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9월 말까지 국회 특위를 구성해 여야가 협의하기로 한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정부조직법, 검찰개혁의 핵심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안, 근로시간 특례업종 추가 축소와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이다.
정치권 정쟁에 기약 없이 표류해 온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도 8월 결산국회에서 서둘러...
정세균 국회의장은 17일 “국회 개헌특위 활동이 종료되는 연말까지 국회가 여야 합의로 헌법개정안을 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9주년 개헌절 기념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내년 3월 중 헌법개정안을 발의해 5월 국회 의결을 거쳐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왼쪽부터)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왼쪽부터)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치고 동료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왼쪽부터)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눈을 감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오른쪽)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헌관련 입장을 밝힌 후 자리에 앉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제19대 대선에 나서는 원내 5개 정당 후보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회의에 그쳤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