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5월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물량을 공급한다. 전용 108㎡형 234실 규모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서 ‘래미안 라그란데’를 8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3069가구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9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서울의 신고가 상승 상위 단지 중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압구정동 구축 아파트도 포함됐다. 압구정동 미성1차 전용 153㎡형은 지난달 22일 직전 신고가 31억8000만 원보다 12억2000만 원 오른 44억 원에 거래됐다.
또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 208㎡형 역시 지난달 27일 직전 신고가보다 11억3000만 원 치솟은 64억 원에 손바뀜됐다. 직방 관계자는 “서울은...
전국 아파트의 분양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3㎡당 평균 2100만 원을 넘어섰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101만 원(4일 기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평균 1519만 원보다 38.31% 상승한 수치다.
분양가는 원자잿값 등의 상승과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 등이 맞물리면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분양가는...
현재 압구정동에서는 미성, 현대, 한양 등의 아파트 1만여 가구가 6개 구역으로 나뉘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2~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했다.
먼저 서울시는 ‘창의·혁신 디자인 도입’과 함께 경직된 높이 규제를 없앴다. 부채꼴로 펼쳐진 압구정의 특징을 살려 한강변 파노라마 경관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강 변 입지 특성과 경관성을 고려해...
여의도 시범·한양아파트는 63빌딩부터 여의대로까지 U자형 스카이라인을 조성해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조남준 서울시도시계획국장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노후 저층주거지의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기획이 완료된 지역에 대해서도 후속적인 절차 진행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분석한 결과 분양권은 평균 10억3152만 원에 팔렸다. 평균 분양가격 9억667만 원보다 1억2485만 원 높은 가격이다.
분양권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다. 이 단지의 거래 건수는 20건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주상복합'과 강동구...
아파트는 4개 동에 전용 99~127㎡형 644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한양은 전북 전주시에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 84㎡A·B·C형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다.
송파구는 올림픽선수기자촌 등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지역 내 4개 아파트(올림픽선수기자촌, 한양1차, 풍납미성, 풍납극동 아파트)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올해 총 5개 단지의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졌다.
광진구는 ‘2040광진플랜’을 토대로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선정 등 저층 주거지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전체 임대주택의 10.22%가...
㈜한양은 7월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와 인접한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규모다. 전용 84㎡A·B·C형 총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청주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송파구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리는 올림픽훼밀리타운, 올림픽기자선수촌, 아시아선수촌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송파구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송파구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가 19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송파구 내 7개 단지 재건축이 가능해져 1만 가구 이상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서...
최고 54층으로 재건축되는 한양아파트 역시 지난달 전용 149㎡가 24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인 4월보다 3억 원 올랐다.
아파트 재건축 다음 차례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여의도 일대에는 코람코더원리츠가 보유 중인 하나증권빌딩을 위시해 대형 증권사 28곳과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등 주요 금융기관 사옥들이 들어...
이 가운데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스카이라인 중심을 이루는 핵심 입지에 자리 잡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청량리역은 현재 운행 중인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GTX B와 C노선, 면목선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전농·답십리뉴타운이 주변에 있고, 청량리 6·7·8구역과 제기4·6구역, 미주아파트...
고덕 현대 아파트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에 재합류하면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곳은 신통기획 1호 단지로 꼽혔지만, 이후 취소 결정을 두고 주민 갈등이 나타난 바 있다. 추진위 측에 따르면 최고 35층, 942가구로 지어질 계획이다.
명일 한양 아파트 역시 안전진단 절차를 밟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540가구 규모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예정된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4만287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1월 4만7404가구 이후 19개월 만에 최대치다. 전월과 비교하면 1만6337가구 늘었다.
전체 입주물량 중 수도권이 2만4872가구, 지방이 1만7998가구다. 수도권 물량이 58%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 달 수도권 입주물량(2만4872가구)은 전년...
한양 아파트도 1월 신통기획안 확정에 따라 최고 54층으로 지어진다. 대교 아파트 역시 신통기획 자문방식을 통해 용도지역을 상향해 최대 59층으로 조성한다.
그러나 반대로 오히려 층수를 낮추는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고, 공사비도 크게 증가한다는 이유에서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은 16일 총회를 열고...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65층)’,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59층)’ 등이 조성돼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주변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면서 주거 인프라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역 맞은편에 있는 준공 46년 차 미주 아파트는 15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공람공고를 마쳤다. 단지는 정비계획안에 따라 최고 35층, 1370가구 규모로...
목화·삼부아파트(구역1), 한양아파트(구역3), 삼익아파트(구역5), 은하아파트(구역6), 광장아파트 3∼11동(구역7), 광장아파트 1∼2동(구역8), 미성아파트(구역9) 8개 단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돼 최대 용적률 800%를 적용받는다.
학교와 인접한 장미·화랑·대교아파트(구역2)와 시범아파트(구역4) 4개 단지는 일조권 문제 등을 고려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돼 최대...
해당 아파트 전체 가구 수가 220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4분의 1가량이 전세로 쌓여 있는 셈이다.
전세 매물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전세보증금 호가도 하락하고 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층수에 따라 현재 5억 원에서 7억3000만 원 대에 매물이 분포해 있는데, 대부분이 5억 원대에 집중돼 있다. 한 고층 매물은 애초 5억7000만 원에 내놨는데, 세입자를 찾지...
여의도 한양 아파트도 1월 최고 54층, 1000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신통기획안을 확정했다. 이곳은 2018년 여의도 통개발 논란에 가로막혀 잠시 사업이 부진했다가 2021년 신톡이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열람공고를 거쳐 상반기 내 정비구역 심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범 아파트(최고 65층) △삼부 아파트(최고 55...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전남 순천시 용당동 175번지에 들어선다. 총 14개 동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9~110㎡형, 12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삼산(三山)을 품은 숲세권 대단지로 순천 최초 수자인(SUJAIN)브랜드 아파트다. 우수한 조경과 다채로운 부대시설, 상품성을 두루 갖춰 순천 새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 중이다.
특히 단지 조경은 순천 아파트 최초로...