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외국 정상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 국방부(펜타곤)의 초청을 받아 펜타곤의 심장부인 ‘탱크룸’을 방문, 미 합참의장으로부터 안보 정세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 워싱턴과 시카고에서 현지 동포들을 만나 한미 FTA로 인한 양국 교역 및 투자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위대는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이 출석한 이날 청문회에서 하워드 매키언 위원장의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전 구호를 외치면서 회의진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했다.
자신을 이라크전 참전 군인이라고 밝힌 한 젊은 남성은 “우리는 사람들을 죽였다”며 “나는 우리가 사람들에게 한 짓을 목격했다”고 소리를 지르다 의회 경찰이 끌어내자...
펜타곤 내 미 합참의장이 전쟁을 지휘하는 상황실 탱크룸에서 패네타 미 국방장관 등은 이 대통령에게 “한반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책임지고 확실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펜타곤의 심장부인 탱크룸이 외국 정상에게 공개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미 안보 동맹의 공고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 워싱턴 D.C 외곽의 펜타곤을 방문,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미군 수뇌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위협과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미 국방부가 이 대통령을 펜타곤으로 초청,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직접 설명하고 싶다고 요청해옴에...
전북 정읍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육사) 32기 출신인 정승조 신임 합참의장은 육사를 수석으로 입학·졸업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육군 기획참모부 차장, 이라크평화재건사단(자이툰부대) 사단장을 역임했고, 합참 합동작전과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등도 역임하며 군의 대표적인 작전·전략·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6월부터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정부는 9일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정승조(육사32기ㆍ56)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해군참모총장에는 최윤희(해사31기ㆍ57) 해군참모차장, 연합사 부사령관에 권오성(육사34기ㆍ56) 합참 합동작전본부장이 각각 진급, 내정됐다.
또 제1야전군사령관에 박성규(3사10기ㆍ59) 육군교육사령관을, 해병대사령관에 이호연(해사34기ㆍ53) 합참...
국방위원인 유승민 최고위원도 합참의장이 군정권과 군령권을 다 갖게 되면 각군 참모총장이 합참의장 휘하에 들어가게 돼 통합군이 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논의를 마치면서 "18일 전체회의에서 소위 논의를 강하게 촉구하되 동시에 국방개혁안의 처리 시한을 정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전체회의에 무조건 상정하는...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이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언급했다.
멀린 의장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빌딩(NPB)에서 “남북 및 북미 대화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지도자들은 대응 여부와 방식을 놓고 다시 한 번 어려운 결정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멀린 의장은 한국...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이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양측은 설전을 벌였다.
이날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천빙더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은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정찰활동을 펼치는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라면서 “최근 미국이 필리핀, 베트남 등과 합동군사훈련을 펼친 것은 남중국해 갈등을 고조시키는 부적절한 활동이었다”라고 주장했다.
멀린 합참의장은...
마이크 멀린이 맡고 있는 합참의장직은 오는 10월 1일자로 마틴 뎀프시 육군참모총장으로 교체되는 것으로 이미 결정됐다.
지난 2009년 2월 임명된 린 부장관은 그동안 미군의 사이버전 전략 개발과 사이버사령부 신설 등을 주도해 왔다.
국방부 부장관직은 주로 국방부 내 업무를 조율하고 예산 및 신무기 구매 문제 등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과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의 전투 임무는 2일로 마무리 되고 다른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이 공습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성명에서 두 사람은 “반군 지상군의 지원 역할을 했던 A-10과 AC-130 ‘건십’ 등 저공비행기 출격은 2일 이후 중단될...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 “리비아에 대한 서방 연합군의 공습이 카다피 측의 전투력에 상당한 타격을 가했지만 카다피의 군사력이 한계상황까지 이르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멀린 의장은 “연합군이 카다피의 군사력을 20~25% 정도 약화시켰다”면서도 “군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정도로 카다피의 정부군이 붕괴했다고 볼 수...
수도 앙카라에서 마케도니아 국방장관을 만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고눌 장관은 프랑스 등의 리비에 대한 공습 이후 자국 합참의장과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현재 관련 정보를 계속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토는 전날 터키 등의 반대에 가로막혀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이행에 참여하는 계획에 대한 회원국들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20일(현지시간) ABC방송 등에 출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이 해군과 공군을 동원해 단행한 1차 공격이 카다피에 충성하는 군대의 진격을 중단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카다피의 대응 정도에 따라 대응 조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카다피가 인간방패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카다피가 권력을 유지하면서 리비아...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이 20일(현지시간) “다국적군의 군사개입은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축출이 아니라 리비아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멀린 의장은 이날 ABC방송과 폭스뉴스, CBS방송 등의 일요 대담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이 해군과 공군을 동원해 단행한 1차 공격은 카다피...
군부에서는 마이클 뮬런 합참의장이 21만7400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21만7400달러,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9만9700달러로 6~7위를 기록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종신 근무가 가능하며 버냉키 의장은 최대 28년까지 근무할 수 있다.
해리 라이드 상원 원내대표가 19만3400달러를 받아 공무원 연봉 8위에 올랐다....
서먼 사령관은 한민구 합참의장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등과 함께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키리졸브 연습 상황과 훈련과정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양국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먼 사령관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국방부와 합참 고위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와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DDoS) 공격, 북한의 GPS(위성위치정보시스템) 전파...
한민구 합참의장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간에 몇 차례 통의가 있었고, 또 직접 5함대 사령관으로부터 지원해주겠다는 언질을 받았다. 실제 미 구축함으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선장 후송도 미군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필요한 첩보도 제공받았고 P3C(초계기) 지원도 약속받았다.
-다른 나라 도움은 없었나.
▲오만 경비정과 함께 연합 작전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