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의 원동력을 확보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허니버터칩 열풍’이다. 지난해 개발ㆍ판매한 ‘허니버터칩’이 시장의 호응을 얻으면서 매출액 7884억원, 영업이익 471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상장준비도 탄력을 받았다.
해태제과가 상장 첫날 크게 주목받은 것은 투자자들이 동종업종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고 인식했기 때문으로...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장의 발판이 될 혁신적인 제품의 탄생에 대한 그의 염원은 간절했고, 결국 사위 신 사장이 들고나온 ‘허니버터칩’이 원동력이 됐다. 허니버터칩은 기존에 없던 감자칩 맛으로 단숨에 스낵 시장 1위로 떠올랐다. 허니버터칩의 인기에 해태제과의 지난해 영업이익(471억원)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당기순이익(170억원)은 4배로 커졌다....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제2공장 증설에 따라 또 한번의 화려한 비상을 준비 중이다. 18개월 연속 최대생산량인 월 75억원이 전량 판매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생산물량이 2배로 늘어난다. 품귀현상에도 생산물량이 부족해 1000억원 고지를 돌파하지 못했던 한계를 단숨에 해결하며 제과업계 사상 최고매출 도전에 나선 것.
해태제과는 10일 일본 가루비와 공동으로...
해태제과는 지난 2014년 허니버터칩을 개발ㆍ판매한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983억원, 당기순이익 169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시장점유율 기준 3위의 종합 제과업체다. 매출 구성은 제과부문 67.6%, 빙과부문 19.4%, 식품류 및 기타 13.0% 등으로 이뤄졌다.
현재 상장예정주식주 1920만9740주 중 최대주주(크라운제과) 및 특수관계자가 소유하고 있는 보통주...
해태제과식품은 1945년 창업한 옛 해태제과의 제과사업 부문이 2001년 분리된 기업이다. 크라운제과가 2005년 경영권을 인수해 자회사가 됐다.
옛 해태제과는 1972년 5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했지만 유동성 위기로 2001년 11월 상장폐지됐다. 해태제과식품은 지난해 허니버터칩이 큰 인기를 끌면서 실적이 개선돼 14년 만에 증시에 복귀하게 됐다.
21일 차재현 동부증권 연구원은 해태제과 식품의 투자 매력에 대해 “부라보콘, 홈런볼 등 가력한 제품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과 허니버터칩으로 대표되는 신제품의 성공으로 최근 시장점유율이 상승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면서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차입금 상환시 이자비용 감소, 일회성 손실...
네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허니버터칩’ 구했다. 신혼여행 다녀오면 줄게.나: 앗!! 선배~ 진짜 감사해요!!
2년 전 ‘허니버터칩’ 인기는 그야말로 핫(Hot) 했습니다. 돈이 있어도 살 수가 없었죠. 슈퍼마켓 주인과 문자를 주고받는 정도의 권력(?)은 있어야 맛볼 수 있는 귀한 과자였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판매가격의 3배가 넘는 5000원에 거래되기도...
2014년 출시된 히트작 ‘허니버터칩’은 첫 해 110억원이던 매출액이 이듬해 523억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지금도 매 분기마다 15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허니시리즈를 생산하는 문막 제2공장은 오는 5월 증설이 완료돼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으로, 생산량이 2배 증가하며 매출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 2월에는 국내 최초 해물맛...
뷰티계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며, 끊임없는 웨이팅 리스트를 만들어냈던 ‘극광 CC크림’은 올 봄에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출시 하루 만에 1000개 완판을 기록한 ‘피테라미스트’ 역시 폭발적 인기를 끄는 등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K-II는 1980년 12월 일본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기장밥 등 몸에 좋은 잡곡밥"Bad"타사대비 가격이 비싸""나물 반찬이 부족한 편"
CU 백종원 도시락 “집밥 같쥬?”출시일 2016년 1월메뉴 3종대표 메뉴 백종원 한판 도시락가격대 3500~4500원
-‘대세 셰프’ 백종원이 직접 메뉴 개발-출시당시 품귀현상으로 ‘도시락계의 허니버터칩’ 으로 불려
“매콤불고기 도시락 진짜...
기존의 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 허니버터맛 4종에 새우마요맛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맛,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 이라며 “생산 라인을 확대해 품귀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맥주계의 허니버터칩인가.
입에 대는 순간 느껴지는 라임향이 인상적이다. 필리핀에서 자주 마셨던 ‘라임+진’의 느낌이었다. 일반적인 맥주맛이 지겹다면 강력 추천한다. 알코올 5.9%는 다른 맥주와 별차이 없어보이지만 홀짝 홀짝 마시다가는 내 안의 또다른 자아를 만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피크닉 매트를 깔고 노상하기 참 좋은...
인기 상품군은 한방 샴푸, 여성용 위생용품, 홍삼과 한국 식자재 등이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허니버터 관련 가공식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마트는 지난 1년간의 티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중소기업 PL 상품과 화장품 등 운영 상품수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4월부터는 노브랜드, 피코크 상품 판매를 시작하며 특히 중국에서...
이에 반해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열풍으로 지난해 7884억원의 매출을 올려 오리온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랐다. 해태는 오는 5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롯데제과는 꾸준히 국내 제과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공교롭게 오리온과 바나나맛 출시 시기가 비슷했지만, 대중에게 친숙하고 인기있는 과일인 바나나로 제품 개발을 꾸준히...
◆ 허니버터칩 2배로 증산… 인기몰이 계속 될까
품귀 현상까지 빚으며 인기몰이를 한 허니버터칩이 5월부터 생산 물량을 지금의 두 배 수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해태제과는 강원도 허니버터칩 신규 공장을 5월 초 건립을 완료하고 허니버터칩 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허니버터칩 생산량은 현재 월 75억원에서 최대 150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하지만 지난해 개발∙판매한 ‘허니버터칩’이 시장의 호응을 얻으면서 매출액 7884억원, 영업이익 471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상장준비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현재 해태제과의 총 발행주식수는 2382만4554주이며 크라운제과 66.6%, 자사주 19.8%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89.1% 수준(우선주 포함)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김 씨는 달콤한 감자칩 신드롬을 일으켰던 허니버터 칩을 디자인한 벤처 창업가다.
김 씨는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졸업, 학과 동문들과 합작해 만든 디자인 벤처 브랜드호텔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김씨가 대표로 활동 중인 브랜드호텔은 지난해 인기를 끈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과 ‘돼지바’ 제품 디자인을 만드는 등 제과, 유통, 관광 등 다양한...
제 2의 허니버터칩? 해태 타코야끼볼
요즘 타코야끼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 2주 만에 무려 60만 봉지가 팔렸고, 편의점마다 없어서 못 판다는 볼멘소리가 들려오고 있을 정도. 타코야끼볼은 한입 크기의 옥수수볼에 문어를 갈아 넣은 타코야끼 시즈닝을 입혀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아주 훌륭한 스낵이다. 자칫 느끼할수도 있는 타코야끼 특유의 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