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18일 자회사 차기행장 선임을 위한 자회사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를 열고 후보추천을 위한 일정과 자격기준, 공모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장 후보 자격기준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 식견과 비전을 가졌으며 은행법등 관련 법규에 규정된 금융기관 임원의 자격요건에 적합한 자'로 확정했다.
공모방식은 신문공고를 통한...
우리銀 윤상구ㆍ경남銀 박영빈 물망
행추위ㆍ이사회 등 독립성 훼손 논란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등 계열사의 차기 행장에 측근을 포진시키며 친정체제를 만든다. 금융권에서는 차기 행장 인선에 이 회장의 입김이 작용하면서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 이사회 등의 독립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18일 우리은행장과 광주은행장, 경남은행장 등 자회사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개최해 행장 선임 일정을 확정한다. 행추위는 이팔성 회장과 우리금융 사외이사 2명, 외부인사 2명, 우리은행 사외이사 1명, 예금보험공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행추위는 오는 19일 3개 행장 후보 공개모집을 언론 등에 공고해 25일까지 후보자...
차기 행장 후보는 외부전문가와 주주대표, 예금보호공사 대표 등을 포함한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에서 결정하지만 이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만큼 그의 영향력을 무시 못하기 때문이다. 이 회장 역시 행추위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추위는 모두 7명이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지난 15일부터 광주 본점에서 ‘송 행장 연임 반대 농성’에 들어간 것에 대해서도 얘기를...
우리금융은 회장 선임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주 내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구성해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의 차기 행장 선임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이번주내 회장 내정자나 내정자가 추천하는 사람, 우리금융 사외이사, 외부전문가 등 7명으로 행추위를 열고 행장 후보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말 차기 행장 후보의 윤곽이...
오 위원장은 “각 은행의 사외이사 한 명씩과 우리금융지주에서 선정한 행추위원들을 합해서 위원을 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1차 행추위가 이주 내에 열리면 다음주 초 쯤 지원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행추위는 제1차 회의 이후 7영업일 이내에 후보자 공모를 마쳐야 한다.
우리금융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지주회사의 자회사 통솔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9년 은행 정관을 바꿔 행추위 구성권한을 은행에서 지주회사로 이관했다. 그런 만큼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에 이 회장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에는 민영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실적도 챙겨야 하는 이 회장으로써는 자회사 경영진으로 누가 선임되는지 관심을 가질 수...
우리금융은 회장 내정자가 확정되면 곧이어 자회사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구성해 3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한다.
내부 출신 인사가 다시 한번 은행장에 오를지가 관심이다. 2002년 5월 우리은행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이덕훈, 황영기, 박해춘 행장까지 모두 외부...
금융권에서는 이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은 회장 내정자가 확정되면 곧바로 자회사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구성해 3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의 임기도 3월 만료됨에 따라 각 은행의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도 조만간 구성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장 선임 절차는 회장 선임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2월 말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의 임기도 3월 만료됨에 따라 각 은행의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도 조만간 구성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장 선임 절차는 회장 선임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2월 말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의 임기도 3월 만료됨에 따라 각 은행의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도 이날 구성할 예정이다. 다만 본격적인 행장 선임 절차는 회장 선임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2월 말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는 우리은행의 이순우 수석 부행장, 우리금융의 김정한...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용로 기업은행장의 임기 만료(12월20일)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 구성 등 차기 행장을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기업은행의 인사권은 지분 65.1%를 보유한 정부가 행사한다. 그러나 정부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온 힘을...
윤용로 행장의 임기가 다음달 20일로 끝나는 까닭에 이달 말 경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책은행장인 만큼 후임작업은 정부 개각과 맞물려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한때 윤 행장의 연임설도 나돌았지만 지주사 전환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현안을 챙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사가 기업은행장을 맡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고 있다....
전북은행은 19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가 추천한 김 한(56) 행장 후보를 차기 은행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 행장 선임을 비롯해 부행장으로 송동규 전주안골지점장과 김명렬 군산지점장을 각각 선임했고 황남수 수석부행장은 유임됐다. 다만 부행장 등 임원은 5명에서...
금융당국 한 고위 관계자는 17일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로부터 김한 후보에 대한 자격심사 내용을 전달받고 10여일 동안 조사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대주주(삼양사)와 전북은행간의 거래조건도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전북은행장으로 선임되기 전 향후 대주주와 전북은행간의 거래를...
김 후보에 대한 적격성 심사는 전북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금융당국이 제공한 심사 서류를 일일이 체크하고 다시 반납하는 방식이다.
즉, 금융당국이 체크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서류를 주면 행추위는 이 내용을 모두 확인하고 해당 목록을 직접 서술하거나 체크해야 한다.
이후 모든 확인절차와 심사서류를 완료된 서류는 다시 금융당국에게 넘기고...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외아들이며 김윤 삼양사 회장(김연수 창업주의 3남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의 아들)과는 사촌지간이다.
이에 따라 김 후보가 전북은행장까지 최종 선임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만약 김 후보가 전북은행은 김한 후보가 금감원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다시 행추위를 열어 새로운 후보를 뽑아야 한다.
25일 전북은행 은행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제3차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개최, 김 한 유클릭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김 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출신으로 대신증권 상무이사, 메리츠증권 부회장을 역임했다.반면 홍성주 현 행장은 노조의 반발 등으로 4 번째 연임 도전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