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부처, 민간참석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삶의 터전이 바뀝니다!-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해양‘을 테마로 이뤄진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토부는 '활력 넘치는 경제, 편안한 일상'을, 해수부는 '바다에서 시작하는 혁신성장, 활력 넘치는 연안·어촌'을 주제로...
강정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영국 등 해양강국은 100년 이상의 해양환경 및 생태계 자료를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해양정책을 선도해나가고 있다”며 “이를 본보기 삼아 글로벌 해양강국으로의 도약 기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양환경 조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제조업 밸류체인을 형성해 경쟁력을 함께 높인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교류와 협력으로 신산업 육성에 함께할 수 있다"면서 "거대 시장을 기반으로 첨단산업을 키우는 중국과 전통적인 기술혁신 강국 일본, 정보통신의 강국 한국이 힘을 합치면 제조업의 혁신 뿐 아니라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헬스케어...
문 대통령은 "우리가 제조업 밸류체인을 형성해 경쟁력을 함께 높인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교류와 협력으로 신산업 육성에 함께할 수 있다"면서 "거대 시장을 기반으로 첨단산업을 키우는 중국과 전통적인 기술혁신 강국 일본, 정보통신의 강국 한국이 힘을 합치면 제조업의 혁신 뿐 아니라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헬스케어...
우리는 대륙과 해양을 이어가며 무역을 했고, 개방국가로 무역이 활발할 때 경제도, 문화도 찬란하게 빛났다"고 역설했다.
이어 "오늘 56회 무역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킨 무역의 역사를 돌아보고 교량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낼 무역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경제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우리 역시 새로운...
정부 관계자는 “임기택 사무총장의 연임 승인과 국제해사기구 A그룹 이사국 10연속 진출을 계기로 해양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입지를 다지는 한편, 해사 분야의 주요 정책을 주도해 관련 산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6일 방송된 민주당 정책 유튜브채널 '의사소통TV'에 출연해 "통일 선진강국을 만드는 그런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목숨을 버리더라도, 행복을 포기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VIP 환자 전담 사무장으로 방송에 출연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당신의 해양수산부 장관직 수행이...
산업혁명 강국 독일과 국제표준화 협력 관계 구축(석간)
△제주도 천연가스 최초 공급, 전국 천연가스 시대 개막
△국내 나노융합산업 성장 가속
△산업부, OECD·EU·英·日과 제품안전 역량강화 모색
△국내 기술규제 합리화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피규어‧구체관절인형, 테마파크 제품 등 어린이제품 리콜 명령
△무역위원회, 일본산...
(석간)
△병원체자원 강국 도약을 위한 자원수집 및 활성화 방안 중장기계획 수립 포럼
19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6:00 제13회 아동학대 예방의날 기념행사(용산 드래곤시티)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20일(수)
△복지부 장관 12:00 오만 국경일 기념행사(롯데호텔), 14:00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광화문광장)
△복지부...
정부는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시티·항만 등 스마트 혁신 강국으로 국가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 측면에서 동남권 경제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촉진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의 역사·문화 등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한류의 전 세계 확산과 동북아 평화교류 협력 거점 도약도 역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범국가적...
해양수산부는 2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6차 한국-노르웨이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한국‧노르웨이 해기사 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는 조선‧해운 분야의 대표적인 선진국으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선박 개발에 성공하는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6위의 선대를 보유한 해운 강국이다.
이 협정은 2018년...
(세종)
◇해양수산부
21일(월)
△문성혁 장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김양수 차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해수부, 22일 서울에서 제6차 한-노르웨이 해운협력회의 개최 및 한-노 해기사 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
△해수부, 국제환경단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 위한 홍보 나서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R&D), 기업체 기술이전...
문재인 대통령이 5대 해양 신산업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후 충남 홍성의 충남도청에서 열린 '해양수산 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3조 원 수준인 우리 해양 신산업 시장을 2030년 11조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해양 스타트업, '오션스타' 기업도 2030년까지 20개를 발굴해 성장을 돕겠다”며...
독일은 세계 선복량 4위의 해양강국으로 이번 협정 체결로 해수부가 청년해기사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의 성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에서는 13명을 선발했으며 국내 연수교육을 마치고 핀란드 등에서 해외연수를 받고 있다. 해외연수를 마치면 2020년 2월까지 해외승선실습을...
해수부, 해군, 해경은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되는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국장급으로 구성되는 ‘정책실무협의회’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해군, 해양경찰청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건설을 위한 세 가지 목표로 △책임 있는 경제강국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교량국가 △평화경제 구축을 제시하고, ‘평화경제’를 통해 강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제강국 건설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경제구조를 포용·상생의 생태계로 변화시키고, 대·중소기업과 노사 상생 협력으로 소재·부품·장비...
둘째,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며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 국가가 되고자 합니다.
지정학적으로 4대 강국에 둘러싸인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초라하고 힘이 없으면, 한반도는 대륙에서도, 해양에서도 변방이었고, 때로는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겪었던 지난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힘을 가지면 대륙과 해양을...
먼저 문 대통령은 “책임 있는 경제강국으로 자유무역의 질서를 지키고 동아시아의 평등한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며 “우리 경제구조를 포용과 상생의 생태계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대중소 기업과 노사의 상생 협력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며 평화와 번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