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업지인 만큼 여전히 빈 용지가 많았지만, 용지 분양과 공장 입주가 이어지면서 산업단지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었다.
김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산단 개발 현황과 미래 계획 등을 설명했다. 그는 “새만금은 기본계획을 수립한 지 14년이 지났다. 이제 기업 수요에 맞게 계획을 새롭게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새만금 산단 입주를 희망하는...
이밖에 부산항건설사무소가 부산항 배후단지 진입도로 공사와 무관한 태풍 피해 복구공사를 별도로 발주하지 않은 채 진입도로 공사의 설계를 변경해 추진한 데 대해 관련자를 징계(경징계 이상)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감사원은 해수부가 연구용역을 준 A대학 산학협력단에서 항만하역능력을 산정할 때 과거 자료를 사용하거나 임의로 입력값을 변경한 부분을...
향후 KET 배후 부지에 위치한 수소복합단지CEC(클린 에너지 콤플렉스)내 탱크까지 포함하면 SK가스는 총 6기, 약 720만t 규모의 LNG 저장 탱크를 갖추게 된다.
KET 내 1번 탱크의 LNG는 UGPS로 공급될 예정이며, UGPS외에도 SK에너지, 에쓰오일 등이 LNG 저장설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SK가스는 추후에도 다양한 수요처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LNG...
광양항 개발과정에서 조성된 여의도 면적(290만㎡)의 2배가 넘는 항만 배후부지 655만㎡를 석유화학·에너지·신소재 등 산업·물류 용지로 조성하며 2026년부터 123만㎡의 용지를 우선 공급하고 2030년까지 총 655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 35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약 140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와 약 25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세계 시장...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원도심 재개발은 신속 추진하고, 육상 교통 인프라도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확충하는 육상 교통 인프라는 KTX 인천 연장, GTX-B 노선 건설과 도시·광역철도 연장 등이다. 지역 현안인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 B 노선과 도시·광역철도 연장, KTX 인천 연장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지역 현안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B 노선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인천이 지나온 길을...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3100만㎡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를 위해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평택, 인천신항 등으로 확대 지정한다.
인천공항에는 화물 집화 및 분류 과정 등을 자동화한 스마트 화물터미널을 2027년까지 구축하고 중소 물류기업의 수출입 활동 촉진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도 만든다. 공항·항만·철도 등이 집적된 주요 거점에는 입지조성, 규제...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화물 분담률이 2020년 61.4%에서 2030년 81.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 배후단지를 300만㎡ 추가 공급하고 배후단지의 역할을 다변화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해 콜드체인, 전자상거래(e-커머스) 등 산업을 집적, 특성화된 구역을 조성한다.
또 거점 항만 스마트화로 효율적인 국가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도...
올해 3월 부산항 신항(2-5단계)에 완전자동화 항만을 개장하고 상반기에 국내 첫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운영을 시작하며 부산항 배후단지에 신규 착공에 들어간다.
스마트 그리드는 올해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보급을 완료(전체 2250만 호)하고 산단, 마을, 주유소 단위 등으로 마이크로그리드를 확산한다. 제주에서 시행 중인 플러스수요관리(DR)는 전국으로...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항만법 및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 2020년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콜드체인 특화구역(인천 신항, 2020년 6월),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인천 남항, 2020년 8월) 등 2곳이 지정돼 있다.
올해 11월 28일 울산항 배후단지...
(부산)
△항만배후단지 친환경 에너지 특화구역 지정(석간)
△2023년도 우수 해수욕장 선정
△해양공간계획 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진도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7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민해양안전관 개관식(진도)
△북극협력주간(12월 10∼12일) 개최
△2023년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개최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기술기준 전문가 세미나 개최...
한양은 에어 프로덕츠와 서울 송파구 한양타워에서 전남 여수지역(여천배후부지 등) 내 청정 암모니아ㆍ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일 한양 김형일 대표이사(부회장)과 김승록 에어 프로덕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암모니아 터미널 개발과 청정 암모니아 공급 및...
△HDC현대산업개발,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건설공사 수주
△영풍제지 “불공정거래 풍문 관련, 현재 까지 확인된 사항 없음”
△대양금속 “불공정거래 풍문 관련, 현재 까지 확인된 사항 없음”
△롯데웰푸드 “천안 빙과공장 증설 보도 관련, 구체적인 내용 검토 중”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1조2000억…전년比 33.3%↑
△STX, 800억 규모...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은 군산 지역 항만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해상풍력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입지를 검토한다. 나셀 조립과 발전기 생산 등 풍력터빈 생산공장의 사전 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풍력터빈 생산부지와 연계한 지원항만 인프라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도내에서 생산하는 해상풍력 제품이 전라북도 해역의...
그러면서 “WTIV, 배후항만, 공동접속설비 등 단지 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도 WTIV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에서 16척 발주된 WTIV가 올해엔 23척 발주돼 약 44% 증가할 전망이다.
조선 업계에서는 WTIV라는 또 다른 고부가, 친환경...
방기선 차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수출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제도개선 필요 사항은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향후 국가산업단지 및 기초지자체 일반산업단지 현장 외에도, 항만배후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수출기업이 입주한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