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행안위·23일 국토위 국감‘기후동행카드’ 수도권 협의 쟁점이태원 분향소·교통요금 인상 화두
올해 서울시 국정감사는 기후동행카드·대중교통 요금인상·이태원 참사 분향소 등 주요 현안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 차원에서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료 작성 등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정감사 3일째인 12일에도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빚어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등에 대한 국감에서 양측은 방사능 휴대용 기기의 효과를 두고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다 한때 국감이 파행됐고, 국감 첫날부터 파행해 주목을 받았던 국방위원회는 이날도 당시 파행 책임 공방을 벌이다 시작부터 충돌하기도 했다.
이날...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날 국가정보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투·개표 관리 시스템이 가상 해킹에 취약하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버릇을 못 버리고 정치에 개입하려고 하는 게 아닌지 의아하다”고 날을 세웠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9월 22일 합동점검 결과가 끝난 내용을 굳이...
방 장관은 이날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나가도록 뒷받침하고, 성장 동력을 꾸준히 창출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에서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첫째, 우리 경제를 살려 나갈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9월 수출은 감소세가 둔화되고, 향후 반도체 가격 상승도...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 정보·기술 교류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 워크숍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공유 △청렴문화개선·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김좌열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전기와 열로 대표되는 에너지를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방 장관은 “1946년 창립한 이후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무역의 위상을 구축하는 데 헌신해 온 협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수출 반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자 새롭게 출범하는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비롯 9월 26일 발족한 수출현장 방문단 운영과정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가 ‘수출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써 적극적인...
조합운영 전문성과 감사기능 제고 등을 위해 상임이사․감사 의무 선임 대상 조합을 확대한다. 또한, 금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조합 내부통제기준 마련 및 준법감시인 선임 의무화한다. 다만 조합의 규제준수 역량 등을 감안해 자산규모 등에 따라 차등 규제 하기로 했다.
조합 회계정보 신뢰성 제고 등을 위해 외부감사 대상 조합 범위 확대와 외부감사 주기도...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건군 75주년 및 국국의날을 맞아 국군 최고 군령기관인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 행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군장병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을...
한편 구는 이달 15일 민관 합동 점검반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담당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 54명이 영업소 위생점검의 주된 내용을 숙지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책임감으로 점검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휴 기간 식중독 사고 없이 구민 모두가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강병구 글로벌부문 대표는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활 안정과 경제 상황 개선에 필수적인 물류 인프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초대해주고 반갑게 맞아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내부를 시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방명록에 친필로 “첫 우주 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러시아)의 영광은 불멸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우주기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떤 로켓이 발사되는지 등에...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국회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계부처 합동 국회의원 가상자산특별조사단을 구성해 18일부터 조사에 착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일자 국회의원 본인에 대한...
금융위는 지난해부터 예보와 은행, 보험 등 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예금자보호제도 손질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한도 상향 수준을 논의 중이다.
우리나라의 예금보험한도는 2001년부터 5000만 원으로 유지돼 왔다. 1997년부터 1998년 8월까지는 당시 외환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종합금융사·저축은행의 예금을...
3국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서 소감 밝혀“한일 양국 정상 정치적 용기에 감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상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매우 훌륭한 회담이었다”며 “한국과 일본, 미국의 새로운 시대이자 새로운 파트너십”이라고...
그는 이날 정부의 광복절 특사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정치 재판을 바로 잡아주신 국민 여러분, 사면을 결정해주신 윤석열 대통령님과 정부 당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처음 고발하고 4년 8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온전히 명예를 되찾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조국이 유죄면 김태우는 무죄다. ‘공익신고자’인 저에...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환경부의 ‘보 해체’ 결정 과정에서 적절치 않은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국민들”의 눈만 가리면 된다는 4대강 민관 합동 기획·전문위원회의 회의록 발언이다. 조국 전 장관의 ‘가붕개론’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감사원은 지난 1월 이미 김은경 당시 환경부 장관과 조사평가단 공무원 2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