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의 공무원 대상 면허 취득 과정을 귀어·귀촌 희망자, 어업인 등에게 개방해 교육하고 있다.
어촌체험마을 거주 어업인·팬션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면허취득교육비 50% 지원, 면허취득 후 어촌계 직영 마리나업 운영 시 어항 내 레저선박 계류비 전액 면제 등을 지원한다.
귀어·귀촌종합센터 교육프로그램에 레저선박 면허취득 과정 등...
남항에는 '골든하버 프로젝트'를 통해 22만톤급 크루즈 전용부두, 국제 카페리 터미널과 복합 쇼핑몰 등을 입주시키고 영종 매립지를 호텔, 쇼핑몰, 연구소 등 관광·레저·공공기능이 조화된 국제적인 해양수변공간으로 재개발한다.
2030년까지 생기는 대규모 항만매립지(면적 1366만㎡, 여의도 면적의 약 4.7배)에는 항만배후단지 건설뿐만 아니라 도시기능과 연계한...
또한 2019년까지 우리나라 해양치유자원의 특성을 반영한 치유요법 활용 지침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민간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휴양·레저·의료가 결합된 사업모델을 마련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내년 2월에 연구기관을 선정한 후 3월부터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출연금은 총 35억 원이...
이노그리드는 이트론과 사업제휴를 맺고 최근 조달청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 발주한 초고속해상무선통신 시험망(LTE-Maritime)구축사업에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국산 어플라이언스(CCA)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시험망 구축사업에 공급되는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언스 ‘CCA’는 이트론의 x86 국산서버와...
간담회에는 조선ㆍ해양ㆍ에너지ㆍ해양레저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새만금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및 필요한 인센티브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 건의 사항을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협력해 새만금 규제개선 프로세스에 반영,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보고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규제개선 프로세스는 9차...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통해 해운·조선 등 전통 해양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환기,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레저선박시장 발전방안’을 주제로 국회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조경태 의원, 하태경 의원 등...
잠실롯데, 63갤러리아, 신세계 동대구 아쿠아리움은 수많은 해양생물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공연 등 문화와의 연계, 관람객들의 체험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종합레저문화 공간 역할을 한다.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서울 잠실에 도심 최대 규모로 오픈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압도적 규모감을 자랑한다. 전체면적 1만1240㎡(3400여 평)...
어업 소득이 계속 오르는 추세이고 해양레저나 어촌관광·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득창출이 가능해 귀어 인구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30대의 젊은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우리 어촌도 더욱더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수부는 귀어·귀촌을 위해 크게 3가지 지원을 하고 있다. 우선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여기다 웅천지구가 인구 3만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인데다 마리나 시설, 호텔(예정), 종합병원(예정),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어서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여수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웅천지구에 입지하고 아파트...
31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열기로 했던 ‘해양레저 산업의 신항로 개척을 위한 토론회’가 연기됐다.
전경련 관계자는 “해당 팀에서 실무적인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해 미뤄지게 됐다”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나온 것은 없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7월 신산업 육성 방안을 고민하고자 지자체와 토론회를 추진했다. 7월...
여수시는 국민이 해양레저ㆍ스포츠를 편하게 즐기고 교육받도록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레저선박 150척이 계류할 수 있는 규모의 요트마리나를 조성했다.
또 해수부는 600억 원(국비 300억 원)을 투입해 여수 웅천에 총 300척 규모의 레저선박 계류시설과 상업, 숙박, 선박 수리시설 등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사업이 완료되면 여수 웅천에는 총...
황 총리는 "정부는 친환경 선박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 조선소를 확대하는 등 조선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조선밀집지역의 장점을 활용해 해양레저, 에너지설비 등 신성장 산업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황 총리는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조선업희망센터 관계자들에게 "기업과 근로자들이 여러분의...
삼영이엔씨가 정부의 해양레저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사치품으로 분류된 요트 등 레저선박에 대한 세금 중과 기준을 완화하는 등 해양레저 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전일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열고 레저선박에 대한 중과세 기준을 현행 1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높이는 내용 등을 담은...
앞으로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요트 등 레저 선박 지방세 중과 기준이 1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레저 선박 면허 취득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규제개혁현장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해양레저 산업 활성화를 통해...
해양수산부는 2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규제개혁현장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마리나 선박 대여업은 중대형인 5톤 이상 선박을 보유해야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소형인 2톤 이상 선박으로도 마리나 선박 대여업이 가능해진다.
미국이나 호주 등 레저 선진국은...
현재 여의도 면적의 4배(1141만㎡)에 달하는 준설토 매립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해양관광레저(인천 영종도), 에너지·신산업(광양 묘토․3투기장) 등 다양한 산업기능을 도입한다.
또 2020년 국제크루즈 관광 300만 시대에 대비해 제주신항, 부산항, 인천항, 속초항 등 전국 9개 항만(16선석)에 크루즈 부두를 조성한다.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섬’ 관광...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상에서 고립자, 레저보트 조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평온한 해상질서가 유지되고 있다.
19일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2시 30분께 부안군 격포항 방파제 500m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고무보트(25마력, 승선원 1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해상에서 고립자도 잇따라...
해수부 측은 중소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을 적극 육성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마리나산업 비즈니스센터 구축, 해양레저선박 관리 강화 등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해운·항만 등 관련 중소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 비상대응반'을 통해 현장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조성철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은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서는 철저한 장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다”면서 “수상레저 활동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해양경찰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개서 이후 부안해경 관내에서는 수상레저기구 안전사고 13건, 위반사범 1건이 발생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기면서도,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요팅 글로벌 리더’의 자격을 부여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번 3기 프로그램에는 주관사인 월간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