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999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대비 1억224만 원이 감소한 것이다.
송 차관은 배우자 명의로 세종특별자치시 아파트(4억400만 원)와 대전광역시 아파트 전세권(2억2000만 원)을 보유했다.
차량은 본인 명의의 2011년식 K5(3700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은 1억6595만 원이며 증권은 1억8098만 원이다.
이에 해수부와 시민단체, 원양업계는 추가적인 원양어선 외국인 선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근로조건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현장 확인이 어려운 원양어업 특성을 고려해 인권침해 소지가 있거나 해석될 수 있는 요소를 최대한 차단하고 위반 업체에 실질적인 제재를 부과하며 피해자 보호를...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성언 씨(27)가 해수부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해 22일부터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직계 4대가 항로표지 분야에 근무하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김성언 주무관의 증조부 고(故) 김도수(1914~1981) 주무관은 해방 직후 1946년부터 26년간, 조부 고(故) 김창웅(1937...
인사혁신처와 해수부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어업단속 공무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어업지도선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매년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어업감독공무원 총 886명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교육을 하고 안전 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도선 안전관리 등을...
정부는 최근 과일·채소 등 먹거리 물가 불안에 대응해 기재부-농식품부-해수부가 함께 일일 가격점검체계를 가동해 총력 대응 중이다.
이번 주부터 1500억 원 규모의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지원에 착수하는 등 이달 18일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농·축·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18일부터는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품목을...
해수부는 국적선사에게 홍해 우회를 권고하고 우리 선원의 안전을 위해 청해부대와 함께 운항 선박에 대해 24시간 위치추적과 유선 안전 확인을 지속해왔고 현재까지 우리 선박에 직접적 위협이 가해진 사례는 0건이다.
해수부는 우회 운항이 약 3달째 지속되는 상황에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수출입 물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해수부는 공모를 통해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요건을 모두 갖춘 지역을 김산업진흥구역으로 지정해 개소당 50억 원(국비, 지방비 포함)을 지원하고 있다.
요건은 김산업 성장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고 김 양식 면적 1000헥타르(ha) 이상, 가공시설 5개소 이상, 생산 규모 연간 800톤 이상 중 하나에 해당, 김 관련 시설을 갖춘 지역이 서로 지리적으로...
해수부는 우선 3월 할인품목에 마른김도 추가해 소비자 체감물가를 지속 완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신규 양식장 2000ha를 추가로 개발한다. 또한, 우수 종자 개발, 김 육상생산 양식기술 확대 등을 통해 생산 불안정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수산물의 경우 2월 수산물...
해수부는 청년어업인에게 임대할 유휴어선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어선을 위탁해 임대하고 싶은 어업인은 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이나 4월 초부터 진행될 지역별 어업인 현장설명회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미래 어촌 발전과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더 많은 청년들의 어촌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해수부에서 지원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구매금액이 3만4000원~6만7000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해준다.
이번 행사는 전국 66개 시장에서...
그런데 해수부는 IPCC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2100년 해수면이 최고 101cm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도 과거 30년 추세를 토대로 해수면 상승고를 추산해 방호벽을 설치하고 방재시설 높이 등을 설정했다.
이에 감사원이 IPCC의 '공통사회경제경조'(SSP) 시나리오를 적용해 통영항, 마산항, 평택·당진항, 녹동신항 등 4개 취약지구와 부산 마린시티, 민락지구의 예상...
기재부 “해수부와 의견 대립 아냐”업계는 톤세제도 연장 관련 우려 여전중간평가 앞두고 부처 간 기싸움 해석도
최근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가 올해 말 종료되는 톤세제도 일몰제 재연장 여부와 관련해 찬반이 갈린다는 소식이 나왔다. 기재부와 해수부는 의견 대립으로 인한 충돌이 아닌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지만, 해운업계에선...
해수부는 ‘한-인니 해양플랜트협력센터(자카르타 소재)’를 통해 인니에 진출하고자 하는 해양플랜트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개발 단계부터 최종 수주단계까지 협의에 참여하고 시장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련의 절차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수주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온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 관계자분들께...
이날 강 장관은 또 "제가 23대 해수부 장관인데 재출범 기준으로 보면 10년 정도"라며 "3월 23일이 재출범일인데 역사적인 부분 마음 속에 새기고 민생안정과 역동경제, 균형발전 3대 정책 축 이용해서 해수부가 발전하고 해양수산인 복지, 삶의 질들을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올해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중성 어종 6종과 천일염을 물가 관리품목으로 지정, '물가안정 대응반'을 중심으로 물가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가격 강세를 보이는 오징어와 참조기의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에서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애초...
해수부는 간담회에서 오징어 조업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된 오징어가 4월부터 조기에 국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각 선사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오징어 가격 안정을 위해 2월 22일부터 대형마트에서 ‘정부 비축물량 반값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징어 가격 안정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애초 3월 22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전을 4월 14일까지 연장한다....
해수부는 지난해 정량공급 의무화, 표준절차 마련, 실증 지원 등 해양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선박 연료 정량공급 제도는 면세유 불법유통과 공급량 분쟁 원천 차단을 위해 필요한 제도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석유관리원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하고, 급유선 1대를 대상으로 선박 연료...
해수부,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는 한국석유관리원 연구용역을 통해 MFM 시스템의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는 한편, 정량공급 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 규정 마련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과 정부기관이 힘을 합쳐 선박 면세유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국내 선박 연료 공급 산업의 선진화를 앞당긴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동안 선박에 연료를 주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