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0일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장병들을 위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가전제품은 5000만원 상당의 세탁기와 청소기 165대로, 해군 함정 및 도서지역 기지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우리 영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 울산 본사에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의 7번째 214급 잠수함인 ‘홍범도함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범도함 함명은 일제 강점기인 지난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하고 독립군 최대 승전을 이끌었던 홍범도 대한독립군 총사령관(1868~1943년)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통영함 납품 비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기철(59) 전 해군 참모총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24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전 총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황 전 총장이 통영함 부품에 대한 부실한 시험평가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배임행위를...
STX그룹 계열사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4) 전 해군참모총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1심은 정 전 총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승련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총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정 전 총장의 장남인 정모씨는 징역 2년...
또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사건을 심리 중이다.
장 회장 측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만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거물급 전관 변호사들을 보강했다. 서울행정법원장 출신의 이재홍(60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용상(53ㆍ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김 변호사는 이재현...
상습폭행 논란에 빠졌지만 과거 몽고식품은 사회봉사와 기업이익 환원 사업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2002년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에는 사회봉사 및 기업이익 환원사업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 사회봉사 공로로 △산업평화상 은상 △법무부 부산소년원 감사장 △ 해군참모총장 감사패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 전 의장은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체공시간이 짧고 효율적인 대잠전 수행을 못 하는 등 작전요구 성능에 미달하는 와일드캣을 군 관계자들이 합격 판정받도록 시험평가결과서를 조작한 사실이 확인됐다.
검찰은 와일드캣을 우리 군에 중개한 업체 S사의 대표 함모(59)씨가 최 전 의장 아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줬다가...
최윤희 전 합참의장은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군 관계자들이 체공시간이 짧고 효율적인 대잠전 수행 능력에서 기존의 링스 헬기와 차별화가 없는 와일드캣의 도입을 반대했다. 최 전 의장은 해군의 작전요구 성능에 미달하는 와일드캣을 합격 판정받도록 시험평가결과서 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전 의장은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군 관계자들이 체공시간이 짧고 효율적인 대잠전 수행을 못 하는 등 작전요구 성능에 미달하는 와일드캣을 합격 판정받도록 시험평가결과서를 조작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는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 김양 전...
육군참모총장과 군인 및 군인가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인기 그룹 코요테, 감성 보컬 김연우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군인의 품격’은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들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획한 군 특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7월 경기 용인 3군사령부에서 시작, 서울 육군특수전사령부, 경남 진해 해군사관...
또한 해외 22개국의 해군참모총장과 사령관을 포함한 4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해 해외시장 개척과 실질적인 수출성과가 기대된다.
전시회 기간에는 세계해양포럼, 기술세미나 등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각종 학술과 최신 기술 세미나가 40회 이상 연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유망 조선소 관계자가 참가하는 1대1 수출상담회가 열릴...
인권위는 지난해 5월 해군 A 함대 소속이던 부사관 B씨가 당시 대대장이던 C씨로부터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제기한 진정을 받아들여 해군참모총장에게 C씨에 대한 경고조치를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B씨는 2013년 11월 함정 수리 중 높은 곳에서 떨어져 허리와 다리를 다쳐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4차례 입원치료를 받았고 치료를 위해 체력검정...
이날 특수선 안벽에서 열린 명명식에는 마이클 세실 보이스(Michael Cecil Boyce) 전 영국합참의장, 조지 잠벨라스(George Zambellas) 영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영국해군 관계자, 김한표 국회의원,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권민호 거제시장 등 외부인사와 정성립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함정은 명명식 대모로 참석한 보이스(보이스 전...
위해 임무수행을 하다 바다에서 목숨을 바친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해군장병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신한은행의 진심어린 애정과 관심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신한은행과 해군의 따뜻한 동행을 강조했다.
STX그룹 계열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총장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4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정 전 총장의 장남 준석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징역 5년에...
STX그룹 계열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징역 12년형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총장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정 전 총장에 대해 징역 12년과 벌금 18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정 전...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장성은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10명이다. 영관급도 2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역시 해군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군이 6명, 육군이 4명 기소됐다.
범죄 유형은 문서 관련 범죄가 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사기 등 재산범죄가 23건, 뇌물수수·공여가 각각 21건이었고 군사 기밀 관련 범죄 7건, 알선수재 4건이었다.
◇공소시효...
한편, 합수단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의 뇌물액 추징을 위해 정 전 총장 소유의 서울 금호동 소재 아파트를 가압류했다.
합수단은 올 3월 법원에 추징보전을 신청했고 법원도 이를 받아들였다. 추징보전된 재산은 법원 확정판결이 날 때까지 처분할 수 없다.
정 전 총장은 최근 뇌물액 추징을 피하고자 금호동 아파트를 서둘러...
통영함 납품 비리에 연루된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통영함 장비 관련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으로 황 전 총장을 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황 전 총장은 2009년 통영함 장비 납품사업자 선정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