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 행사가 6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0억원의 물량을 30~70% 할인 판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 행사가 6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0억원의 물량을 30~70% 할인 판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 행사가 6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0억원의 물량을 30~70% 할인 판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롯데백화점 본점은 6∼9일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연다. 롯데는 명품세일 시작일을 예년보다 이틀 앞당겼으며 물량은 작년보다 2.5배 늘린 1000억원대, 참여 브랜드 수는 110개 늘어난 200여 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잡았다. 행사장 규모도 늘려 소공동 본점 9층 행사장에서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65㎡ 더 넓은 소공동...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해외 쇼핑 클리어런스 세일, ‘직구보다 싼 11번가 해외쇼핑’ 기획전을 열고 의류, 레저용품, 패션잡화 등 해외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64%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크루치아니, 버켄스탁, 라코스테, 생로랑 등 50여 개 브랜드 해외 인기 아이템을 총망라해 17일까지 운영한다.
해외직구로 알뜰소비를...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잇따라 해외명품대전을 실시한다.
먼저 롯데백화점 본점은 6~9일 '해외 명품 대전'을 열고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시작일을 예년보다 이틀 앞당겼으며, 시작물량은 작년보다 2.5배 증가한 1000억원, 참여 브랜드 수도 110개가 늘어난 200여개로 역대...
AK플라자 분당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사계절 상품 대전’을 열고 모피, 재킷, 패딩점퍼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동우모피 블랙후드재킷 350만원, 캠브리지멤버스 재킷 19만원 등이다. 밀레, 네파, 디스커버리, 에이글 등 아웃도어브랜드는 다운점퍼를 30%부터 70%까지 할인하며 마르니 등 해외명품의류 이월상품은 최고 80% 저렴하다.
AK플라자...
1층 행사장 및 AK럭셔리컬렉션 매장에서 열리는 ‘해외명품 대전’에서는 펜디ㆍ지방시ㆍ마크제이콥스 등 유명브랜드 제품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고 노트북, 제습기, 놀이공원 이용권, 케라시스 샴푸 등을 경품으로 준다.
수원점은 6일까지 ‘어린이날 유아동 특집전’과...
AK몰은 이달 24일까지 ‘가정의 달 감사대전’을 열고 어린이 장난감, 화장품, 해외명품, 안마기 등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AK몰은 이 기간 ‘AK플라자 백화점관’ 모든 상품을 20% 할인하며,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고 5% 청구할인 혜택과 함께...
또 해외현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시간적 제약을 받는 해외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박세훈 사장은 주 1회 명품관 및 고메이494 등을 점검하며 영업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해외 현장 소통 강화…글로벌 콘퍼런스도 참석 =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현장에서도 대표이사들은 현장 챙기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방한홍 사장은 지난...
행사기간 동안 매일 구매고객 선착순 5명에게는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올해 첫 해외 명품 대전을 개최한다”며 “가격 부담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명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 명절 직후에 열린 백화점 명품대전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몰에서도 ‘명품’ 매출이 급증했다.
14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 동안 수입 명품 판매량은 전주보다 65% 증가했다. G마켓은 △설 특수로 달아오른 소비심리 △롯데ㆍ신세계ㆍ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된 명품 세일의 영향이 온라인 명품 시장에도 긍정적 작용...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500억원 물량과 사은 혜택 등 명품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유명브랜드대전은 신세계백화점을 대표하는 행사로 이번에도 두자릿수 신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해외명품대전'에 명품을 싼 가격에 구매하려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은 9일까지 열리 에트로, 멀버리, 아르마니 등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600억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명품대전 소식에 네티즌은 "롯데백화점 명품대전, 사진만 봐도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