헬스케어)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올해 FDA 허가를 기대하는 '롤론티스(Rolontis)'는 지난해 3월 국내 허가를 받아 국내 시판에 들어갔으며,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poziotinib)’은 작년말 FDA 허가 신청을 마쳐 올해 FDA 시판허가를 기대한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주요 개량·복합신약들도 지속적 성장세를 보였다. 아모잘탄패밀리 1254억원, 로수젯 1232억원, 에소메졸 538억원의 처방...
올해 FDA 허가가 예상되는 롤론티스는 작년 3월 국내 허가를 받아 국내 시판에 들어갔으며,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은 작년말 FDA 허가 신청을 마쳐 이 역시 올해 FDA 시판허가가 예상된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의 지속적 성장세는 국내 시장 선방의 주역이다. 아모잘탄패밀리 1254억 원, 로수젯 1232억 원, 에소메졸 538억 원의...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아모잘탄패밀리는 한국 의약품 산업에 개량∙복합신약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창조해 낸 혁신의 아이콘”이라며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복합신약을 기반으로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에도 힘을 쏟아 한미약품이 한국을 제약강국으로 이끄는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장은 “닥터노아와 단시간에 후보물질을 도출하며 신약 개발분야에서 AI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닥터노아를 비롯해 스탠다임, 심플렉스, 디어젠 등 각 기업의 특화된 플랫폼을 통해 △복합신약 △신약재창출 △혁신신약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오픈...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닥터노아와 단시간에 후보물질을 도출하며 신약 개발분야에서 AI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닥터노아를 비롯해 스탠다임, 심플렉스, 디어젠 등 각 기업의 특화된 플랫폼을 통해 △복합신약 △신약재창출 △혁신신약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주요 혁신 사례로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포지오티닙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신청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처방매출 1조 원 달성 △복합신약 단일 제품 최초 1000억원대 처방매출 일군 로수젯 △비뇨기 품목군 1000억 원대 매출 신화 △4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매출 1위 기록 달성 등 성과들을 꼽고, 한미사이언스와 연구센터, 팔탄공단...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작년 주요 성과로는 ▲FLT3 억제제(HM43239)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포지오티닙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신청 ▲아모잘탄패밀리 누적 처방매출 1조원 달성 ▲ 로수젯 복합신약 단일 제품 최초 1000억원대 처방매출 달성 ▲비뇨기 품목군 1000억원대 매출 ▲4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매출 1위 기록 달성 등을 꼽았다....
한미약품이 당뇨병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추가 잠재력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미국 심장협회 발표와 동시에 관련 학회지에도 게재됐다.
한미약품은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1 미국 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 학술대회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AMPLITUDE-O) 후속 연구...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만 총 12종의 개량·복합신약들이 연 처방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자체 제품 개발의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개량·복합신약으로 거둔 이익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형 R&D’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량신약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제약사도 있다....
올려 복합신약 단일 제품으로는 한국 제약사상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매년 수입 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 한미는 독자적 우수 제제기술을 토대로 한국 의약품 주권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축적한 역량을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해 제약강국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의 성장과 자회사들의 안정적 실적,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가 선순환하는 한미만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 2분기 2352억원의 매출, 137억원의 영업이익, 10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2.9%, 44.8%, 36....
대사질환 혁신신약(first in class) 개발 기업 노브메타파마는 대사분야·뇌질환 연구 전문가이자 포항공과대학교 겸임교수인 정회윤 연구소장을 올해 3월 연구·개발(R&D) 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상용화에 근접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에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대사질환은 제2형 당뇨병, 비만은 물론 암과 고혈압,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질병의...
팜어스는 연구 중심형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두 종류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플랫폼 기술 중의 하나인 ‘Soft drug design’은 타깃에서 약효는 유지하며 약물의 전신 노출을 피할 수 있다. 전임상 평가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독성 이슈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다른 플랫폼 기술로 ‘Long lasting peptide drug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