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을 지냈던 한정애 의원 “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개혁한다고 했지만 끊임없이 사고가 나고 있고 무능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참사 이후 1년이 지나도록 변한 것이 없다는 점을 유권자들께서도 어느 정도 감안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거물들의 귀환?… 야권 재편론 솔솔 = 이번 재보선에서는 전직 국회의원만 6명이 나서는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출사표를...
손쉽게 집어삼키고 있다”며 “지금처럼 유통산업의 독과점이 심화되면 중소상인은 다 죽게 되고 결국 우리 경제도 망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을지로위는 우원식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미경, 우원식, 김현미, 노영민, 홍영표, 김광진, 박홍근, 유은혜, 이언주, 이학영, 은수미, 장하나, 전순옥, 전정희, 진선미, 한정애, 홍종학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대선 당시 '현직 검사의 파견을 제한하겠다'고 국민께 분명히 약속한 바 있다"며 "그러나 이중희 당시 인천지검 부장검사를 민정비서관에 내정하는 등 검사들의 청와대 파견은 이어지고 있다"고 이는 잘못된 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첩인사와 비선논란으로 지지율이 추락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이번 판결은 박근혜 정부 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적인 ‘종북; 공안몰이에 대해 대법원이 제동을 건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대변인은 특히 “내란음모 혐의가 무죄로 확정된 점을 주목한다”며 “헌법재판소가 이러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 후에 정당해산심판 결정을 했었더라면...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한마디로 소가 웃다가 넘어질 일”이라면서 “최근 비선실세 개입 의혹 등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쏠린 국민 의혹을 어떻게든 돌려보려는 처량한 정치공세”라며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근거없는 정치공세로 박 시장을 흠집내기에 나선다면 국민이, 서울시민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기회에...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국회 브리핑에서 "정윤회 씨와 '문고리 권력' 3인방 등 이른바 십상시들의 국정개입 농단에 대해 박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분명한 입장과 엄정한 처벌 대책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박 대통령이 내일 이 문제 언급을 회피한다면 숨은 실세가 존재하고, 그 중심에 정씨가 있고...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은 정 씨와 '문고리 권력' 3인방 등 '십상시'의 국정개입 농단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며 "내일(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엄중한 처벌 대책을 말하라"고 주장했다.
한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이 문제를 언급하는 것조차 회피하고 외면하면 정 씨를 중심으로 한 숨은 실세가...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정윤회씨와 '문고리 권력' 3인방 등 이른바 십상시들의 국정개입 농단에 대해 박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분명한 입장과 엄정한 처벌 대책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 박 대통령이 내일 이 문제 언급을 회피한다면 숨은 실세가 존재하고, 그 중심에 정씨가 있고, 정씨가 어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자리에서 "이번 상장이 주목을 끄는 것은 삼성 오너일가가 불법행위로 인해 천문학적 부당이익을 취하게 됐다는 점 때문이다"며 "이는 사회정의, 경제정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를 용인한다면 돈을 얻기 위해서라면 온갖 불·탈법을 자행해도 된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현재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지역구인 강서을에서는 예정대로 현역 비례대표인 진성준·한정애 의원 간 빅매치를 벌이게 됐다.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지역구인 동작을에서는 비례대표인 최동익 의원과 지역 토박이인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이 맞붙는다.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의 송파병은 비례대표인 남윤인순 의원과 박병권, 조재희 씨가, 그리고 통합진보당 김미희...
이와 관련해 한정애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는 후유증만 남는 무리한 경기부양책, 서민 증세 등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안이한 대책으로 이러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구호만 앞세운 ‘경제살리기’ 대신에 지금부터라도 가계소득을 늘리고, 서민부담을 줄이는 대책, 가계와 국가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대안...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께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예산안을 설명하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세월호, 자원외교 국부유출 등 국민이 듣고 싶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쉽다”고 평했다.
한 대변인은 “(대통령도) 방산 군납비리를 이적행위라 규정한 만큼 이는 과거...
새정치민주연합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여야 합의대로 이달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6개월' '세월호 참사 6개월'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도 "고용보험 기금을 써서 지원비를 주면 그 교육훈련이 제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노동부가 지도·감독해야 하지만 '허탕행정'을 하면서 스스로 지도감독권을 무기력하게 하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이석현 의원은 "지방청별 관리사업장과 근로자, 근로감독관 현황을 보니 근로감독관 1명이 담당하는...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정부가 고위급 회담과 남북관계 개선에 진정으로 의지가 있다면 대북전단 살포 등 남북관계 긴장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줄이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 계기를 적극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에게도 촉구한다. 한반도를 긴장시키고 상호 불신을 초래하는 군사적 도발을 중단하라"며...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8일 진행된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국민들의 '모바일 메신저'를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대변인은 "통신사 설비·인터넷 설비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패킷 감청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패킷 감청은 회선에 직접 꽂아서 듣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 기상청로부터 제출받은 ‘기상관측기기 중 검증 유효기관 초과 내역’에 따르면 2014년 7월 기준, 전체 3547개의 관측기기 중 43.9%에 해당하는 1559개의 관측기기가 기상청의 검증 유효기간이 초과된 채 운영되고 있었다.
특히 한 의원은 기상청을 관리하고 있는 환경부가 운용하는 36개의 기상관측기기 중 11개의...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위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제출받은 고용률 70% 로드맵 관련 주요 사업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신규채용 기업지원 확대 사업 집행률은 8.6%에 불과했으며, 자영업자직업능력개발지원 13.3%,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ㆍ사회보험료 지원 28.1%, 시간선택제 일자리 31.8...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에게 제출받은 공문 수발신 목록 및 대체휴일제 차별 시정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는 처음 시행된 대체휴일에 대한 사전 혹은 사후 실태조사조차 진행하지 않고 있고 있으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관리‧감독해야 할 고용노동부 역시 안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