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갑에서는 현역인 노웅래 후보가 청와대 행정관 출신 김빈 후보에게 승리했고, 경기 용인병 지역에서는 현역 정춘숙 후보가 역시 청와대 출신인 이홍영 후보를 꺾었다.
경기 화성갑에서도 역시 현역인 송옥주 후보가 조대현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을 이겼다.
광주 서구을에서 민주당 전 최고위원인 양향자 후보가, 광산을에서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 박시종...
지난 정권에서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일했던 이건용 조직팀장은 페이스북에 "정권에 불리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국을 어떻게든 벗어나 보려는 여권 인사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보인다"며 "온 나라가 알코올 냄새로 진동하는 데 시계 하나로 위기를 덮을 수 있겠느냐"고 했다.
같은 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12일 청와대가 밝혔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광주 숭일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를 졸업한 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거쳤다.
백 전 비서관과 장환석 전 선임행정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변호인들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문서가 특정 언론에 의해 공개되고 공론의 장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이 마치 진실인양 전제된 채로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의 공론으로서는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변호인들은 검찰의 공소제기가 '공소장 일본주의'(一本主義)에...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홍보·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왔다. 한 춘추관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으로 승진했다. 윤 수석은 "한정우 춘추관장은 그동안 언론과 함께 호흡했다"며 "취재 지원 등 춘추관 운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졸업한 우 전 차관은 1983년 2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통상산업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IMF 대책반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 연세대학교 특임교수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과거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거쳤다.
2019년 10월 취임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있으면서 친문 핵심인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인연을 맺었다. 김경수 도지사 직속의 경남도경제혁신추진위원장도 맡았다.
최근 임명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문 정권에서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정호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사하구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4ㆍ15 총선 부산 사하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4일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출마선언 행사를 열고 “지금 대한민국과 사하구에는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젊고 능력있는 후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열정과 능력을 다 바쳐...
해양수산부 신임 대변인에 윤현수 전 청와대 농림해양수산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임명됐다.
윤현수 신임 대변인은 1971년 서울 출신으로 잠실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해양정책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행정예산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생태팀장,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장...
검찰은 송 시장, 송 전 부시장, 황 전 청장, 백 전 비서관, 박 전 비서관, 문모 행정관 등 6명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 하명수사에 관여했다고 봤다.
송 시장 측근이었던 송 전 부시장은 2017년 10월 당시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위 의혹 관련 첩보를 민정비서관실 소속 문 전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행정관은 이 같은 내용을 백 전...
이 비서관은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의 생산과 이첩 과정에 개입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끼친 혐의를 받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소환조사가 예정됐던 송철호 울산시장은 건강을 이유로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송 시장이 2018년 1월 측근인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정모...
이밖에 황인성 전 시민사회수석, 신영대 전 행정관, 김만수 전 부천시장 등도 출마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은 민주당뿐 아니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등 여러 당으로 분산돼 이번 총선에 나선다.
민주당에서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제1부속실장을 지낸 김한정 의원이 경기 남양주을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광주...
조 국장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기획단 산하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조 혁신정책과’와 ‘제조혁신지원과’ 2개 과가 설치된다.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도 신설됐다. 스마트 상점 보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경제 전환을 위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정책을 담당하는 기구와 기존...
장영철, 문창용,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역시 기재부 출신이고, 홍영만 전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행정관 출신이다.
안택수 전 신용보증기금 사장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신, 윤대희 전 사장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비서관 출신이고, 유재훈, 이병래 전 예탁결제원 사장은 금융위 출신이다.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국무총리실...
이 모임에는 송병기(58) 울산시 경제부시장, 정모(54) 정무특보 등 송 시장 선거준비모임인 '공업탑 기획위원회' 관계자들과 장환석(59) 당시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송 시장 공천과 당선에 부당하게 도움을 준 정황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
성추행 재판 1심은 무죄 판결이 났고 현재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 상황에서 진중권 전 교수의 비판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진중권 전 교수는 민주당의 정치 신인 영입에 대해 "탁현민(전 청와대 행정관) 같은 연출자를 데려다가 감동적 갈라쇼를 연출할 것"이라며 "어차피 그분들은 일회용, 추잉껌"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공병원 등 공약과 관련해 생산한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장환석 당시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송 시장의 선거공약 설계를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