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텍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할랄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이 같은 현장 수출계약과 함께 총 1억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이란, 인도네시아 등 세계 23개국 118명의 해외바이어와 식품, 화장품, 섬유,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512개 업체가 참여한...
피코크의 성공으로 신세계는 오는 8월 말이나 9월 중 새 식품 브랜드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HMR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피코크보다 가격과 품질을 높혀 고급화한 동시에 할랄 인증 작업으로 해외 진출을 노릴 계획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와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로 PB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 이라며 "이에 기존 PB 상품에서...
이 자리에서는 국내 인증기관을 UAE, 인도네시아가 인정하는 기관으로 신규 등록을 추진한다.
아울러 K-푸드 페어와 수출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 대형마트 연계 판촉과 스포츠행사 연계 홍보를 진행한다. 11월에는 2차 한·UAE 할랄식품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UAE와의 인증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이번 달부터 로레알, 유니레버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무스티카 라티유(Mustika Ratu), 조야 코스메틱(Zoya...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디카팩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500여개 국내 기업...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가 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한 원단업체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주최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선 요르단의 대표적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컴퍼니를 비롯해 두바이의 한국제품 유통 업체 1004마트 등 23개국 140여명의 바이어가...
요르단의 대표적인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두바이의 한국제품 취급 유통업체인 1004마트, UAE 식품 전문업체인 자릴 디스트리뷰션(JALEEL DISTRIBUTION) LLC 등이 참여했다.
부대행사로는 할랄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계 할랄 시장의 흐름과 할랄인증에 대한 모든것'이란 주제로 '제3회 할랄비즈 중소기업포럼'도 개최했다.
윤여두...
이어 “정부는 시장개방과 고령화 등 농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분들이 농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며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농업 창업을 지원하고 세종 창조마을과 같은 스마트팜을 확산시키며 중국, 할랄 등 유망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또 할랄ㆍ코셔 관련 인증 여건을 개선하고 식품, 화장품, 콘텐츠 등 유망분야별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 비자 발급요건 완화, 할랄인증 식당, 기도시설 등을 확충 등을 통해 관광활성화를 추진한다. 다큐멘터리 제작ㆍ방영 등을 통해 중동 및 무슬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반려동물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연관 산업 육성에 나선다. 생산→유통→반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특설무대에서 OTB의 라면송 공연을 비롯해 라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할랄시장 진출전략 및 교육, 베트남 면 시장 진출 전략과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각 부스 별로는 해운대 라면학과 등 식품관련 학과학생 및 예비창업자 대상 '라면사업' 육성프로젝트, 나만의 라면DIY 체험관, 미니어쳐...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국민들의 대표적 먹거리가 된 라면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국민들의 대표적 먹거리가 된 라면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약 50개사...
우리측은 비자면제기간을 현행 30일에서 90일로 늘릴 수 있도록 UAE에 협조를 요청하고, 셰이크 칼리파 트라우마 재활병원 등 대형 병원사업의 입찰일정, 할랄식품 인증기준 등 정보교환에도 합의했다.
유 부총리는 또 셰이크 모하메드 왕세제를 예방하고 양국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의 특별한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서로 간의 협력관계를...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ㆍ유통기업의 발전과 수출을 도모하는 행사다. 약 50개사 250부스 규모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관 △국내기업관 △라면역사관 △전시홍보관 △조리판매관 △체험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라면 추억관’에서는 참관객들이 자신만의 라면에...
중소기업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할랄ㆍ코셔시장에 농식품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할랄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것으로, 전 세계 규모가 2조30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시장이다. 코셔는 유대교 율법에 의해 식재료를 선정하고 조리 등의 과정에서...
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푸드 시장과 유럽 등지에도 우리 농식품을 알려 수출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농협은 한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검토하고 있다. 한류스타를 활용한 드라마 PPL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한류 전문 방송과 유튜브(Youtube) 등을 활용한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비빔밥 등...
또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푸드 시장과 유럽 등지에도 우리 농식품을 알려 수출채널을 다각화하고, 한류스타를 활용한 드라마 PPL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앙회는 국내 농산물 판로 확대 방안도 밝혔다. 먼저 오프라인 소매판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0개가 넘는 소형매장을 농협마트, 농협슈퍼, 농협스토어, 식자재매장의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