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가정혈압 예측 소프트웨어(SW)’의 확증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 가정혈압 예측 SW를 혈압분석 소프트웨어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확증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고혈압 환자 약 160명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병원, 부천성모병원,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될...
이에 양사는 라이프로그와 통신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이용자를 유형화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성별·나이·혈당·식사·운동·체중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합 분석해 이용자 유형별로 헬스케어 고객 경험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가 기록한 다양한 일상기록을 진료에 활용해 보다 전문적인 생활 습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닥터바이스와 데이터를...
이지놈이 미국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라이프블룸(LifeBloom)과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한층 다양하고 개인에 최적화된 건기식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지놈은 자사의...
디지털 고객 경험과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생명은 생활습관케어, 용종케어, 감염케어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까지 건강상담, 건강검진 우대 및 예약, 진료예약 대행 등이 가능한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실속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 라이프 로그를 분석할 수 있다”라며 “지아이바이옴, 지아이비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분산형 임상시험 사업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아이비타는 건강 데이터 AI 기술과 의료전문가의 가이드로 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앞으로 분산형 임상시험 모델 사업화를 위한 실증 사업모델...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인해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헬스쇼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예방적 관점에서의 자기 주도형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앞서 교보생명은 보험과 퇴직연금, 대출, 헬스케어 앱 등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용자들이 교보생명의 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도 삼성카드·삼성증권과 함께 통합 앱 ‘모니모’를 만들었다. 하나의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부터 펀드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한화생명은 ‘라이프 플러스...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지원용역’의 주사업자로 선정돼 ICT 기반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이프시맨틱스가 지난 2월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실시한 ‘잇(IT)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비대면...
‘스마트라이프’는 웨어러블 헬스 IT 기기 등을 활용해 혈우병 환우들의 생활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전문의들의 자문을 연계한 사업이다.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국제개발협력기구 유어프렌즈가 함께 준비하고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혈우병은 출혈 시 피를 굳게 하는 특정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희귀 출혈 질환이다. 비환우에 비해 지혈...
존림 대표는 “ADC 생산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업과 파트너십 및 M&A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며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ADC 기술기업 아라리스(Araris)에 투자한 것도 ADC 기반기술 강화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생산하는 항암제 중에 ADC로 개발가능한 경우도 있어, 많은 고객사들이 ADC로의...
MZ세대 중심의 사내보드 운영, 대학교 산학협력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은 물론 뷰티,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연구 활동을 벌일 것이며, 연구를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를 다양한 보험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주거공간에서 입주민의 개별 건강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모델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도출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리빙, 웰니스, 메디컬 등 3개 분야의 솔루션을 발굴해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현대건설 공동주택 입주민은 개별 식단·운동...
캘리스랩은 건강 진단 데이터와 라이프로그(Lifelog, 일상생활 디지털 기록)를 기반으로 한 구독형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월 1회 구독 신청으로 4주간 개인별 맞춤 식단과 함께 다양한 건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론칭에 앞서 아워홈은 지난달부터 마곡 본사에 캘리스랩 건강 부스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개인별 건강 진단...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요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요양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대두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기업, 공공기관...
GC케어가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3년 연속 국내 최고 수준 보안 관리 체계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C케어는 2021년 처음 인증 심사에 통과한 이후,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적극적으로 유지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GC케어가 운영하는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장애견의 재활을 돕는 휠체어, AI 기반 맞춤형 학습 서비스 등 시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졌다. 또 제품 구매부터 마케팅,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정에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브랜드 개발 과제도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65개 팀은 최대 2200만 원의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디자인 결과물의 완성도가...
조혜정 삼성물산 상무는 “온라인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래미안 고객들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전문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아이템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리빙 프로젝트 적용 등 고객 경험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SK바이오팜은 미국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LifeSci Venture Partners)가 운용하는 바이오테크 투자펀드에 265억 원을 출자했다. 이는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8.37% 규모다. 회사 측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펀드에 전략적 출자자(LP) 지위로 참여해 유망 바이오테크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이 진행한 ‘4060 안마의자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안마의자를 구매한 4060세대 중 구매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81.6%였다. 다른 사람에게 안마의자를 ‘추천한다’는 응답은 75.1%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치료하고 PEMF(펄스전자기장)가 장착된 마사지 모듈로 근육통을...
SK바이오팜은 미국 헬스케어 벤처캐피털 라이프사이 벤처 파트너스가 운용하는 바이오테크 투자펀드(LifeSci Venture Partners III, LP)에 265억 원을 출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37% 규모다.
SK바이오팜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펀드에 전략적 출자자(LP) 지위로 참여해 유망 바이오테크에 투자하기 위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