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호주 경협위에 한국 측은 권오준 한-호주 경협위 위원장을 비롯해 우오현 SM그룹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배홍기 KPMG삼정회계법인 부대표, 이상기 GS건설 전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호주 측에서는 마크 베일 호주-한 경협위 위원장, 존 워커 한국맥쿼리그룹 회장 등 60여 명의 사절단이 참여했다.
올 상반기 보고서 기준 포스코건설은 한찬건 사장이 지난 2월 1일 취임 이후 경영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다. 올 상반기 매출은 3조36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833억 원이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381억 원에서 올 상반기 1771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해외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8486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3394억 원으로 절 반 이하로 떨어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7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와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신현우 전 대표와 옥시본사의 라케시 카푸어 대표 등 33명을 채택했다.
환노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계획서와 함께 33명의 증인 및 23명의 참고인...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는 “군인정신의 바탕인 불굴의 의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업 정신을 이어받아 본사가 최대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상조회와 업무제휴를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선수금 2500억 원 돌파, 브랜드 대상 수상, 회원 수 36만 명 달성 등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포스코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E&C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건설사로서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며 친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망간강 바닥판은 이 같은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17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워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고망간간 바닥판의 시공성, 보행감, 차음 성능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개발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은 2분기 기준 13억1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고,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도 11억 원을 받았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성과급 5억2000만 원을 포함해 총 8억8700만 원을 챙겼다.
한편 대형 건설사 중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대행) 등은 연봉이 5억 원 미만이라 임원 보수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및 지자체의 공공정책과 사업에 대한 시민평가에서 ‘2016 우수 공공투자사업 베스트 톱10’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폴란드 크라쿠프 폐기물 발전사업의 성공적 수행은 향후 포스코건설의 폴란드 및 동유럽권 환경시장 진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동유럽에서의 대한민국 건설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고 말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으로 호주 지역에서 자원개발사업 수주경쟁력 확보 및 추후 사업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호주 물라벨 프로젝트 이외에 호주 내 당사가 수주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핵심 기술력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고객에서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이외에 △협력사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1社 1도우미 제도’ 도입 △협력사의 근로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위한 사기진작 활동 등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생존을 위해 환골탈태 하겠다는 각오로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도 직접 설명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 일체감 조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대통령ㅐ을 비롯 안드레스 리카르도 글루스키 AES 회장, 홍석광 주파나마 참사,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콜론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는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Panama City)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콜론(Colon)지역(파나마운하 대서양쪽 초입)에 LNG(액화천연가스)...
더나아가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건설업계의 탄소경영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건설사 측은 밝혔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협력사와 친환경 동반성장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은 매우 의미가 깊고, 향후 협력사와 Win-Win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맏형 격인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박 대통령과 동행했다.
이들 역시 이란 정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발주처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속속 성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 2일 GS건설은 이란 산업광물통상부 산하 기관인 IDRO...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동해항이 환동해권 물류중심의 거점항만이 되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포스코건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은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조6224억원을 들여 최대 10만톤급 접안시설 7선석, 방파제 1850m, 방파호안 2300m 등이 건설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4100만톤 의...
지난 2014년에는 3000억원 규모 페루 푸에르토 브라보(Puerto Bravo) 가스화력발전소를 수주하는 등 중남미 에너지 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갔다.
올해 해외 영업통으로 알려진 한찬건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발탁한 포스코건설은 중남미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활발히 나설 계획이다.
이미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실적 악화 등으로 2년만에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 지난달 한찬건 전(前)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임병용 GS건설 사장과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임 사장은 지난 달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안이 통과됐고 김 사장도 지난 3일 열린 이사회에서 재선임이 통과됐다. 두 명의 CEO 모두...
계열사에서는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내정자가 황 사장의 사람으로 꼽힌다. 한 내정자는 1978년 대우그룹으로 입사했다. 한 내정자가 포스코건설 사장에 내정된 데는 황 사장의 영향력이 있었을 것으로 업계 안팎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황 사장이 지난 이사회에서 등기임원에 오르지 못하면서 둘 사이가 더 이상 가까워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애기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