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드론활용센터는 2022년 전북 남원시에 들어선다. 이 센터에는 드론 관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안전과 품질 관리도 진행된다. LX는 드론활용센터를 활용해 민간 분야와 협업하고 공공 분야 드론 시장 수요를 발굴할 방침이다.
김택진 LX 공간정보본부장은 “국토 인프라 관리 시스템을 스마트 디지털 체계로 전환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관제시스템을 활용해 드론 배송·택시 등 도심 항공교통(UAM) 실증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비행을 계기로 드론이 도심 차량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를 계기로 2023년 서울 소방재난본부가 구조활동에 드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토부의...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실제 공항에 관제ㆍ항로운항 등을 설계하는 UAM 인프라 구축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당사는 방산전자ㆍIT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UAM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며, 미래교통 환경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운항·관제 등에 관한 기술개발 및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기존 항공산업과 달리 세계적인 수준에서의 주도권·기술표준 등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올해 6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2025년 드론택시 최초 상용화 목표를 포함한 한국형 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으며 이번 K-드론시스템 및 드론택시 실증행사는 로드맵의...
항공우주 위성 지상국 분야 기술 1위 기업이며 주로 위성 지상국 구축 및 운영, 인공지능 기반의 위성·드론 영상 분석에서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드론 자동 이·착륙, 무선충전, 다중운영, 통신 데이터 수집·관제·분석 등 기술을 통합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 '드론셋'을 개발해 드론 소프트웨어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드론셋’은 AI 기술을...
제주항공, 카카오페이, 관세청 인천세관 등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한국판 뉴딜 에너지 전략과 맞닿은 성장이 기대된다. 엑셈은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보강 사업에 이어, 한국에너지공단의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국내 유일 에너지 ‘공급’ 분야와...
한화시스템과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 간 워킹 그룹을 구성해 도심항공교통(UAM) 통합감시ㆍ관제ㆍ항로운항ㆍ이착륙 시설ㆍ탑승 서비스 관련 소요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UAM 운항 실증을 위한 단계별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7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UAM 시장에 진출해 에어택시 기체 '버터플라이'와 운항 관련 통합...
조영중 대표이사는 “데일리블록체인은 스마트시티 조성에 특화된 지능형 교통정보, 항공 및 해양교통 관제,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 4차산업 주요 기술 경쟁력들을 바탕으로 앞서 수많은 스마트시티 수주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행해왔다”며 “업계에서 검증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정부가 추구하는 ‘그린-디지털’ 양대 뉴딜 정책에 발맞춰 확대되는 다양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같은 정부기관과 블루젠드론, 유콘시스템, 메타빌드 등 다수의 드론 제조사가 참여했다.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드론의 위치를 확인하고 비행 일정과 경로를 사전에 분석해 이륙을 허가 하는 등 저고도(150m 이하)에서 드론이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관제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KT가 국토교통부...
K-드론시스템은 드론비행 모니터링 및 충돌방지 등 다수 드론의 안전비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향후 다가올 드론배송 및 드론택시 시대의 핵심 인프라이다.
현재 항공기는 항공교통관제사가 제공하는 관제지시(비행방향, 고도 등)를 조종사가 수행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드론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관제업무도 제공하고 있지 않으므로 가시권 밖 비행의 경우...
드론 배송 시연에 쓰인 K-드론시스템은 국토교통부가 드론 배송과 드론 택시 활성화를 위해 개발 중인 무인기 관제 시스템이다.
K-드론시스템을 활용한 민간 시연은 이번이 첫 사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드론, 운송물 용기와 항법장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드론배송시스템이다. 배송용 드론 실증 연구ㆍ개발(R&D) 사업을 거쳐 개발됐다.
GS칼텍스는...
그는 “주차장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모아 맵을 만들고 그 맵을 중앙 관제시스템을 통해 차가 어디로 운행하는지 알 수 있다”며 “AI가 주차공간에 가는 것을 계산하고 주차자는 바닥의 LED 선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발 더 나아간 게 자율 발렛 주차시스템이다. 그는 “현재 다임러, 보시 등 독일 기업이 기술 개발을 하고도 터무니없는 가격 때문에...
인천공항 스마트 항공통신 모니터링 시스템은 AI 음성인식과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관제사와 조종사 간 교신내용을 학습한 후 이를 항공기 위치정보와 결합시켜 항공기가 어느 위치에서 어떤 내용으로 관제하고 있는지를 시각화한 시스템이다.
따라서 이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면 교신내용 중 장애, 혼신 관련 문구를 검출한 후 항공기 위치와 함께 시각화해...
비정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을 위해 관제기관별로 상이한 동보 보고 대상 및 방식을 표준화하고 관제통신 장비 등의 신규도입에 따른 기능검사, 정기점검 등을 위한 시스템의 작동 중지에 대한 표준절차 수립, 장비 설정오류로 인한 장애요인을 제거한다.
또 같은 시간대 항공기 유사 호출부호 사용을 제한해 조종사와 관제사 간 호출부호 착각으로...
더 자세히는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개발사업에서 국토부는 안전한 항공 교통수단의 운항을 위해 기체 인증기술, 자동비행제어시스템, 안전운항체계 및 교통서비스 도입방안 등을 추진하고 산업부는 분산전기추진 등 핵심기술, 지상장비 개발·시험과 함께 속도 200km/h 이상급 시제기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국토부와 산업부는 민관 공동 PAV산업...
항공기로 치면 관제업무다. 또 운영사업자는 어떤 요건을 갖추고 있고 보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다. 그는 “기체가 아무리 개발돼도 이런 시스템이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다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버가 2023년 상용화 전에 시범서비스를 하겠다고 했는데 자체 사업계획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2023년까지 235억 원을 투입해 유·무인겸용 분산추진 수직이착륙 1인승급 비행시제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213억 원을 들여 미래형 자율주행 개인항공기 인증 및 안전운항기술을 개발한다.
국토부는 2023년 드론 택시가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경우 인천공항에서 과천까지 현재 대중교통으로는 122분이 걸리지만 17분 만에 갈 수 있고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현재...
한빛드론은 항공 촬영용 및 산업용, 전문가용 드론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사업을 개시했다. 시작 당시 7500만 원이던 연간 매출은 지난해 57억7000만 원으로 약 77배 성장했다.
한빛드론은 SK텔레콤과 영상관제 및 원격제어 솔루션 총판 계약에 이어 ‘불법 드론 조기 탐지 및 대응 시스템 구축 산학정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한빛드론, 신라대...
기준국 7곳은 양주, 광주, 제주(2), 부산 영도, 울릉도, 양양에 구축되며 통합운영국은 청주공항 내 비상관제센터, 인천항공교통관제소가 맡는다.
국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2022년 하반기까지 공개시범서비스와 항공용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KASS는 국가...
여러 장소에서 각기 운영되던 데이터센터, 해외 네트워크, 국내 네트워크, 보안 관제 업무가 모두 클라우드 커맨드센터 종합상황실로 통합돼 시스템 운영자가 한눈에 모든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버,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운영도 통합돼 장애 발생 시 발생 위치와 규모를 바로 확인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