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항만물동량 창출 및 물류‧제조기업 유치 등을 통한 영일만항의 활성화를 위해 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 1-2단계 조성사업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1-2단계 사업은 2020년까지 사업비 약 59억 원을 투입해 영일만항 남측에 해안을 보호하는 둑(호안) 424m를 축조하고 호안 축조 완료 후 매립 및 상부시설 조성을 추진해 2022년까지 11만㎡의 배후단지를...
△어촌어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착공(석간)
△해수부,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간편 진단 도구 개발
△해수부 R&D사업 최초 수산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2020년부터 여객선 유아 승객들도 구명조끼를 입는다
5일(수)
△2019년 4월...
△어촌어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착공(석간)
△해수부,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간편 진단 도구 개발
△해수부 R&D사업 최초 수산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2020년부터 여객선 유아 승객들도 구명조끼를 입는다
5일(수)
△2019년 4월...
이후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항만건설공사 일시 중지 조치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정박 중인 선박의 발전기 가동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육상전원공급시설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는다. 김 차관은 "항만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2구역 개발에 민간투자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의 제3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약 2000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2022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에게 배후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다.
제3자 공모는...
로지스틱스 까이맵은 베트남 남부의 바리아붕따우성 까이맵-티바이항 인근에 있는 물류회사로, 까이맵-티바이항 배후 물류단지 내 약 20만8000㎡ 규모의 물류터미널 부지를 가지고 있다.
해당 용지는 다수의 외국기업과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푸미2공단과 맞닿아 있고, 까이맵 티바이국제터미널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어 물류단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물류단지는 4차산업 등 신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산업지구로 변모한다. 6·7부두는 월미산·갑문 일원에 도심형 리조트를 도입해 관광여가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이나타운과 신포동 등 배후 원도심, 인천역 등 개항창조도시, 월미산 지역 등 기존 관광자원을 내항의 수변공간과 연계하는 3대 축을 조성해 항만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년 뒤에는 나무를 심고 원상태로 복구해야 한다. 대체산림자원조성비도 전액 부과되고 평균경사도 허가기준도 25도 이하에서 15도로 강화된다.
항만배후단지개발사업자의 잔여토지 매수청구권이 신설되고 대규모 비관리청 항만공사의 허가 전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무화해 사업의 객관적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부산항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준공
27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14:30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국회)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정보시스템 시범 운영
△수산자원보호구역 제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법령개정
28일(금)
△김양수 차관 10:00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
△부산항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준공
27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14:30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국회)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정보시스템 시범 운영
△수산자원보호구역 제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법령개정
28일(금)
△김양수 차관 10:00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이어 “이런 일들은 수산 협력과 달리 자본이 많이 투자돼야 하고 시설을 건설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며 “2단계로 나눠서 생각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투자 이전에라도 항만 개발이나 배후단지 개발을 위한 조사작업을 미리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비핵화가 진전된다는 점을 전제로 “남북경제협력팀을...
29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항만물류 부문의 남북 협력사업 추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요 항만의 시설 개선 및 신규부두 건설,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항만물류 분야의 전체 인프라 개발의 총 사업비는 국내 항만시설 개발비 기준 최소 8조 532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남포 신항만 개발이 3조 6316억 원으로 가장 많이 소요될 것으로...
포워딩과 물류센터 운영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 내 최대 부지(약 4만2800평)와 물류센터(약 2만500평)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대우조선해양, 암웨이, 디섹 등이 있다.
동원산업은 BIDC 인수를 통해 물류부문 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자회사인 동부익스프레스는 부산신항에서 항만하역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자회사...
또 수상태양광과 해상풍력 제조산업단지를 건설해 물류공급을 위한 해상풍력 배후항만 구축, 제조기업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해상풍력 핵심부품 성능평가센터, 융합시험인증평가센터, 인력양성센터 등 연구인프라 구축, 기술사업화, 인력양성을 지원해 새만금이 재생에너지의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할...
여기에는 포항 영일만 공장 증설(1조5000억 원), 여수 항만배후단지 개발·공급(3500억 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증설(45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김 부총리는 2단계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의에 “당초 민간투자를 위한 후보 리스트는 제법 더 있었다”면서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 말하기 어렵지만, 계획대로 결정이 나면 12월 중 2단계로 4조 원 이상이 되지...
포항 영일만 공장 증설(1조5000억 원), 여수 항만배후단지 개발·공급(3500억 원),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공장 증설(4500억 원) 등이 계획돼 있다.
주력산업 혁신과 신성장 분야에 투자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선 10조 원 규모의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시설투자 소요자금의 80% 수준을 대출·출자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바리아-붕따우성은 면적은 작지만 베트남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지역의 하나며,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을 비롯해 동나이, 롱안 등 2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한 인구 2000만 명 이상을 배후에 두고 있기도 하다.
특히 최근 롱손(Long Son)에 231만㎡에 달하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붕따우시 지역에 주거, 상업, 업무시설의 수요가 급증할...
김 장관은 북한 항만과 배후단지에 제2의 개성공단 건설을 제안하고 서해에서 남북이 공동어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포항과 해주항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바닷모래를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설악산과 금강산, 백두산까지 연결하는 구상도 제시했다. 연내에 수산자원과 항만 해역조사 등은 북과 공동으로 추진하겠다는 로드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