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전문기업체 휴마시스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 디아트러스트(DiaTrust)'에 대해서도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고 미국 내 판매를 시작한다.
셀트리온은 항체 RDT가 항원 POCT와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디아트러스트를 샘피뉴트와 함께 묶은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상품성을 극대화한다는...
한편 수젠텍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항원 신속진단키트’와 ‘중화항체 검사키트’ 등 각 단계별로 특화된 진단키트를 통해 진단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미국 FDA 승인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과 신제품의 매출 기여로 2분기보다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엔에이링크의 신속진단키트는 손끝 또는 정맥혈에서 10-15분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진행 중으로, 미국 전문임상시험기관(Complexity CLIA LAB)에서 민감도 95%, 특이도 100%의 결과를 확인했다.
현재 터키 정부는 모든 공장의 근로자에 대해 2주에 1회씩 의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고민감도 항원 현장진단키트 '샘피뉴트(Sampinute)'와 고효율 항체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DiaTrust)' 2종이다.
셀트리온은 국내 진단기업인 BBB와의 협력을 통해 셀트리온의 자체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10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POCT 제품 '샘피뉴트(Sampinute)'를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거쳐...
휴마시스와 셀트리온이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1250원(8.45%) 오른 1만605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진단키트 전문기업체인 ‘휴마시스’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2]...
진단키트 전문기업체 휴마시스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RDT) ‘디아트러스트(DiaTrust)’에 대해서도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고 미국 내 판매를 시작한다.
항체 RDT는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다수의 환자를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체 형성이 본격화되는 발병 후 1주일 이후부터 민감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완치자 퇴원...
엑세스바이오는 지난달 2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한편 청호컴넷은 별다른 호재 공시 없이 개인 매수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웰바이오텍(-17.58%), 모베이스전자(-16.07%) 등은 15% 이상 하락했다. 이들은 최근 주가가 강세를 이어온 종목들로 이날...
우리들제약은 계열사 엑세스바이오가 지난달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사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연일 강세를 보였다. 이후 차익 실현 등의 이유로 5일 하루 18.47% 하락하기도 했으나 마지막 날인 7일 다시 15.38% 상승 마감했다....
수젠텍은 시장 변화에 맞춰 기존 항체 신속진단키트에 이어 항원 신속진단키트, 중화항체 검사키트, 항체 정량검사키트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별 니즈에 맞춰 제품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런 다변화 전략이 가능한 것은 올 초 코로나 사태가 팬데믹 현상으로 번지면서 생산 능력을 크게 늘려놓은 덕분이다. 코로나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지난달 29일 우리들제약이 최대주주인 엑세스바이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7월 엑세스바이오의 지분 27.3%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바 있다.
이외에도 나파모스타트의 코로나19 환자 임상치료 소식에 전날...
엑세스바이오는 지난달 29일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의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연일 상한가다. 이에 모회사인 우리들제약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를 미국 내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휴마시스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기업 제놀루션도 상한가에 마감했다. 이밖에 피씨엘(23.82...
엑세스바이오도 미국과 브라질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CareStart COVID-19 IgM/IgG’가 주목받으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이 항체 신속진단키트는 지난 28일 브라질, 지난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정화금은 미국에서 최초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최근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IgM/IgG’는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기 위해 미국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100%, 특이도(음성을 음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99%의 임상적 성능 최종 입증했다.
수젠텍은 미국 국립 암 연구소(NCI)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도 민감도 100%(임상샘플 30개), 미국의...
지난 28일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IgM/IgG’는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기 위해 미국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100%, 특이도(음성을 음성으로 판별하는 능력) 99%의 임상적 성능 최종 입증했다.
수젠텍은 미국 국립 암 연구소(NCI)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는 민감도 100%(임상샘플 30개)...
항원 신속진단기술이란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활용해 임신진단키트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15분 내외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로, 현재 수행 중인 분자진단(PCR)과 병행 시 코로나19 감염환자를 현장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진단이 가능해 현장 의료진의 업무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의심환자 대량 발생 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또한 전날 엔지켐생명과학 역시 미국에서 코로나19 신약 관련 임상2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고 엑세스바이오도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FDA의 긴급사용 승인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기대감과 여러 호재가 맞물리며 급등세를 보였던 신풍제약은 2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며...
우리들제약이 최대주주인 엑세스바이오는 자사의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식품의약국 (이하 미 FDA)로부터 26일 긴급사용승인(이하 EUA)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외부기관에서의 성능 평가 등 미 FDA의 변경된 제도에 부합하는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며 “그러나...
이번 수출허가를 통해 젠바디는 코로나19 관련 항원 항체 인플루엔자 멀티 등 총 3가지 진단키트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3월 개발한 항체 신속진단키트(GenBody COVID-19 IgM/IgG)는 아시아, 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개발된 항원 신속진단키트(GenBody COVID-19 Ag)도 최근 식약처 수출허가를 받은 바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현재 주당 1500만 테스트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 및 생산능력을 확대해 놓은 상태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일부 물량도 비축해 놓았다.
한편 헬스케어는 기존의 PCR 분자진단 방식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