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조 후보자로부터 받은 서면 답변서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양대지침인 공정인사지침과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은 노사정 대타협 파기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면서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조속히 양대 지침을 폐기하겠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해 초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양대지침은 저성과자를...
이 자리에는 사회분과위원회의 김연명 분과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겸 분과위원, 오태규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에서는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이경상 경제조사본부장 등이 나왔다.
박 회장은 이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협력해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국정기획위 사회분과위원회의 김연명 분과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겸 분과위원, 오태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대한상의에서는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이경상 경제조사본부장 등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기획위에서 먼저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와도 만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전병헌 정무수석(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박범계 의원, 홍익표 의원, 백재현 의원, 우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유 부총리, 전 정무수석, 박홍근 의원, 윤후덕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유일호 경제부총리, 전병헌 정무수석(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부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박범계 의원, 홍익표 의원, 백재현 의원, 우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유 부총리, 전 정무수석, 박홍근 의원, 윤후덕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한정애 국정기획위 사회분과위원은 이 자리에서 모두발언으로 “(간접고용 책임과 관련) 제도적으로 어떤 것들이 보완되고 개선돼야 하는지 고민을 더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위원은 "중노위가 관계기관에 역할이 굉장히 지대한데, 비정규직 차별과 관련한 것은 섭섭하다고 할 만하다"며 "차별시정 관련한 처리 건이 연간 130...
부경대 교수 △오태규 前 관훈클럽 총무 △유은혜 민주당 의원 △최민희 19대 의원 △한정애 민주당 의원
◇정치ㆍ행정분과
△박범계 민주당 의원(분과위원장) △송재호 제주대 교수 △윤태범 방송대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외교ㆍ안보분과
△김기정 연세대 교수(분과위원장) △김병기 민주당 의원 △김용현 동국대 교수 △이수훈 경남대 교수
제4정조위원장에는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한정애 의원을, 제5정조위원장에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위원인 유은혜 의원을 임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정조위원장단은 정책 전문성과 균형감을 고려해 상임위 간사 의원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구성했다”며 “탁월한 정책 역량과 정책 기획을 바탕으로 활발한 당정협의와 당 정책을 안정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
◇ 은행권, 여성 고위직은 평균 5%에 그쳐…고위직 여성 없는 곳은 40%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주요 시중은행(특수은행 포함) 남녀 임직원 성비 및 승진 현황’ 자료를 보면 임원급(본부장) 이상의 고위직에 여성이 단 1명도 없는 곳은 40%에 달했다. 승진기간도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남녀 임직원 간의 격차는 컸다....
이어 민주당 한정애 의원(3억1329만 원), 양승조 의원(3억664만 원), 전해철 의원(3억577만 원), 강창일 의원(3억560만 원), 박영선 의원(3억545만 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3억483만 원) 등의 순이었다. 이렇게 연간 모금 한도액을 초과한 의원은 68명에 달했다. 반면 꼴찌는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장정숙 의원으로 1438만 원을 모금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1년 미만 근로자의 유급휴가 사용을 제한하는 근로기준법 제60조의 3항을 삭제해 1년 차에는 최대 12일, 2년 차에 15일의 유급휴가를 각각 쓸 수 있도록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시민의 입법 제안이 국회의원을 통해 직접 반영되도록 하는 온라인 플랫폼 ‘국회톡톡’을 통해...
한정애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 측의 업무수첩 증거 채택 철회 주장을 일침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정애 국회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측의 요구에 대해 18일 "수첩사랑이 남다르신 분께서 다른 분의 수첩은 미워하시는군요. 옳지않습니다"라고 풍자 섞인 지적을 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이날 헌법재판소에 헌재의 증거채부 결정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자신의 SNS에 "국회에 길냥이 급식소가 설치됐습니다. 추운 겨울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을 가진 급식소입니다. 국회가 바뀌었어요. 국회 오시면 찾아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옆 잔디밭에 길고양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사측이 구직자에게 용모·키·체중 등 신체적 조건과 이와 관련된 사진을 기초심사자료로 요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직자 본인의 출신지역과 종교, 혼인여부, 재산 규모와 부모를 포함한 가족의 학력, 직업, 재산 상황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이를 위반할...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 측 관계자는 "일부 의원들은 대기업 편의를 봐주기 위한 사실상의 '최순실법'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면서 "'최순실의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법안을 심의 대상서 제외키로 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 6월 개원과 동시에 노동개혁 4법을 1호 당론법안으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직장 내 지위 우월성을 이용해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하거나 업무 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새로 담겼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같은당 한정애 의원은 “재난 위기가 닥치면 정부부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해 국민이 더 불안해지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경주 지진 당시) 지진 통보시스템은 총체적 문제점을 보였다”고 꼬집었다.
한 의원은 특히 지진 발생에 따른 문자 메시지 등이 제대로 수신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도 구조조정 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한 의원은 “실질적으로 포스코 에스이에서 근무한 탈북자는 취약계층으로 구조조정 되고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탈북자들은) 반 인격적인 행태와 성희롱·성추행 모욕적 언사를 참아가면서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북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자리 잡아야 하고 뿌리 내리고 살아야...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이달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520명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 즉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뿐 아니라 모기업인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그룹 전체에서 대량해고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룹 전체 정리해고 규모는 △포스코 400명 △포스코건설 5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