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통일 선진강국 만드는 대통령 되고 싶다"

입력 2019-11-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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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투데이DB)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투데이DB)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 선진강국을 만드는 대통령이 되고 싶고, 또 잘할 자신이 있다"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26일 방송된 민주당 정책 유튜브채널 '의사소통TV'에 출연해 "통일 선진강국을 만드는 그런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목숨을 버리더라도, 행복을 포기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정치인의 숙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VIP 환자 전담 사무장으로 방송에 출연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당신의 해양수산부 장관직 수행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과 국정운영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강조하면서 대선에 도전할 사람들에게 장관 경험을 할 수 있게끔 했다"며 "이를 잘 아는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도전 의사를 가진 분들에게 내각 경험을 주는 것이 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사소통TV는 문재인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대권 잠룡 중 한 명인 민주당 김부겸 의원과도 인터뷰를 진행했고, 내달 초 방송할 예정이다.

당의 약세지역인 부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에서 10석, 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15석 이상을 달성할 경우 부산역 앞에서 파란 가발을 착용하고 막춤을 추겠다"는 공약도 했다.

김 의원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로 불리게 된 정치입문 과정과 노 전 대통령, 문 대통령과의 사연 등도 소개했다.

의사소통TV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시작으로 김 의원과 김부겸 의원, 박원순 시장 순으로 여권의 대선 잠룡들과 인터뷰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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