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원내 지도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회동 내용에 동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과 관련해 “세월호 특별법 해결을 위한 마지막 수습 노력을 한 뒤 결과와 관계없이 사퇴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록 박범계 백재현 민홍철 김기준 강동원 남윤인순 박민수 유은혜 유기홍 한정애 김광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에도 불구, 사퇴를 거부하는 것은 KB의 미래는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의 욕심을 채우겠다는 것"이라며 "경영공백을 더욱 더 장기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 회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금융위의 최종 징계 결정 이전에 스스로 사임해야 할 것...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지금 정부 여당이 추진 중인 규제개혁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이 과연 국민을 위한 선택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설정해 놓은 대통령의 규제부터 철회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세월호특별법은 외면하고 자신들의 무능으로 야기된...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46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을 중단했다. 국민과 함께 김영오씨의 단식 중단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이제 새누리당이 응답해야 한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유가족들의 바람대로 더욱 유연하고 전향적 자세로 세월호 참사...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7월 10일 유가족들은 여야 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그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새누리당이 3자 협의체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유가족 만나겠다는 발언이 진정성이 있다면, 이완구 원내대표가 대화문 열어놓겠다는 발언에 책임을...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김관영, 한정애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최경환노믹스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진 중인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짚었다.
발제에 나선 민병두 의원은 “최경환노믹스는 미국 오바마 정부나 일본 아베 정부에서 추진했던 노동소득, 즉 임금소득 증대 노력이 사실상 전무해 미국의...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가 외면한 사회문제, 정치가 외면한 사회적 약자를 교황이 안아주셨고 방한 기간 내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아끼지 않으셨다"며 "이제 정치가 화답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즉시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정작 여야는...
새누리당 김성태 이종훈,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은수미 한정애 의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당시 환노위 법안심사소위 소속 의원들은 어떠한 청탁도 받지 않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국민이 위임해준 권한을 통해 법안 찬반논의 등 입법활동을 진행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들은 "법안 발의자인 신계륜 위원장은 법안심사소위에 속해 있지 않았을...
이석기 내란음모 무죄 판결에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사법부의 결정인만큼 일단 존중은 한다"고 밝혔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혐의와 관련한 사법부의 판결을 주목한다"며 "새정치연합은 앞으로 최종심에서 사건의 실체와 진실이 가감없이 가려지기를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만 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28사단 병사들의 잇따른 죽음에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28사단은 이제 전 국민의 ‘관심사단’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 건강한 장병들이 28사단에 가면 관심사병이 되고, 질환을 앓게 되고, 나아가 죽음을 선택하거나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한정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혐의와 관련한 사법부의 판결을 주목한다"며 "새정치연합은 앞으로 최종심에서 사건의 실체와 진실이 가감없이 가려지기를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과도하게 내란음모죄로 몰아간 국정원과 검찰 수사에 법리상 무리함이 있었음을 사법부가...
반면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권 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당연히 일련의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라면서도 “당시 사건의 총 책임자 위치에 있던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도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서도 “부실 수사의 총책임자로서 그나마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다행스럽다”면서 “검찰과 황교안 법무부...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에 경고를 주는 선거”라며 “세월호 참사 과정과 유병언 검거 과정 등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서 따끔하게 경고를 주지 않으면 정신을 못 차린다. 국민께서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한가로워 보이기까지 하다"며 "박 대통령은 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의 건강을 바랬지만, 무더위 속에서 단식으로 쓰러져 간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은 보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8일부터 닷새간 청와대...
반면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 단원고 학생들의 애타는 목소리를 계속해서 무시하고만 있을 것이냐”며 “눈도 뜨고 귀를 열어 힘들게 참사 현장을 증언하는 어린 학생들의 절규에 응답하라”고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 “단원고 학생들의 증언 내용 중에는 ‘가만히 있으라’는 내용, 특히 ‘단원고 학생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막판 수원 집중유세에 대해 “선거구가 몰려있기도 하고 팔달과 영통의 분위기가 괜찮다”면서 “득표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면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세월호 특별법 필요성 여부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집권 여당과 박근혜 정부가 바뀌지 않고,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고영선 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의 고용노동부 차관 임명에 문제를 제기했다.
한 대변인은 “고영선 차장은 사회부처에 대한 개념과 경력이 전무한 분”이라며 “평생 경제분야에서만 일해 온 분으로 대통령인수위 출신에 대한 졸속 인사로 보여진다”고 했다.
이어 “고용노동 업무에 대해...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 당은 추가 쌀수입에는 절대 반대한다”며 “쌀 관세화 여부 등 대책을 논의할 기구로 여야정과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여야정단 4자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쌀 관세화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같은 당 한정애 대변인은 “정 후보자의 사퇴는 당연한 결과”라며 “차기 장관 후보자는 공직자와 관련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증을 거쳐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박원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위증부터 폭탄주까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고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당연한 결정”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잇따르는 인사참사와 관련해 국민 앞에...
같은 당 한정애 대변인도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는 당연한 결과지만 위증과 음주로 점철된 정성근 후보자의 지명 역시 철회돼야 한다”면서 “정성근·정종섭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요청을 오후에 보내면서 오늘 자정까지 채택해달라고 한 것은 민심을 거스르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