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시아나항공 및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지난 10월19일 국토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업면허 허가 심사 기간은 영업일 기준 25일로 에어서울의 허가 여부는 지난달 20일에 결정이 나야 했다.
하지만 기존 항공사들 대부분 통상 이 기간을 조금 넘긴 37일이 걸려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문제는...
국토교통부는 이날 에어서울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발급 신청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겠다며 공고문을 내고 열흘 동안 의견을 청취한다고 고시했다.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에어서울은 일본 오키나와·도야마·구마모토·마쓰야마·아시히가와·시즈오카·미야자키·요나고·다카마쓰 등 9개 노선을 신청했다.
중국은 칭다오·옌타이·웨이하이 3개...
차일피일 미뤄졌던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작업이 드디어 이뤄졌으며 이르면 내년 4월 첫 취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자회사 에어서울이 이날 국토부 항공산업과에 사업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에어서울은 이날 신청한 사업면허 승인을 받고 이후 국내외 운항증명(AOC) 심사를 마치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A321-200을 임차해...
지난 13일에는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아 국토부 국제항공운송 사업면허 신청요건인 자본금 150억원을 확보했다.
에어서울은 이날 신청한 사업면허 승인을 받고 국내외 운항증명(AOC) 심사를 마치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A321-200을 임차해 내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운영 중인 저수익 중단거리 노선에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에어서울 조직은 경영본부...
올해 상반기 에어서울 법인 설립을 마친 아시아나항공은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는 첫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14일 금호아시아나그룹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상 비행기 1대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인력은 운항(조종)승무원ㆍ객실승무원...
애초에는 5월 중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4월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이탈사고 등 여파로 계속 늦어지고 있다.
김 사장의 영상메시지를 접한 아시아나 조종사들은 회사가 비상경영과 수익성 강화를 앞세워 휴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지 않고 조종사용 휴식 좌석도 규정과 달리 이코노미석을 주는 일이 잇따라...
다음카카오는 12일 경기도 판교 오피스에서 다음카카오 정주환 온디맨드팀 총괄,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오광원 이사장, 주식회사 하이엔 김형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급택시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고급택시란 배기량 2800cc 이상의 차량에 요금 미터기나 결제 기기, 차량 외부 택시 표시 설비 등의 설치 없이 운행 가능한 택시의 한...
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회사 측은 에어서울의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서를 지난달 말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으로 제출하지 못했다. 에어서울은 김수천 사장이 지난 3월 “연내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 사업이다.
에어서울을 출범시키려면 사업면허 등록을 거쳐 안전운항체계 운용 능력을...
자본금과 최초 출자금 규모는 각각 150억원(국제항공운송 요건) 이상, 5억원으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초 서울에어 설립을 위해 아시아나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회사설립, 사업면허 및 운항증명 취득, 조직, 시스템 구축 등 회사의 기틀을 세우고 아시아나에 복귀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해양수산부는 인천∼제주 항로에 여객선이 투입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제양항공해운 화물선 케이에스헤르메스호가 주 3차례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청해진해운의 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돼 제주∼인천 운항이 전면 중단된 이후 화물 수송에 차질이 있었다.
해수부는 경인항∼제주에서도 다음 달 초부터 6천543t 규모의 화물선(미래해운...
하지만 정부가 올초 에어아시아 측에 한공운송업 면허를 발급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하면서 계획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에어아시아그룹은 타이 에어아시아엑스 등 다양한 해외 법인 자회사들을 국내 시장에 취항하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즈란 대표는 “한국 법인 설립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며 “다만 에어아시아제스트, 에어아시아인디아...
아시아나항공은 제2 LCC 설립이 결정되면 국토교통부에 국제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할 예정이다. 서훈택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해당 시장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LCC시장은 현재 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5개...
국토교통부는 3일 에어부산에 국제항공화물 운송면허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국내여객·국내화물·국제여객 분야에서 국제화물운송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면허를 변경한 것.
이번 변경으로 우리나라 국적 저비용할송사 모두 국제화물운송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앞서 제주항공은 2012년 1월,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은 2012년 11월, 진에어는 지난해 11월에...
특히 인천하얏트리젠시호텔 520객실 준공시점이 내년 7월에서 3월로 앞당겨졌고, 진에어가 일반화물운송면허를 취득한 점은 실적전망 상향에 긍정적 요인이라는 것. 여기에 칼호텔네트워크가 대한항공과 분리되어 자체적으로 식음료 사업을 영위하는 점도 실적 상향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 “ 한진칼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만 6700억원 규모로 실제...
지난달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 운송사업 내용을 추가한 항공운송사업면허증 변경 인가를 받았다. 같은 달 31일에는 화물 운송에 대한 인력, 시설, 보안, 운항 체계 등 안전 운항체계가 적합한지 여부를 검증하는 운항 증명(AOC)을 교부받아 화물 운송 사업자로서 모든 요건을 갖췄다.
사실상 LCC 중 가장 먼저 국제 화물 운송사업을 시작한 곳은 제주항공이다....
조사에 따르면 이외에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원),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원), 전문의(766만원), 항공기관사(750만원), 변호사(738만원) 등의 자격증이 고소득을 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치과의사(685만원), 의사(583만원), 호텔경영사(580만원), 공인회계사(571만원), 한의사(565만원), 세무사(551만원), 아마추어무선기사(524만원), 한약업사...
이어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원),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원), 전문의(766만원), 항공기관사(750만원), 변호사(738만원)등의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치과의사, 의사, 호텔경영사, 공인회계사, 한의원 등의 직업도 연 500만원 이상의 고연봉자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미숙 선임연구위원이 146개 면허형...
지원자격은 조종사의 경우 △기장은 운송용항공기 기장경력 500시간 이상, 한국 조종사 영어자격 4급 이상, 유효한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 등이며 △부기장은 고정익 비행시간 250시간 이상, 한국 운송용 조종사 면장 또는 다발사업용 조종사 면장, 한국 조종사 영어자격 4급 이상, 한국 항공급 무선통신사 자격, 유효한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 등을 소지해야...
국토해양부는 22일 에어인천(주)에 국제항공화물운송면허를 부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항공법 제112조 면허기준인 자본금 50억원 이상, 항공기 1대 이상, 안전·이용자 편의 등의 기준을 충족했다.
우리나라는 국제여객운송과 국제화물운송을 함께 영위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지만, 이 번에 면허를 받은 에어인천(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