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례식장에는 정 이사장과 최 수석부회장 외에도 윤성진 한일화학공업 사장,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이 방문했다. 또, KCC 전 임원진들도 정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후에는 현대차그룹 사장단이 조문할 예정이다.
전날에는 범현대가의 조문이 주를 이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후 1시 50분께...
그 외에 부산시당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 부산 소속 의원들과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당론으로 결정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가덕도공항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가덕도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서 김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원전 관련 자료 삭제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 파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29일 직접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원전을 폐쇄하고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한 일은 '원전 게이트'를 넘어 충격적 이적행위"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시대 한일관계 변화는? “친트럼프 노선 정리 못 해…한미 외교 경계 중”
- 이영채 교수(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정부,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 조사단 구성…“누출 위치와 양을 밝히는 것이 관건”
- 김익중 전 동국대 의대교수(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월성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 인사청문회에 대한 여야 입장은?
-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8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전날 삼표시멘트,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 등 국내 주요 7개 시멘트회사 노동조합 및 노조위원장은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부당성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원ㆍ충청북도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자원시설세(지방세법...
(축사) △홍석현 한일비전포럼 대표(기조연설) △류두형 한화솔루션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주일한국기업 등 98명이 양국의 회의장에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축사)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축사)...
전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내정 사실을 밝힌 뒤 “당사국에 대한 대사임명동의절차 등을 거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 스가 내각 출범을 맞아 대일 전문성과 경험, 오랜 기간 쌓아온 고위급 네트워크 바탕으로 경색된 한일 관계의 실타래를 풀고 미래지향적 양국관계로 나아갈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국회의원 재직 시 한일의원연맹 부회장과 간사장에 이어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주일대사 교체는 남관표 현 주일대사의 지난해 5월 부임 이후 1년 반만이다. 문 대통령이 주일대사에 정치인 출신을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학자 출신인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가 문재인 정부 초대 주일대사를 지냈고, 현재는...
강 전 의원은 제주를 지역구로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 의원을 지냈다.
국회의원 재직 시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및 간사장에 이어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주일대사 교체는 남관표 현 주일대사의 지난해 5월 부임 이후 1년 반만이다. 이번 주일대사 교체는 경색된 한일관계를 적극적으로 풀어가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로 해석된다.
또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13일 스가 총리를 만나 “현안을 타결해 나가는 여건과 환경을 만드는 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까지 스가 총리의 태도를 '전향적'이라고 평가하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박 원장의 공동선언 제안에 스가 총리가 난색을 보였으며, 김진표 의원의 방한 요청에는 "조건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김진표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7명의 일본방문과 관련해선 “현안 해결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가 총리께서 의지만 갖고 있다면 문제를 풀만 한 지혜는 실무선에서 충분히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스가 총리가 이 대표의 제안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미지수다....
12일 한일의원연맹에 따르면, 회장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윤호중·전혜숙·김한정 의원, 국민의 힘 이채익·김석기·성일종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7명이 이날 2박 3일 일정으로 방일한다.
방문단은 이날 일본 측 자매단체 격인 일한의원연맹과 합동 간사회의와 만찬에 참석해 일제 강점기 징용 문제 판결 등으로 악화된 양국 관계 개선 방안을...
국정원에서 번역해 읽었다고 미리 설명했더니 스가 총리가 책에 사인을 해줬다고 언급했다.
박 원장은 스가 정권 발족 후 한국 정부 고위 인사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한국 정부 주요 인사로 스가 총리와 면담한 것도 그가 처음이다.
1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국회의원 7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기로 했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건희 회장님이 삼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신 걸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구인 평택에 (삼성이)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기지, 반도체 캠퍼스를 투자하셨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미래를 내다보고 시대를 통찰했던 이건희 회장님 같은 예지력이...
장 대사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외통위 국감에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의 '교수 재직 시 법인 카드 부정 사용 의혹' 관련 질의에 대해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에서 사용했지만 나눠 결제한 부분은 적절치 못했다"며 공개 사과했다.
이어 장 대사는 "당시 연구소 직원들과 6차례 총 279만 원을 썼다"면서 "식사와 와인 등을 시켜 40여만 원이...
아울러 금태섭 전 의원은 "상대방이 한 일이라도 옳은 것은 받아들이고, 스스로 잘못한 것은 반성하면서 합의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나갈 때 정치가 제대로 작동하게 된다. 특히 집권여당은 반대하는 사람도 설득하고 기다려서 함께 간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민주당이 예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활기를 되찾고 상식과 이성이 살아 숨 쉬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아들의 서울대 의대 연구 지원 논란과 관련해 "엄마의 마음으로 한 일이지만 부정 편승은 없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그게 바로 엄마 찬스이자 특혜"라고 주장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에서 "보통의 청년들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서울대 의대 연구실을 사용할 수도, 서울대...
이 자리에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김진표 민주당 의원도 함께했다.
한일의원연맹의 방일 일정 조율을 위해 17일 방한한 가와무라 간사장은 관방장관과 문부과학상을 지냈으며 아베 신조 전 총리와 스가 총리의 측근으로 전해졌다.
또 이 대표는 도쿄 특파원을 지냈고, 국회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지일(知日)파 정치인으로 꼽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